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것은 순발력인가 보다. MC몽이 1박2일에서 논란의 꺼리가 되고 검색에 올라오니 바로 구글 애드센스에 키워드로 올랐다. 광고를 한 곳은 검색엔진 광고이다. Qrobo.com으로 연결이 된다.
하지만 이것이 전부이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없다. 잔수에 무척 강해 보인다. 大思大成이다.
화면은 아직(?)까지는 단순함을 가지고 있다. 화면이 바뀐지 얼마되지 않았는지 이벤트를 하고있다.
CJ 티켓과 함께하는 "큐로보 변신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아이디를 같이 등록하라고 하는데 검색엔진에 무슨 가입이 필요한지 모를 일이다.
내가 회원으로 가입을 해야만 할 당위성이 없어보인다. 모양은 웹2.0을 표방하지만 운영은 예전과 동일하다. 다만 주민등록번호만 받지 않고 있다.
검색엔진에 왜 회원 가입이 필요한가?
회원이 왜 필요할까? 영화티켓을 주는 이벤트이지만 회원가입이라는 장벽에 이벤트를 등록하는 것을 포기하였다.
경제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들이 너무 무지해 보인다. 기존 회원을 위해서 이벤트를 하는 것이라 보이지는 않다.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해 버즈 마케팅을 위한 것이 아닌가? 어디를 보아도 위원 가입을 하면 나에게 어떤 효용이 있는지를 알 수가 없다. 단지 이벤트에 응모하기 위하여 가입을 강요한다. 이건 아니다 싶다.
단지 예상하면 검색 패턴을 저장하여 맞춤 제안을 해준다는 의미로 받아드리고 싶다. 확인을 해보지 않아 이것도 미지수이다.
나무만 보고 슾을 보지 못하다
단순한 흐름에는 따르지만 도도한(?) 물결을 따르지 못함을 느낀다. 얄팍한 것으로는 소비자의 마음을 잡을 수 없다. 진전성이 제일 우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