왕과 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왕과 나 : 역사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요즈음 삼국지에 관심이 많다. 지금까지 알고 있는 삼국지와 다른 삼국지와 무슨 차이가 있는 것인지 읽을 수록 혼란스럽다. 모든 것이 내 만족을 얻기 위하여 다른 관점의 책을 찾고 그 만족될때 까지 멈추지 못할 것으로 생각된다. 한 가지 의문점은 우리가 아는 삼국지 즉 삼국지연의는 가장 전형적인 역사 왜곡인데 가장 잘 팔리고 필독서로 알려져 있다. 아이러니이다. 역사물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평가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인가? '왕과 나'도 역사 왜곡으로 말이 많다. 전채적인 흐름을 깨치지 않는 이상 문제는 없다고 보인다. 하지만 아직 역사를 잘 모르는 청소년에게는 드라마가 역사로 각인될 소지가 많다. 물론 작가가 거기까지 고민하여야 하나? 왕의 남자는 “공길 이라는 광대가 왕에게 임금은 임금다워야 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