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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間/밥 먹여주는 경제경영

아쉬움이 많은 "게임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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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론은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다. 우연히 읽게 된 아니 제목에 현혹(?)되어 읽게 된 <게임의 기술(The ART of GAME)>은 게임이론에 관하여 논하고 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너무 많다. '게임이론에 대한 교양'을 논한다면 이해는 간다. 하지만 '독자들의 전략적 사고와 냉철한 판단 응력을 키워주는 데 도움'을 바란다면 저자의 너무 앞서가는 생각이다.

책을 읽고 나중에 안 일이지만 내가 가진 생각이 왜 그런지 잘 설명 해준 포스트가 있다.

개인적 권고: One-source, Multi-use의 살아있는 실례가 아닐까 함. 게임이론에 대해 보실 분은 이 책보다 값이 비싸고 내용이 좀 딱딱하기는 하지만 동 저자의 게임이론(3판, 박영사)을 구입하는 것을 추천함. [출처 : http://blog.aladdin.co.kr/999/1447861]

'게임이론'에 관심이 있거나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읽어보아도 좋다. 하지만 절대로 빌려서 읽기 바란다.

그래도 현재 내 맘에 와 닿는 귀절은 있었다.

포커, 특허 경쟁 그리고 선거는 게임이론 관점에서 보면 분명한 공통점은 있다. 바로 '2등이 가장 많이 잃는다.'는 점이다. 3등은 일치감치 포기하므로 별로 손실을 입지 않는다. 반면 2등은 열심히 하면 될 줄 알고 끝까지 버티다가 결국 쪽박을 차게 된다. 하지만 현재 2등이라고 해서 미리 포기할 필요는 없다. 1등과 2등은 막판에, 그야말로 종이 한 장 차이로 결정되니까.

절대로 포기하자지 마라.
섣부른 낙관은 희망에 짓눌린다.
Never ever give up

몇 년전 아마도 10년 전쯤에 읽은 <게임의 이론>을 다시금 꺼내 보았다. 이 책에 실망을 하여 조금 진정 후에 다시 읽어 보아야겠다. 이 책도 일본 책을 다시 번역한 책이라 그리 좋지는 않다. 현재 이 책은 절판으로 나와 있다. 다른 책을 팢아 읽어 볼 것인지 아니면 있는 책을 활용하여 읽어 볼지는 좀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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