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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외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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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에 대한 끝없는 욕구 2006년이 되어도 담배를 피우고 있다. 아마도 한동안 담배를 피울것 같다. 담배에 이렇게 나쁜게 많다고 하면서 정부에서 전매공사(지금은 아니지만)를 만들다니.. 담배 한대나 피우고 와야겠다. 2006년에는 금연을 할 수 있을까?
I Love You Much Too Much - Santana Santana - I Love You Much Too Much
Black Magic Woman - Fleetwood Mac Fleetwood Mac - Black Magic Woman 내가 좋아하는 기타리스트 Peter Green이 있었던 Fleetwood Mac의 Live in Boston앨범의 첫 타이틀 곡이다. 우리에겐 Santana의 곡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Blues의 명곡이다.
Give This Fool Another Try - Charlie Daniels Band Give This Fool Another Try - Charlie Daniels Band 우리에게는 Country Rock 으로 알려져 있지만 초기 Roy Buchanan과의 초기작을 보면 Blues에 기반을 두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다른 곡을 들어보시면 Charlie Daniels의 성향을 알 수 있지 않을까 한다. Coyote Ugly의 삽입곡입니다. 대표곡(?히트곡)이라 할 수 있다. The Devil Went Down To Georgia 한 곡 더 No Fool Like an Old Fool [Blues Hat] 덧붙임_ 링크는 항상 깨짐을 전제로 한다. 예전의 링크를 새로운 링크로 변경했지만 링크의 독점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쪽 쏠려 독점에 지배를 당하는 우리네 모습이 안타까울뿐이다. (2..
Maggot Brain 오늘 새로운 곳에 둥지를 틀게 되었다.
비난의 저편 모든 사람이 당신을 비난한다고 절망하지 마라. 절반 혹은 그 정도는 당신을 칭찬한다. http://blog.naver.com/chosinege/60014648896
흔적 거미줄에 흔적이 있다는 것이 앞으로 내가 살아가는데 어떠한 영향을 줄까? 흔적속에 또 어떤 위안을 받을수 있을까 아니면 상처만 받게 되는것인지...
방랑 방랑 아무런 행선지도 없이 떠도는 일이다. 떠돌면서 구름이 되고 바람이 되는 일이다. 외로운 목숨 하나 데리고 낯선 마을 낯선 들판을 홀로 헤매다 미움을 버리고 증오를 버리는 일이다. 오직 사랑과 그리움만을 간직하는 일이다. 12월1일 새로운 한달이 시작되었다. 아니 마지막 한달이 시작되었다. 마지막으로 가는 달의 바짓가락을 붙잡고 애원을 해본다. 이렇게 떠나가서는 안된다고... 하지만 모질게도 그 사람은 나를 뿌리치며 휭하니 지나가는군... 내가 그렇게도 그 사람에게 잘못한것이 많은 것인가. 이렇게 용서를 구해도 그이는 돌아보지도 않는다.
빌 에반스 (재즈의 초상) 빌 에반스 (재즈의 초상) : 피터 페팅거 : 황덕호 : 을유문화사 우연히 신문에서 이 책이 나온 것을 보았다. 꼭 사서 읽어 보아야 겠다. 글이 자신의 삶과 생각을 투영하듯 음악도 그 자신의 삶과 무관하지 않으리라는 생각이다. 난 Bill Evans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하지만 ... 재즈계의 쇼팽 : 재즈 피아노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다 뉴 올리언스의 흑인 브라스밴드에서 처음 생겨난 재즈는 흑인의 강렬하고 펑키한 취향, 활기 넘치며 격렬한 음의 즉흥 연주를 그 특징으로 한다. 그러나 그의 음색은 관조적이고 사색적이며 서정적이면서도 극도로 정제된 미학의 세계를 보여주어, 재즈의 또 다른 흐름을 형성했다는 평가이다. 이러한 이유에서 빌 에반스는 “재즈계의 쇼팽”, “재즈 피아노의 음유 시인”, “재즈 피..
외로움 모든 것이 다 외로움 때문입니다. 외로움 때문에 돈도 벌어야 하고 사람을 찾아 이리저리 헤메고 이것 저것 취미를 바꾸기도 합니다. 담배를 피우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고 고주망태가 되도록 술을 마시는것도 외로움 때문입니다. 자기를 학대하는 것이나 남을 학대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어 하는 증세도 모두 외로움 때문입니다. 범죄를 저지르는 것도 이 외로움 탓입니다. [출처 : 김수덕 - 새벽산책] 나는 어떠한가? 이 모든 것이 외로움 때문인가? 나 자신도 그렇게 느끼고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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