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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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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뉴스AD 런칭을 바라보며 갈팡질팡하는 다음의 광고정책 블로거뉴스 AD를 보고 제일 먼저 느낀 것이다. 다음에는 블로그를 위한 애드클릭스가 있다. 구글의 애드센스와 유사한 서비스다. 같은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존재감은 너무나 차이가 난다. 초기 생각과는 다르게 광고유치가 쉽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아니 애드센스의 텍스트분석 기능을 따라가지 못한다. 또 다시 광고주가 적으니 분석이 뭔 소용이 있겠는가. 악순환의 반복이다. 태터앤미디어가 블로거뉴스AD의 모델인가 티스토리에 공지를 내고 베타테스트에 들어간다. 일단은 티스토리 유저를 위한 것이다. 선정 기준이 현 태터미디어와 중첩된다. 지금은 아니지만 결국 위치도 비슷한 곳에 놓일 것이다. 하지만 그들을 껴안기에는 여러가지 부담이 있다. 이런저런 내부의 문제(?)를 안고있는 태터미디어..
티스토리 베타 에디터를 사용해 보고 티스토리의 에디터가 바뀌었다는 것은 베타테스트의 고지와 포스팅에서 알 수 있다. 그 기능중에 하나가 '임시저장'이다. 불의의 사고(?)에 대비하기 위하여 자동적으로 임시저장을 한다. 하지만 나와는 상관없는 임시저장이다. 내가 시간을 지정할 수가 없다. 그러나 별 이상없이 사용해 왔다. 한데 갑자기 정상으로 작성하고 글을 발행하였는데 내용을 보면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빈 포스트이다. 원인은 알 수가 없다. 내가 잘못하였는지(난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지만) 베타 에디터의 버그인지는 알수가 없다. 현재로서는 글이 저절로 날아가 비행중이라는 것이다. 글은 이륙지가 아디인지 모르므로 착륙을 할 수가 없다. 그 기록도 남아있지 않다. 좀 더 유저 프랜들리(?)하다면 임시저장의 이력을 볼 수 있으면 좋으련만 제공..
티스토리 베타 나만의 센터 왠지 허전하다 티스토리가 베타테스트를 하면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센터기능이다. 직관적이고 많은 위젯(?)이 들어가 있다. 전에 언급한 바와 같이 이올린과는 결별로 가는 도중이라 그것은 없다. 태터에서도 손을 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설정도 마우스로 위치를 선정하면 된다. 설명이나 다른 부연이 필요없다. 직관적이라 좋다. 한데 한쪽에 허전한 마음이 드는 것은 왜 일까? 제공해주는 것 이외에 사용자가 넣을 수 있다면 그것이 어떤 것이 필요한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할 수만 있게 해준다면 여러가지를 넣을 수 있어 보인다. 마치 테터데스크에서 사용자 정의를 삽입할 수 있도록 한다면 다양성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지금은 천편일율적인 화면이다. 조금 지나면 다양성을 활용할 수 있는 센터가 되길 기대한다.
티스토리 베타를 사용하고 느낀 단상 티스토리 베타가 오픈되었다. 어떻게 변했나. 외관적으로는 시원해지고 남는 공간의 활용도가 돋보인다. 먼저 에디터 기능이 많이 추가되었다. 엔터도 문단과 줄 바꿈 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다른 에디터와 마찬가지로 엔터는 로 시프트-엔터는 로 단순 텍스트 기능만으로 보면 많은 진전이 있다. 하지만 이런 사항에 대하여 공지가 없으므로 초기 사용자의 혼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벌써 버그게시판에 이 문제를 문의한 것을 보았다. 많이 사용하던 서식없앰 버튼이 없어졌다. 의도적으로 삭제를 한 것인지 모르지만 추가가 되었으면 한다. 에디터기능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테이블을 삽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테이블 삽입 기능이 없어 불편하였는데 세심한 배려가 눈에 띈다. HTML로 편집시 줄바꿈 의 삽입이 없어졌다. ..
티스토리와 태터툴즈 완전 결별(?)하였나? 티스토리를 사용한지가 2006년10월부터 하였으니 1년 9개월정도 되었다. 처음 사용하였을때는 소유권이 정확히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태터에서 운영을 하고 있었다. 다음이 인수한 것이 2007년 7월이니 1년이 되어간다. 그동안 어떤식이든지 연관이 있었을 것이라 보인다. 하지만 태터에서 티스토리와 유사한 서비스 텍스트큐브를 런칭하면서 관계가 모호해지고 있다. 이를 보면 MS-SQL과 SyBase를 연상시킨다. 각기 서로의 약점을 보안하기 위하여 협력하였다가 어느정도 노하우가 축적되어 서로 각기의 길로 가고 있다. 하지만 그 일이 굳이 나쁜 것은 아니다. 소비자는 다양화로 좋은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회사는 각기 약점을 보안하여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의 티스토리와 텍스트큐브도 이와 같은 방향으로 전개되..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2. 14 00_ 마부타령 - 신중현 01_ 사람 살리는 세상이 되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되리라는 좋은 뜻을 가지시오. 그리고 그 뜻을 품은 채 긴장하면서 사시오.초심을 지켜준 ‘긴장하는 삶’을 보면 통일운동가 백기완 선생으로부터 이중근씨가 새해 덕담을 들었다. 성냥불을 팍 긋듯이 수행하라올 한해 맘에 새겨할 어귀이다. 백선생님의 건승을 바란다. 02_ 이광재 의원 “청탁 아닌 추천… 잘못됐나?”는 참 어이없는 말이다. "솔직히 같은 값이면 잘 봐달라는 부탁"만 했다고 한다. '추천'과 '청탁'의 차이는 무엇인지 궁금하다. “청탁이 아닌 추천”盧측근의 궤변 릴레이에서 말하듯이 "자신의 인사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대통령 최측근의 말을 단순한 ‘추천’으로 받아들일 간 큰 공무원이 얼마나" 될런지 의문이다. 이 의원은 ..
