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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품절, 절판된 책을 찾아준다 : 어딘가에 한 권은 있다

알라딘은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지만 알리는 데는 서투르다. 새로운 서비스를 런칭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알리고 사용하게 해야 기존 고객은 물론이고 그 서비스로 신규 고객 유치에도 도움이 될 터인데 활용에 서투르다.

품절, 절판된 책을 찾아준다. 서적도매상, 시중 대형서점, 출판사 전산 외 보관재고, 알라딘 중고매장 등 샅샅이 찾아서 구해준다. "어딘가에 한 권은 있다."라는 카피가 멋지다. 이는 알라딘에서 새로 오픈한 서비스 품절센터이다.


이 서비스를 보고 가장 먼저 생각난 책이 헨리 페트로스키의 《연필》이다. 바로 신청했다. 신청할 때는 수급 성공률이 40%라고 기억하는데 오늘 다시 해보니 26%라고 나오는데 차이를 모르겠다. 수급 성공률이 어떻게 구성되는 걸까? 가격은 최종 판매하는 가격 기준으로 판매한다.

구해주는 쪽에서는 번거롭고 힘든 일이겠지만 구하는 처지에서는 반가운 서비스다. 헌책방 주인아저씨에게 부탁하던 일을 알라딘에게 대신시킨다. 책을 얼마나 잘 구해주느냐에 따라 이 서비스의 존폐가 달렸다. 독자로서는 이 서비스가 잘되어 중간에 없어지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덧붙임_
품절센터란?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_2012.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