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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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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보다 내리기 더 어려운 책값 사후 50년되어 저작권 소멸된 헤밍웨이의 저작이 올해 번역 · 출간된 작품이 20종이라 한다. 은 '늘' 불황이라 말해도 꾸준히 팔리는 전집이다. 많은 출판사가 할것없이 을 가지고 있다. 많은 번역본으로 산책이 어렵다. 많은 독자들이 같은 전집류를 구매한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책장에 꽂았을때 여러 출판사의 것보다는 한 출판사의 그것이 보기가 좋다. 물론 다른 이유도 있지만 이 이유도 무시할 수 없는 '큰' 이유이다. 같은 이유로 최초 고객이 선택한 전집은 다음번 구매에서 그 전집류를 구매할 확률이 아주 높다. 과학적 근거는 없다. 다만 컴퓨터 소프트웨어 회사가 각종 이유로 '학생판'이라는 이름으로 염가 또는 거의 무료로 배포한다. 손에 익은 프로그램은 바꾸기가 상당히 어렵다. 향후 그 소프트웨어를 ..
저작권이 없어도 책값이 싸지지 않은 이유는? 올해는 아마도 헤밍웨이 책이 넘칠 것이다. 출판사마다 저적권이 풀린 헤밍웨이 출간또는 준비중이다. 기사 헤밍웨이 책이 쏟아진다는데.. 를 보자. 미국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1899-1961)의 저작권 보호기간이 사후 50년인 올해 말로 만료됨에 따라 여러 출판사가 헤밍웨이 작품 출간을 계획하고 있다. 한·EU 자유무역협정(FTA)과 맞물려 지난 7월1일 발효된 개정 저작권법으로 저작권 보호기간이 사후 50년에서 사후 70년으로 늘어났지만, 2013년 7월1일까지 2년간의 유예기간이 있기 때문에 헤밍웨이는 종전대로 사후 50년 규정을 적용받는다. 현재 국내에는 ’노인과 바다’를 비롯한 헤밍웨이 작품의 번역본이 수십 종 출간돼 있지만 상당수는 저작권법이 엄격하지 않은 시절부터 출간된 책이거나 저작권 계약..
2008. 12. 11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가수 장현 별세했다. 며칠 되었는데 몰랐다. 예전에는 정말 좋아했는데 신중현과의 관련 일을 듣고 노래보다 먼저인 것이 많다. 석양 을 정말 좋아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2_ 동기화 꼭 필요한 기능이다. 취사선택이 문제다. DropBox, Live Mesh 등이 있다. MS가 망하기가 더 어려운가? 그렇다면 선택은... 03_ 살짝 ‘애드리브’한 서평 기사 저작권은 누구 것?을 보니 어이가 없다. 책 홍보 기사를 홈페이지에 게재한 것이 저작권 침해라면 방송 프로그램 사진을 대문짝만하게 내건 수많은 맛집도 초상권이나 상표권 침해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다. 04_ 국제중 꼬리가 몸통을 흔들다를 보고 그냥 무심코 넘겼던 문제에 대해 다시 보았다. 무지해서 그런 소동이 생겼을까? 아니다..
2008. 11. 30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링크도 블로거의 허락을 받아야 할까!?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 내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 찔린다. 02_ WBA 플라이급 전 챔피언 김태식은 소나기 펀치로 한때 로망이었다. 무슨 이유인지 갑자기 없어진 그가 다시 노출되는 이유는 광고때문인가? 아니면 향수가 남아있나. 인터뷰를 보니 예나 지금이나 매니지먼트가 문제이다. 올바른 에이전시 문화가 없는 우리에게는 더욱 더 힘들다. 항간에 나오고 있는 블로그마키팅도 미천한 에이전시문화에 기인한것이 아닐런지 하는 부질없는 생각이 든다. 03_ 관광적자 치료 의료관광이 나섰다는 기사를 보았다. "새 외화벌이 산업 부상", "정부서도 신성장산업 추진", "외국인 환자 유치 위한 의료법 개정안도 국회 상정"등의 내용이 나와있다. 왜 이시점에 이러한 기사를 보도..
블로그에서 YouTube를 이용하는 이유는 저작권법 때문인가 저작권. 누구나 자유로울 수 없다 우리는(사실 나는) 저작권법에 대하여 잘 모른다. 신문보도되는 기사를 보면 가끔 저런 경우도 저작권법에 걸리는구나 할 정도이다. 아마 대부분의 것들을 사용하는 것들이 저작권법에 걸릴 것이다. 내가 음악을 올리는 것도 마찬가지 일것이다. 블로그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기자들도 블로그를 하지않으면 안된다는 인식이다. 기자들의 포스트를 보면 한가지 의아한 점이 든다. 왜 YouTube를 사용하나 그들도 음악도 올리고 동영상도 올린다. 물론 정상적인 경로를 통한 것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 YouTube를 이용한다. 창작물을 다른 곳에 배포하는 것도 엄밀히(?) 따지면 법에 저촉되는 것이라 보인다. 그들은 일단의 소나기를 피해간다는 생각처럼 느껴진다. 이런 기..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1. 11 01_ 이중텐에 대한 막연한 동경은 틀린 것이 아니었다. 21세기 중국문화지도 베스트셀러 작가 이중톈 교수 단독 인터뷰 삼국지 강의와 품인록은 꼭 읽어야 겠다. 사불동이리동(事不同而理同) - 일은 다르지만 이치는 같다. : 오늘 기억하고 싶은 귀절 02_ 강유원박사가 말해 준 다섯 단락 에세이 쓰기에 대하여를 읽고 고민에 빠지다. 다시금 돌아보게 하는 내용이다. 사이트 덕분에 강유원박사의 홈피도 알게되었다. 인문학관련(?) 독서클럽을 1월부터 진행한다. 03_ 강유원박사의 홈피에 본 겁나는 저작권에 관한 글. 'physical하게 처리하고자'한다고 하니 출처를 밝혀야 겠다. [출처 : 저작권에 관한 armarius.net의 입장] armarius.net의 콘텐츠에는 BBS에 올라온 것을 제외하고는 c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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