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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외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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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꾼 - 백기완
선생님
너무나 오랫동안 너무나 오랫동안 블로그를 방치한 죄 크다. 한동안 잊고 살았던 내 자신. 너무나 무덥고 너무나 힘들었던 여름이 지나가고 있다. 인용을 하자면 "지옥에서 보낸 한철"
강동원 - 늑대의 유혹
유시민의원은 대여금 갚아라 "유시민의원은 대여금 갚아라" [서울경제 2004-08-03 19:14] 열린우리당 유시민 의원이 한때 대표로 활동하던 개혁국민정당(개혁당)의당비를 갚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 현 개혁당측에서 제기돼 논란을 빚고 있다. 개혁당 사무처는 지난2일 당 게시판에 “최근 드러난 회계장부 등에 의해구 집행부간부들이 개혁당 자산에서 빌려간 금액에 대한 중간보고를 한다”며 ‘대출금 미반환’문제를 거론했다. 사무처에 따르면 유 의원은 지난해 1월20일 보궐선거 출마를 준비하면서당으로부터 2,070만원을 빌려갔으며 지난해 10월 우리당으로 이적한 이후에도 대여금을 갚지 않고 있어 지난달 내용증명까지 발송했다는 것이다.개혁당 관계자는 “추가로 더 많은 금액이 발견될 가능성이 많다”면서 “최악의 경우 검찰에 고소하는 것도 고민..
책을 사다... 오랫만에 책을 주문하였다. 너무 오랫만이라 어떻게 주문하는 방법도 잊어먹었다. 몇권은 내가 몇권은 다른사람에게 줄려고 책을 사다. 어려워도 한달에 2번은 주문을 하여야 겠다. 책에 너무 인색한것이 아니었나 쉽다. 금요일에 주문을 하였는데 아직(월요일) 배송이 안되었다고 한다. 너무 조급한지 몰라도 내일은 받았으면 좋겠다. 상품명 수량 합계 적립금 배송현황 평균배송일 (입금확인후) 튀지 말고 차별화하라 (잭 트라우트의 22가지 차별화 전략) 1 7,700원 385원 결제확인 (입금확인후) 2일이내 또 하나의 재즈 에세이 1 7,500원 375원 결제확인 (입금확인후) 2일이내 브랜드 관계 마케팅 1 16,200원 1,620원 결제확인 (입금확인후) 4일이내 나는 이런 책을 읽어 왔다 1 10,200원 30..
이 낭만이 귀한 시대에 왜 난? 나는 왜 낭만을 찾는답시고 간직하고 있는 낭만이나마 하나하나 조각내려 드는 것일까? 이 낭만이 귀한 시대에. 화랑에서의 포식 『배반의 여름(1978)』 - 박완서 1978년 박완서님의 단편집중 꽁트로 맨 마지막에 실려있는 글이다. 70년대에도 낭만이 귀한데 지금은 존재하는 것인가? "그럼 네 속셈이 뭐였니?" 그가 헐떡이며 쓸쓸하게 말한다. "나는 낭만을 꿈꾸었나 봐." 나는 솔직하게 대답했다. "낭만? 흥 지금이 어느 때라고. 지금은 70년대야." 70년대 개발이 되면서 낭만은 사라진것인가? 오늘 낭만을 찾아 보아야겠다. 아니 낭만을 죽이지 말고 옛 추억이나 더듬어 보련다...
네루다 탄생 100돌… 들뜬 칠레 네루다 탄생 100돌… 들뜬 칠레 지난 12일 칠레 남쪽에 있는 도시 파랄의 철도역. 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리카르도 라고스 칠레 대통령 등 500여명이 역앞에 운집했다. 1971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시인 파블로 네루다(사진) 탄생 100주년을 기리기 위해서였다. 이곳만이 아니었다. 칠레 전역에서 이날 네루다의 문학과 그의 삶을 되돌아보는 행사가 열렸다. 한마디로 네루다 열풍이라고 할만했다. 시 인·외교관·상원의원·대통령후보 등 경력이 참으로 화려한 네루다는 방랑자적 생활과 사랑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남미 최고의 시인이라 해도 무방하다. 아무리 그렇다 하더라도 탄생 100주년 행사가 이처럼 거국적으로 벌어진 시인은 세계적으로 드물다. 네 루다가 어린 시절을 보낸 집이 팔려 허물어진 지난해 말까지..
다시 보는 한국 경제발전 모델 다시 보는 한국 경제발전 모델 1년 전 유네스코에 부임할 당시에 해보고 싶었던 일 중 하나는 한국의 경제.정치 발전 경험을 국제사회에 소개하는 일이었다. 그런데 막상 일을 시작하고 보니 따로 별로 소개할 일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미 제3세계에는 한국의 발전경험이 가장 바람직한 모델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만나본 수많은 제3세계의 사회과학자.시민운동가.관료 등은 한국의 경제발전 모델을 익히 알고 있었고 이를 배우고 싶어했다. IMF와 한국 좌파정권의 합작 지금까지 미국 중심의 사고에 젖어있던 나로서는 신선한 충격이었다. 시장만이 효율적이고 정의롭다는 '워싱턴 컨센서스'의 주류 앞에서 한국의 발전모델은 사실 늘 뭔가 죄 지은 것 같은 느낌이었다. 일차적으로는 그 경제발전 모델의 뒤에 독재정..
민주노동당 최순영 부대표의 촌철살인 " 여러분, 개하고 달리기하지 마십시오. 개보다 못 달리면 개만도 못한 놈이 됩니다. 오늘 정치판을 보십시오. 완전히 개판입니다. 우리는 대안의 정치 모델을 이미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진성당원만 4만5천명입니다. 이 사람들이 '돈줄'입니다. 우리는 정치의 희망입니다." "너무 답답한게 많더라구요, 제가 보기엔 국회의원은 3선 이상은 해서는 안되겠더라구요 너무 자기들 고집만하는 모습을 보여서.." (민주노동당 최순영 부대표) http://blog.naver.com/estabien/100001931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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