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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중고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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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중고샵 신촌점과 알라딘 마일리지 카드 알라딘이 온라인 중고샵을 오픈 한 것은 포스팅을 보니 2008년 2월 경이다. 당시 포노를 인수하고 중고샵을 오픈하였는데 상당히 부정적이었다. 수수료도 10%나 된다고 했다. 알라딘 입장에서 충분히 도움이 되는 런칭이라 생각한다. 내부적으로는 어떤 평가를 내리는지 궁금하다. 하지만 알라딘 중고샵으로 인해 메이저 온라인 쇼핑몰은 중고샵을 하지 않는 곳이 없다. 그런면에서 충분히 성공한 런칭이다. 그중 제일 적극적인 곳이 알라딘과 인터파크라 생각된다. (2군데 밖에 중고책 거래를 해보지 않았으니) 개인적으로도 직배송 중고책을 배송비 없이 구매하려면 2만원 이상이든지 신간 1권을 구매하면 된다. 당연히 신간 1권 이상을 구매하는 것이 내 구매 패턴이다. 다른 이들도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다. 몇 권 판매도 해..
2009. 02. 22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마운드의 승부사 최동원을 생각하면 흥분된다. 네이버를 보다가 최동원의 사진을 보았다. 늘 승부사인 최동원. 말도 많았던 선수이지만 멋진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 한국시리즈 4승 투수. 아마도 마지막 기록이 아닐까 싶다. 그의 인터뷰 중 마지막 말이 아련하게 가슴을 때린다. "후회는 없어요. ... 열심히 했고, 즐거워 하면서 생활했고 그래서 행복했으니까 그 이상 없지요." 02_ 햄릿을 읽고 싶다. 갑자기 왠 바람이 불었는지 읽고 싶다. 어느 출판사를 선택해야하는지.. 햄릿 (최종철 옮김/민음사)을 사려했으나 김정환 시인 번역의 햄릿 (김정환 옮김/아침이슬)이 새로 나왔다.아마도 김정환 역을 사야할듯. 하지만 가격이 워낙 많이 차이난다. 03_ 1기 알라딘서평단이 종료되었다. 후기를 설문하고 2기..
2009. 02. 15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알라딘 중고샵을 가끔 이용한다. 한데 이상하다. 신간도 10%할인에 10%적립은 거의 기본이다. 한데 중고샵에서 정가에 판매를 한다. 왜일까? 등록한 이유는 이벤트 때문인가? 02_ 올블로그에서 베타테스트중인 위드블로그가 있다. 블코의 리뷰룸과 유사하다. 베타테스터가 되어 책을 여러권 받았다. 처음에는 못느끼던 점이 있다. 위드블로그의 로그인화면은 로그인 버튼보다 회원가입의 버튼이 크다. 왜일까? 공간이 남아 어쩔 수 없었나? 일반적이지않다. 일반적인 것이 꼭 옳거나 좋은 것은 아니지만 사용자를 생각하면다면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03_ 좋은 글의 조건은 무엇인가? 어떤 주장을 하려고 한다면 근거가 충실해야 한다. 사례를 언급할 때도 그것이 풍부해야 한다. 그래야 힘이 느껴진다. 또한 말하는 목..
2009. 02. 02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강호순 사건을 바라보는 불순한 생각을 보니 MB가 얼마나 싫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지만 찌라시 같다는 생각이 더 든다. 이런 포스트를 보면 MB보다 MB를 찍은 나보다 더 짜증스럽다. 02_ 헌 책을 사는 이유 중에 하나가 모르는 책을 사는 재미다. 오늘 알라딘 중고샵에서 책 2권이 왔다. 현대사 인물들의 재구성 - 10번째 구매. 품인록이라는 생각에 구매를 하다. 사실 배송비가 아까워 중고를 구매할때 1권 더 넣은 책이다. 인디라이터 : 명로진 - 9번째 구매. 작년에 읽었지만 절판이고 필요에 의해 구매하다. 현대사 인물들의 재구성 그 중 는 저자 서문만 보았다. 신선하다. 그린비출판사의 한국 현대 인물사를 압축한 것 같은 이명박 시대에 책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알라딘의 책소개에 나오는 한 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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