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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최면에 걸린 신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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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최면에 걸린 신정아.

이를 '공상허언증'이라고 하나보다. 문화일보에는 '공상허안증'이라고 보도되었는데 아마 오타로 보인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캔자즈대를 중퇴하고 예일대의 석,박사도 거짓으로 들어났다. 삼풍백화점도 거짓으로 보인다. 오늘 보도에 따르면 기독교신자로 알려져 있다.

모든 것이 거짓으로 일관 되고 있다.

하지만 그녀는 자기가 거짓이 아니고 사회나 언론이 자기를 매도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중앙일보 기자와의 인터뷰에서도 밝혔다.

신정아의 남자

자신이 설정한 가공 인물을 철저히 자신으로 여기고 있기 때문에 자신은 결백하다고 말할 수 있다.

'여자라서 출세하기 훨씬 쉽다."라고 말하는 신정아는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말을 명백하게 증명해 준다.

문화일보에 신정아의 누드 사진이 공개되었다. 그리고 '性로비'의 가능성도 내비쳤다. 예전의 포스트(신정아 복수데이트 상대는 누구인가?)에서 섹스스캔들로 발전 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였다. 변양균이 신정아의 많은남자들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제 변양균의 권력형 비리가 아닌 신정아 게이트 즉 섹스스캔들이 되지 않을까. 만일 그렇게 된다면 문화계 특히 미술계와 경제의 파문이 커지지 않을까 싶다.

중앙일보와의 인터뷰 중에서 이해 못할 대목들이 보인다.
나도 (예일대 학위 관련)몰라서 여기 와서 사기당했다(※신씨는 본인이 사기를 친 게 아니라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난 분명히 2005년 5월에 예일대 박사 학위를 받았다. 10만 달러 들여서 변호사 2명과 사립 탐정 3명을 고용해 예일대 박사학위 논문을 도와준 가정교사를 찾고 있다.
도와 준 박사학위 논문을 가정교사라는 게 이해가 가질 않는다. 아마도 신정아는 브로커에게 박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고 하여 돈을 주고 진행을 하지 않았나 싶다. 그래서 사기를 당햇다고 하는 것인가?
-캔자스대도 안 나왔다는데.

그건 나도 모르겠다. 그것도 확인 중이다.
자기가 모르면 누가 안다는 말인지. 또 확인 중이라니. 인터뷰 곳곳에 이야기를 보면 앞 뒤가 맞지 않고 이렇게 만든 언론과 다른 이에 대한 분노로 가득차 있는 모습니다. 억울하다는 말에서도 그것이 엿보인다.

신정아가 우리 사회에게 묻혀있고 묵인하던 학력위주를 수면 위로 오르게 하였다. 그동안 알게 모르게 학력위조로 혜택을 받아온 이들이 많고 아직도 수면 아래에 감추어져 있다.

시사IN의 신정아 인터뷰 : 또 하나의 찌라시가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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