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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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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도서관인지 ... 개뿔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휴 너무 길다. 약어는 없나?) 더 짓지는 못할망정 다 여시압을 보았다. '여전히 적지 않은 도서관에서 해당 지역의 주민에게만 회원가입을 허용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고 유하게 말하고 있지만 뒷쪽 글을 보면 서울 시내 57개 도서관 중에서 (동대문구정보화 도서관을 포함하여, 한 곳은 어디일까?) 단 2곳만이 회원 가입에 제한이 없다고 한다. 지역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 도서관들이다. 도서관도 부족한데 가입을 제한하다니 누구를 위하여 존재하는 도서관인지... 개뿔. 예전(2009. 03. 11)에 도서관에 관한 기사를 보고 적은 글이 있다. 1년이 훌쩍 지났지만 별반 달라지지 않았다. : "서울 은평구, 무료대출 연계 서비스 은평구민만 가능한가? (사진과 주민등록증만 있으면 거주지..
자신에게 얼마나 솔직한가 케이블에서 를 재방송하였다. 예전의 기억을 더듬어 보았다. 어제 마지막회를 방영하였다. 아버지가 딸에게 말하는 충고 아직도 유효한가. 니가 행복해져야 세상도 행복해 지는거야 마음가는대로 行하라. 우리는 자신의 행복이나 욕망을 애써 감추면서 살고있지는 않는가? 나보다 남을 생각하라는 많은 가르침을 받으면서 우리는 자럈다. 그러한 것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미덕이라 알고있다. 이기주의가 판을 작금의 시기를 탓하며 '배려'를 강조한다. 스스로에게 얼마나 솔직한지 나에게 묻고 싶다. 원하는 것을 하고 있는가. 내제된 욕망을 전부 행할 수는 없다. 하지만 자지자신에게만은 솔직해져야 한다. 자신에게도 솔직할 수 없는 자신이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생길 수는 없는 것이다. 자신에게 솔직하자. 개인주의를 넘어서는 이기주..
사랑과 집착의 상관관계 이기적으로 행동하라. 이기적인 선택이 가장 남을 배려하는 이타적인 선택이 되는 것이다. 사랑 할 시간은 많지 않다.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살기도 짧은 시간이다. 서로를 미워하지 말자. 사랑의 끝이 집착인가? 집착의 끝이 사랑인가? 사랑밖엔 난 몰라 - 심수봉 이기적으로 사랑을 택하는 것이 거짓말보다 낫고 어차피 상대 역시 거짓말이 거짓말임을 아는 한, 이기적인 선택이 가장 이타적인 선택일 수 있다 [네 마음 가는 대로 하라] 인간의 죄 중 가장 달콤한 죄는 간통이다 “섹스가 왜 나쁘니. 섹스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란다. 하지만 타인을 해치거나 이용하기 위해, 오직 자신의 쾌락을 위해 섹스를 한다면 그건 죄가 되는 거야.” 조 신부님에게 “인간이 저지르는 단 하나의 죄는 이기주의”다. 내 욕망에 앞서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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