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관련 특히 안과 관련 자료를 구하려 어제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이다. 전문적인 책은 별로 없고 아직 그런 지식이 없어 일반을 위한 개요서를 위주로 빌려왔다.
도서관에는 의외로 안과 관련 책이 적다. 아니 의학 관련 책이 적다. 전문적인 서적도 아니지만 지역 도서관이어서 특정분야는 많지 않다.
같은 책이라도 보는 이의 관점, 필요성에 따라 많은 차이가 남을 느꼈다. 1권을 제외(그것도 다른 의미에서는 홍보와 유사하다.) 하고는 유사한 내용의 책이다. 하지만 공통점은 있다. 총선이 되면 출간기념회를 갖는다. 그것을 빙자한 홍보와 돈을 걷기 위한 모금행사를 한다. 3권의 책도 아마 홍보용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고객(환자)에게 보여주기도 하고 나눠주기도 하고 더불어 책이 잘 팔린다면 더 좋고 그런 의도가 많이 보인다. 그래도 좋은 시도이고 그들은 소기의 성과를 얻었으리라 보인다.
출간을 통한 병원 홍보마케팅도 가능해 보인다. 어떻게 하느냐가 제일 관건이겠지만 기본 고객을 확보 할 수만 있다면 좋은 마케팅 수단이다. 출간과 출간에 따른 홍보에 병원을 어떻게 접목시키고 브랜드 인지를 향상시키면 그 목적은 했다.
밝은 눈 맑은 눈
상세보기
배노영 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펴냄
이 책에서는 눈에 대한 기초적인 정보와 안경 및 렌즈에 관한 내용, 각종 안과 질환, 눈 건강을 위한 각종 상식, 건강한 눈을 유지하기 위한 먹거리 등 눈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내용들을 총망라 했다.또한 라식 수술을 비롯한 레이저 시력교정술에 대한 오류를 바로잡고 정확한 정보를 정달함으로써 저시력인 사람 또는 라식 수술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충분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눈 아는 만큼 더 잘 보인다
상세보기
박규홍 외 지음 |
오늘의책 펴냄
안과 전문의 박규홍 원장의 새빛 이야기.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만들었고 안과 상식을 비롯하여 계절 및 나이에 따른 안질환, 최근 각광받고 있는 라식수술 및 시력교정수술, 그리고 콘택트렌즈와 선글라스 등 눈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담았다.
잘되는 병원 안되는 병원
상세보기
박상섭 지음 |
신흥인터내셔날 펴냄
치과원장으로 있는 지은이가 저술한 책으로 의료인들이 일상에서 부딪힐 수 있는 문제들을 담아내고 있으며, 더 좋은 병원을 만들고자 고민하거나 행복한 의사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제작되었다.
위에 빌린 책중 몇 권과 함께 더 사야 할것 같다.
우리 병원 좀 살려주세요
상세보기
이창호 지음 |
다산북스 펴냄
병원 마케팅 입문서. 이 책은 마케팅을 통해 폐업직전의 병원을 일류 병원으로 탈바꿈시킨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병원 홍보방법과 차별화 전략을 설명한다.
오세오의 정말 잘 보이는 책(개정판)
상세보기
오세오 외 지음 |
중앙M&B 펴냄
서울대 출신 안과 전문의 3명이 쓴 눈에 대한 모든 것. 나쁜 눈 밝게 하는 시력 교정법을 철저 해부하고 문제있는 눈, 예쁘게 만드는 눈 성형수술, 질병있는 눈 초롱초롱하게 만드는 건강관리 요령을 원색 삽화와 함께 설명했다.
잘되는 병원 무엇이 다른 걸까
상세보기
이시다 쇼이치 지음 |
느낌이있는책 펴냄
병원경영관리서. 이 책에서는 병원 홍보의 필요성과 의료서비스와 홍보전략, 성공적인 병원의 홍보전략, 매스미디어와 IT를 이용한 홍보 전략 등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병원홍보의 이론과 실무1 : 병원실무 의료관계법규 해설서 - 은하출판사
107개의 병원을 가진 남자 : 병원 체인화에 성공한 의사의 이야기 - 도쿠다 도라오 : 품절이다
라식 M-라섹수술 - 전영철 : 품절이다
덧붙임.
일산에 있는 시립도서관은 왜 예약이 되질 않는 것일까?
대출은 여러 도서관에서 되지만 반납은 빌린 곳에서만 가능하다. 다른 시의 그것은 어떤 시스템인지 모르지만 불편함이 많다. 아마도 당장은 어려워 보이지만 어렵다고 하지 않으면 제자리가 아니라 후퇴함을 알고 있을런지 의문이다.
이번 총선에서 이런 공약을 내세운다면 누구라도 찍어 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