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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間/밥 먹여주는 경제경영

내 주식에도 봄날이 올까? : 수익나는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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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점 돌파
대부분 신고가 종목 거래
칼 같은 손절매로 손실 최소화

투자자의 요트는 어디에도 없다는 말을 보면 주식을 하지않는 것이 맞다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주식을 투기가 아닌 투자의 개념이라는 무시하기는 어려운 현실이다. 주식을 하지 않는 것이 결국 돈을 버는 것이라는 말도 전혀 틀린 말은 아니다. 그래도 푼(?)돈이라도 벌어보고자는 생각이 있다면 전혀 무시할 수 없는 것 또한 주식시장이다.

우리는 그 회사의 오너나 대주주가 되려고 것이 아니다. 시세 차익을 남기기 위해 주식 투자를 하는 것이다. 결국 제로섬 게임에서 상대의 돈을 한 푼이라도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대중이 가는 뒤안길에 꽃길이 있다.'나 '대중과 함께 가지 않는다'는 말처럼 큰 시세를 얻으려면 따로 가야한다. 말대로 쉽지는 않지만 굳이 시세 차익을 원한다면 따로 가야할 것이다.

다른 증권관련 책과는 다르게 차트나 지수에 얶매이지 말라고 한다. 그 의견에는 공감한다. 하지만 이러한 책을 볼수록 주식이 더 힘들어 보인다.

우량주에 묻어두던지 아니면 흐름을 잘(?) 타서 시세차익을 내도록 하는 일이다. 그냥 두는 것이 더 버는 일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친다. 그래도 주식에 관심을 두지않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조금 더 나은 수익을 위하여 이 책을 몇 가지는 기억해둘만 하다.


덧붙임_
알라딘서평단에서 받은 책.



슈퍼 개미의 수익 나는 원리
임정규 지음/가림M&B(가림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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