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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이면 맥도날드를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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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조사는 아니지만 광고와 브랜드에 대한 인지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신 빠르다. 그것도 2살부터라니 걱정이 되는 조사 발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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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식음료 업계가 어린이 마케팅을 위해 매년 100억불 이상을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서 이렇게 많은 광고비를 지출하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온,오프를 막론하고 현재의 구매고객이 아니더라도 그들은 앞으로 큰 잠재고객인 것이다. 무한한 소비를 창출하게 될 봉(?)인 것이다.
2살이 되는 시점에 아이들은 이미 특정 상표를 신뢰하게 되고 6세가 되면 이 상표의 제품들을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유치원생들이 같은 식품과 음료라도 맥도날드 포장이 된 음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집안에 TV 수가 많을수록 또 맥도날드 식품에 익숙할 수록 맥도날드 상표의 식품을 선호했다.
마케팅에 있어서는 현재 고객의 유지가 중요하지만 잠재고객의 발굴이 중요하기에 앞으로 키즈마케팅은 지금보다 더욱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참조 기사 : 아이들 '맥도날드' 이름 안 붙으면 '맛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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