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명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냐 : 부자사전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누구나 부자가 되지는 않는다. 허영만의 이다. 예전부터 읽고 아니 보고 싶었으나 기회가 닿지 않았다. 얼마전 아람누리 도서관에 빌려 보게 되었다. 고려 무신정권 시대의 만적의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냐"는 말처럼 부자의 씨가 따로 있지는 않겠지만 마음 가짐은 달라보인다. 부자사전 허영만 지음/위즈덤하우스 부자사전에 나오는 주인공들이 한말이다. 어느정도 공감이 가는 내용도 있고 그렇지 않은 내용도 있다. 편하게 읽어 보는 것으로는 부족하지 않다. 영광의 순간을 경험하고 싶다면 과감해져야 한다. 설령 실패하더라도 어정쩡한 삶을 산 이들보다 훌륭하다. 베푼 만큼 돌아온다. 안 돌아와도 어쩔 수 없고. 자신이 하는 일이 재미 없어 하는 사람 치고 성공하는 사람 못 봤다. 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