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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2009. 01. 17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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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프린트, 자회사, 브랜드를 보았다. 작년에 쓴 글('임프린트'의 올바른 이해)이 생각났다. 임프린트 출판 창업의 새로운 대안(PDF 파일, 임태주, 『기획회의』 29호)도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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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창업에 참고해 볼 만한 아이템 38가지를 보면 멋진 아이디어가 많다. 더불어 mepay님의 부지런함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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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담장 허니 걷고 싶은 GreenWay 지금이라도 하니 다행이다. 전 대학이 했으면 좋겠다. 이것도 좋지만 대학도서관을 개방하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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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일 교수의 <위기의 경제>를 읽고 있다. <공황전야>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다.
알라딘에서 재미있는 '소통'을 시도하고 있다.

유종일 교수님께 질문을 해주세요. 저자가 직접 답변드립니다!

1/7 ~ 1/20까지다. 2주남짓한 기간동안 그리 많은 소통이 이루지지는 않았다.
홍보의 한계, 책이라는 것이 일기않고 말하기가 어려다는 점, 이러한 점에서 책이 작년말에 나와 읽는 사람이 아주 적을 것 같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소통'이 활발하지는 않다.

하지만 충분히 가치있는 시도라 생각된다. 물론 요즈음 저자들은 대부분(?) 소통할 수 있는 홈피나 블로그가 있을 것이다. 출판사의 입장에서도 충분히 시도해 볼만한 가치가 있다. 리뷰나 서평과는 또 다른 소통이라 생각된다.

오프라인 강연회가 2/12일 한다. 신청은 [위기의 경제] 유종일 작가 강연회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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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피우는 사람들 꼴불견 베스트5를 보면 짜증이 난다. 담배를 안피울 권리가 있듯이 담배를 피울 권리도 있다. 배려란 일방적인 것이 아니다. 상호간에 이루어져야 한다. 담배를 피우는 미친 짓거리를 하고 있다. 정말 미친놈일까?

금연에 대한 끝없는 욕구
담배를 권하노라
까치 담배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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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방식의 "보고 듣고 느낌 한마디"가 너무 편하다. 고향으로 돌아온 기분이다. 북마크를 대신한다는 이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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