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자 평] 서문, 책의 안과 밖 1982년부터 40여 년간의 저술 25권을 포함해 47권의 서문을 모아놓았다. 제목처럼 서문은, ‘책의 안과 밖’이다. 책의 완성 뒤에 서문이 첨부되는 것이 아니라, 서문을 기다려 ‘비로소’ 책이 완성되고 끝난다. 박희병 교수에게는 이 책은 공부 길의 이정표이며 인문학자로서의 이정표이자 자서전이겠지만 독자에게도 같은 의미를 줄지는 의문이다. —서문, 책의 안과 밖, 박희병, 돌베개, 2025 왜 삼국지인가? 구글독스를 정리하다가 예전에 스크랩 해둔 삼국지에 관한 두 가지를 다시 읽었다. 에 대한 김영사 보도자료이고 다른 하나는 장정일의 저자 서문이다. 장정일의 삼국지에 대한 것은 - '나의 삼국지 이야기'편에도 나와 있다. 다시금 읽고 정리하는 차원과 나중 검색을 위하여 포스팅한다. 삼국지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저자의 서문을 꼭 읽어 보시라. * 장정일 삼국지 저자 서문 - 내가 를 쓰게 된 까닭 5년 전 김영사로부터 『삼국지』를 써보라는 권유를 받았을 때 나는 뭔가 ‘점지’ 받았다는 생각으로 어깨가 으쓱해졌다. 『삼국지』는 자신이 해보고 싶다고 해서 아무나 번역이나 개작·윤색을 할 수 없는 책이다. 우선 분량부터가 한두 권짜리가 아닌 10권 길이의 대작이라 제작비가 엄청나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문제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