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야기 (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자 평] 과학 이야기 (거짓말, 속임수 그리고 사기극) 거짓말과 속임수, 사기극의 배경에 부와 왜곡된 명예를 좇는 사이비 과학자와 선정적인 언론이 있다고 지적한다. 오늘날 선정성에 굶주린 언론에는 편향된 저질 과학 보도가 넘쳐난다. 그리고 근거 없는 한낱 의견을 마치 확고부동한 진리인 양 대중에게 유포한다. 오늘날 기자에게 기본적인 사실 확인을 요구하는 것 자체가 무리일까? 과학 기사를 지식을 갖춘 기자에게 맡기라고 요구하는 것도 무리일까? 누가 살고 누가 죽을지를 부나 권력에 맡겨두어서는 안 된다. —과학 이야기 (거짓말, 속임수 그리고 사기극), 대릴 커닝엄, 이숲, 2013 우리는 검은 백조를 보고도 믿지 않는다누구나 자신만의 의견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누구도 자신만의 사실을 가질 수 없다. —마이클 스펙터 과학은 스스로를 부정하는 방식으로 앞으.. 2013년 8월 2주 새로 나온 책 “이데올로기는 끝났다” 내지 “이데올로기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주장은 1960년 대니얼 벨의 이래 보수주의자들의 단골 발언 메뉴다. 의 지은이인 영국의 저널리스트 일레인 글레이저는 “이데올로기는 죽었다거나 이데올로기는 악이라는 말 자체가 가장 이데올로기적인 주장”이라며 “이데올로기가 감추고 있는 게임의 규칙 첫 번째가 이데올로기 없음을 주장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21세기 들어 이데올로기가 사라진 것처럼 보이지만 … 그것들은 단순히 정치의 세계를 지배하는 것을 넘어 노동에서 여가활동, 음식에서 섹스까지 일상생활의 모든 영역에 침투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특히 현대사회 이데올로기의 특징은 각종 광고, 마케팅, 홍보 등을 통해 사람들이 자신들이 속고 있다는 사실을 의식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노동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