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is Armstrong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이 루이 암스트롱이 귀천한 날 1971년 루이 암스트롱 사망[동아일보] “They're really saying ‘I love you’(그들은 진심으로 말하네, 널 사랑해라고).” (‘What a wonderful world’ 중에서) 팝스(pops). 친근한 아저씨. 언제나 쾌활했다. 세간의 주목을 즐겼다. 외로운 예술가보단 사랑받는 연예인이길 바랐다. 연주 도중에도 농을 하기 일쑤였다. 동료들은 어릿광대짓을 타박했으나 달변의 ‘satchel mouth(입이 큰 녀석)’는 멈추지 않았다. ‘새치모(satchmo)’ 루이 암스트롱. 어린 시절 ‘뉴올리언스’의 삶은 각박했다. 가난한 창녀의 아들. 아버지도 모른 채 오두막에서 태어났다. 11세에 의붓아비의 총에 손을 댔다 들어간 소년원. 그곳에서 코넷(트럼펫보다 약간 작은 금관악기)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