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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間/돈 안되는 정치

싱크대를 뒤지는 바퀴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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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한나라당 박창달 의원의 체포 동의안이 부결된 뒤  김재원의원은 “수사기관이 바퀴벌레를 잡으려고 싱크대를 뒤지지는 않지만 밖으로 나온 바퀴벌레는 잡는다더라. 우리 의원들은 언제든 잡힐 수 있는 바퀴벌레”라고 말한 것으로 보도됐다.
국회를 싱크대에, 의원들을 그 안에서 분주히 돌아다니는 바퀴벌레에 비유한 것이라 한다. 디지털뉴스센터는 김의원이 이어 “때문에 (의원이 국회밖으로 나가도록 하는)불체포 특권을 포기하지 말자”

<출처 :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edwdkim&folder=19&list_id=2977532 >


자기를 바퀴벌레라고 비하하는 사람들에게 어찌 백년대계(?)를 論하라고 할 수 있겠느냐?

바퀴벌레를 뽑은 나는 무엇이고, 검찰은 살충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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