티스토리 초대권 방출 + 오프라인 초대권 2008년 설날을 맞아 가지고 있는 초대권 방출 합니다. 티스토리 초대권 필요하신분 댓글 달아주세요. 이메일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티스토리가 초대권 방식으로 바뀐 이후에 초대권을 나누 주려고 하였으나 소위 말하는 스팸블로그의 이야기가 화자 되었다. 그래서 보류를 하였는데 뭐 잡자고 초가삼칸 태우는 격이다. 어떻게 활용할 지 어떨지는 각자의 생각에 맞기는 것이 맞다고 생각된다. 자기의 기준으로 남을 평가하는 것은 구속이 된다. 각자의 판단에 맞기자. 필요하신 분은 아래 순차적으로 댓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한RSS로 구독 해주시면 더 감사하구요. 다른 구독기는 밤에 일괄 전송하겠습니다. 그냥 오는 대로 초청했습니다. 빈정 상하게 만드는 티스토리 초대권 배포 주의 사항이 있지만 새로이 많은 초대권이 생겨 배..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2. 02 00_ 기다리겠오 - 박인수 01_ 티스토리 책정보 넣기 플러그인이 추가 되었다. 자동링크는 좋으나 사진이 맘에 들지 않는다. 가능하면 내가 책은 사진을 올리고 싶다. 티스토리의 새로운 플러그인 : Daum 책 정보넣기에서 유용성 문제를 말하고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많은 도움을 주는 플로그인이라 생각된다. 물론 수익의 쉐어는 해결하여야 할 문제이다. 애드클릭스와 연계를 하여도 좋을 듯 하다. 올블로그가 옥션과 연계하여 광고를 하고 있는 방식(판매분에 대한)이면 좋지 않을까. 지금 읽고 있는 책을 샘플로 올려보았다. 전략적 책읽기(지식을 경영하는) 상세보기 스티브 레빈 지음 | 밀리언하우스 펴냄 생산적 독서 기술을 알려주는 독서 가이드북 는 지식으로 남는 책읽기의 즐거움을 전해주는 책이다. 저자는 수..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1. 26 00_ 봄 - 신중현과 뮤직파워 신중현사단 노래 듣기 01_ PR 블로그-팀블로그, 그리고 활성화 방법은? 정답이 없어 보인다. "팀블로그 활성화"는 쉽지 않아 보인다.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은 기업 블로그는 특히 더 어려워 보인다. 02_ [새 대통령에게 권하는 책 30선]더 골(The Goal) : 제목만으로 책을 건너간 책이다. 읽어 보아야 할 목록에 추가한다. 추가의 목적은 전략 프로페셔널처럼 한편의 소설같은 책이기 때문이다. 좀 더 자세히 거론 한다면 "비지니스 팩션"이다. 이런 형태의 책이라면 좀 더 독자들에게 다가가기 쉬워 보인다. ‘더 골’은 소설, 즉 비즈니스 팩션이다. 주인공 알렉스가 경제적 난관에 봉착한 조직을 다시 일으켜 세운다는 줄거리. 요나 교수의 지도 속에 생산성을 제고하는 경영..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1. 14 01_ 며칠 전 들었던 이중텐의 책이 중국 남녀 엿보기였다. "중국 남자들에게 문제가 많다"는 지적. 02_ 엄정화, 패션사업로 3개월 만에 100억! 시선집중!보았다. 생각만 한다고 사업이 되는 것은 아니다. 누가 언제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함을 느꼈다. 늘 발전성이 좋다고 느끼던 언더웨어 사업. 아쉽다. 03_ 블로그 포맷 vs 신문의 포맷..승자는? Scott Karp는 “블로그는 그것의 등장 자체가 우리의 과거와 단절할 정도는 아니다”라는 언급. 내 생각에도 대체란 불가능하리라 보인다. TV가 나왔을때 영화는 이제는 설 자리가 없다고 말했지만 영화를 죽이는 것은 TV가 아니라 다른 요인이며 내부 요인이다. 또 라디오가 죽었다가 회생한 이유는 마이카 시대의 도래라 생각된다. 04_ 결국 민주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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