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송숙희는 코리아인터넷닷컴의 메일로 익히 알고 있는 사람이다. 재미있는 글이 많다.
당신의 책을 가져라 - 무조건 쓰라고 말한다.
전반적으로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방대한 인용에 또 한번 놀랐다. 단문의 인용이지만 그 인용을 하기 위해서는 많이 읽었다고 볼 수 있다.
많이 읽음이 최대의 관건으로 보인다. 다독이 제일 중요해 보인다.
생각을 잡아두지 말고 그냥 흘러가게 하라. (p143, 아도라 스비탁)
책이란 어떤 것에 대하여 쓰는가, 하는 '내용의 문제'이기보다 그 내용을 어떤 식으로 담아내는가가 관건이다. (p63)이 책은 내용을 담아내는 기술에 관하여 말한다. 결론은 무조건 초고부터 작성하라.
참조로 저자의 칼럼이다.
송숙희의 책값 하는 책읽기
송숙희의 돈이 되는 글쓰기
www.북코칭.com
들이대기의 기술
김대중당 후보 000 - 들이대기의 기술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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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서 써야할텐데 ㅎㅎ
한방블르스님도 굉장히 다독가 인거 같은데요... ^^
아닙니다. 요새 시간이 좀 한가해서.. ㅎㅎㅎ
빨리 쓰기 시작하세요..
이거 아침부터 좋은 정보 접하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좋군요... 감사합니다..
글이라면 잘 쓸 줄 모르던 제가 이 책 읽고 용기를 내서 저두 잘 쓰든 못쓰는 열심히
쓰고 있죠.~~^^ 역시 글 쓰는 것도 연습인가 봐요..
무조건 써라. 초안부터 써라. 시작을 하셨다니 곧 책을 볼 수 있겠군요...축하드립니다.
비밀댓글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트랙백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트랙백 남겨봅니다. 소개해주신 송숙희님의 컬럼도 좋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송숙희님 칼럼과 블로그 잘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