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증정받은 책을 팔면 비난 받아야 하나? 증정 받은 책, 돈 받고 파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신간이 중고샵에 나오는 시점을 보면 알 수 있다. 유정식님처럼 흥분할 일은 아니라 생각된다. 물론 증정받은 책을 파는 것은 예의에 어긋난다. 하지만 그것이 꾼(?)이나 비리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의 일인가. 서평도 대충 짜집기라고 말하고 서평을 신청하여 받은 책을 수백권 판다고 한다. 수백권이면 얼마나 서평단에 신청을 하여야 그렇게 될 수 있는 것일까? 그 방법이 있다면 나도 하고 싶다. 너무 격양된 말이 아닌가 싶다. 물론 그러한 사람도 있을것이다. 다른이의 서평도 인정해 주어야 한다. 설령 허접한(? 기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것이라 할지라도 그는 그나름의 성의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출판사의 보도자료를 그대로 신간소개에 읽은 듯이 내보내는 신문사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