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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間/밥 먹여주는 경제경영

스타킹을 통해서 본 웹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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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이 인기(? 인기가 있기는 있는가)가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강호동의 진행, 패널로 나오는 여러 사람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리엑션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이렇게 많은지 몰랐던 일반 대중의 수 많은 '끼'가 어우러진 결과가 아닐까 한다.

그 중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은 일반 대중의 수 많은 '끼'다. 그동안 어떻게 그 많은 재능을 감추고 살았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끼'가 갑자기 생길 것도 아닐 것이고 내제하고 있던 것을 발산한 것이다.

여기서 스타킹의 위대한 점을 말하고 싶다. 노출 또는 표현하고자 하는 대중들의 수 많은 '끼'를 표출 할 수 있는 장(場)을 만들어 주었다는 것이다.

플랫폼을 만들어 놀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준 것이다.

처음에는 제작진이 출연 섭외를 하였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스스로 대중들이 플렛폼에서 진화되고 스스로 생존하면서 살고 있다. 단지 그들이 표현할 수 있도록 장, 즉 플렛폼의 역활만을 하고 있다.

스타킹은 스스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

웹은 생물이다.

스스로 진화한다.

진화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면 된다.

스스로 진화 가능한 플렛폼이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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