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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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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냉면 한 그릇이 낫다 : <돈의 맛> 은 어떨까? 실제 맛은 모르지만, 영화 은 맛이 없다. 그냥 주어도 먹기는커녕 맛보기도 싫다. 혀끝으로 느끼는 단맛도 좋지만, 매운맛은 잊지 못하고 찾는다. 돈도 달콤함 보다는 강한 매운맛이 그 곁을 떠나지 못하게 한다. 모두 ‘돈의 맛’에서 헤어나지 못해야 한다. 그래야 현실적이다. 하지만 돈의 주인이 아닌 ‘돈의 맛’에 길든 두 남자 모두 그 맛을 버린다. 결국 ‘돈의 맛’이 주는 새콤달콤함은 매우 매운 냉면의 당기는 맛보다 못한가 보다. 임상수는 그렇게 생각하고 싶고 그렇다고 말하고 싶겠지만, 현실은 글쎄.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왜 이리도 할 말이 많아지는 걸까? 하고 싶은 말이 많아도 다 하지 말아야 하거늘 관객을 가르치거나 세상사 모두를 말하고자 한다. 난 영화를 보고 싶지 교훈을 얻고자 영화 ..
정신을 맑게하는 매운 성터냉면 저는 냉면을 무척 좋아합니다. 냉면이 먹고 싶다. 정말로에 있는 냉면집을 모두 가보고 싶습니다. 몇 군데는 가보았지만 일부러 찾아가기가 힘듭니다. 마포구 도화동 가든호텔 뒷편에 성터냉면이 있습니다. 냉면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동대문 성터냉면을 기억하실겁니다. 예전 할아버지가 하시던 곳입니다. (구구절절한 사연으로) 동대문 성터냉면을 문을 닫았습니다. 그 이후 몇 군데에서 성터냉면의 명맥을 이어왔지만 원조가 있던 동대문보다는 장사가 못했나봅니다. (현재 마포점을 운영하시는 분에게 그 사연을 들었지만 공개하기에는 좀 어려운 것이라 생각됩니다.) 약 3개월 전에 현재 마포 도화동에 성터냉면이 새로 생겼습니다. 현재 성터냉면을 맛볼 수 잇는 유일한 곳입니다. 성터냉면의 특징은 맵고 달지않다는 점입니다. 비빔냉면..
냉면이 먹고 싶다. 정말로 냉면이 먹고 싶다. 이제 여름이 다가오니 더 먹고 싶다. 몇 년전 스크랩 해두었던 냉면집을 둘러보아야겠다. 육수도 고기로 만드니 어서 빨리 먹어 보아야겠다. 수입고기가 오기전에 .. 냉면도 못 먹는다니 안타깝다. 난 냉면이 좋다. 쫄낏한 면발이 좋다. 먹어 본 곳도 있고 가보지 못한 곳도 있다. 아~~~ 냉면이 먹고 싶다. 이제 먹으러 가보자. 다른곳이 있으면 알려주시길. 덧붙임. 이글의 원전이 어떤 이유로 작성했는지 모르지만 가본 곳이 별로 없다는 것이 안타깝다. 더불어 더 많은 냉면집을 알았으면 좋겠다. 맛있는 냉면이 있으면 더 좋지아니한가! 출처 : 유명한 냉면집 59곳.... 1.낙성대역 5번출구 - 황태구이 냉면 전문점 낙성대역 5번 출구, 마을버스(6번이나 6-1)를 타고 삼거리 전에 내리면(..
냉면 맛있는 집 냉면이 먹고 싶다. 정말로 작년 냉면집 순례(?)를 해볼까 하고 스크랩 해둔 글입니다. 다시 보고 올해는 시작을 해야겠습니다. 출처 : 유명한 냉면집 59곳.... 1.낙성대역 5번출구 - 황태구이 냉면 전문점 낙성대역 5번 출구, 마을버스(6번이나 6-1)를 타고 삼거리 전에 내리면(아마 2정류장) 주인얼굴이 붙어있는 황태구이. 냉면 전문점 2.임진강 - 황해옥 문산에서 가는 법 임진각 폭포어장(송어)을 지나 적성면 3거리(?)에서 좌측으로 쭈욱 가다보면 우측에 큰 호수와 낚시터(백학면 백학 저수지) 계속 전진하시다가 군남면이 나오면 화이트 교(다리)를 물어 보십시오 그 다리를 건너지 마시고 화이트 다방도 있는 작은 로타리에서 조금 왼쪽으로 들어가는 곳 반대로 전곡 쪽에서 가시면 화이트 교를 거너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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