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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2009. 03. 25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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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_

구글 애드센스 '공익광고' 대신 "방송악법 반대 광고" 세팅하기는 참 쉽다. 하지만 생각하기가 그리 쉽지않다. 몇 개를 수정했다. 많은 이에게 노출이 중요하지만 허접한 내 블로그에서 그것도 구글 공익광고가 나올 확률이 얼마나 될까?

덧_
도아님의 'MB악법'을 '애드센스'로 막자!!!에도 소개되어 있다. 더불어 회원들의 포스팅을 공익광고에 추가하고 있었다. 재미있고 즐거운 아이디어다. 제공된 플랫폼을 잘 활용함에 부러움이 있다.

02_

사외보 무료 구독하기 - CJ의 '생활속의 이야기'를 신청했다. 사외보가 의외로 좋은 콘텐트가 많은데 소통이 되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있다.

덧_
사외보와 같은 것만 모아 보여주는 사이트가 있다면 서로 도움이 되지않을까? 유용한 콘텐트를 사장시키는 것이 더 큰 죄악(?)이다.

03_

구글 에릭 슈미트 회장 "지금이 졸업생에게 최상의 시기"라 한다. "지금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낼 최상의 시기"라고 말했다. 공감한다. "만약 여러분이 똑똑하고 젊은 기업가라면 이런 공유 정보를 확대하고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할 때"라 말했다. 더불어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에 관하여 언급했음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04_

박선주의 '잘가요 로멘스'를 처음 들었다. 노래뿐만이 아니라 박선주를 처음들었다. 목소리에 특이한 매력이 있다. 언제 들었던듯 한 묘한 매력이 있다. 누구를 그녀라 연상하는 것일까?

덧_
노래를 링크하여도 좋은(?) 다음시스템에 의하여 정지될 것이다. 그래도 링크를 해볼까. 안된다. 저작권 의심이라고 나온다. 할 수 없이 너튜브로.


05_

22일 화가 김점선 별세했다. 암 투병 중 운명을 달리했다. 늘 말하듯이 '돌아간' 것이다. 해맑음 웃음이 좋았는데 이제는 그 해맑을 볼 수 없음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자신의 생을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기에 '암은 축복'이라고 말했던 김점선 화가. '장엄하게 죽기 위해 이 제목을 택했다'고 고백하며 담담한 필치로 써낸 자전적 에세이 <점선뎐>은 마지막 저서로 남게 되었습니다.
06_

이제 먹던 소주를 다시 바꿔야겠다. 좋아하는 송혜교가 광고하는 'J'를 먹었는데 - 물론 잘 팔지는 않지만 - 모델이 바뀐다고 한다. 나도 바꿀 것이다. 내일은 덕분에 참이슬로 한 잔할까?

07_

모바일웹이냐, 어플이냐... 이해는 가지만 어려운 문제다. 롱테일보다는 파레토의법칙이 더 근접할 것이라는 말에는 절대 공감이다. 그렇다면 이찬진님의 말처럼 조기 진입이 중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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