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2011. 09. 14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반응형


01_

영애 박근혜, ** 조국

조국 교수의 발언에 대해 "중딩 조국"이라는 별칭으로 표현했다. 조국의 실체는 무엇일까? 좀 더 알아봐야 할런지 아니면 알려줄런지...

02_

허영만은 알지만 각시탈은 모를 수도 있다. 하지만 각시탈은 대단한 만화였다. 그 각시탈이 복간된다고 한다. 반가운 일이지만 내가 그 책을 구매할까? 의문이다. 하지만 다시 보고 싶다.

허영만이 `각시탈' 갑자기 끝낸 진짜 이유

당시 <각시탈>의 인기가 얼마나 좋았는지 보여주는 것이 `아류작'들의 등장이었습니다. <무쇠탈>과 <색시탈> 같은 이름이 엇비슷한 만화들이 양산되었을 정도였으니까요.
그런데 어느날 만화 심의기구에서 허영만 화백에게 말 한마디를 툭 던집니다.
"요즘 허선생 만화 때문에 탈 쓴 만화들이 너무 많이 나와요. 탈 만화 좀 그만 그리면 안되요?"
 
바로 이 한 마디 때문에 <각시탈>은 끝이 났습니다. 허 화백은 자기의 출세작이자 그의 분신인 캐릭터 `이강토'를 완성시킨 이 만화를 계속 그리고 싶었음에도 끝내야 했습니다.

03_

새로 나온 책이라는 제목으로 매주 한번 포스팅을 한다. 책을 소개할 자격이 있을까? 내가 읽을 책을 정리한다. 읽을 책도 많지만 늘 책값도 많이 든다. 책값이 많이 든다는 생각자체로 나는 아직 멀었다.

04_

영원한 무쇠팔 최동원 돌아가다 야구에서 최동원만큼 강인한 인상을 남긴 선수가 있을까?
시대를 잘못 만난 영원한 에이스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