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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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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보스 배드 보스 - 로버트 I. 서튼 : 책 권하는 사회 RSS가 혁신적인 구독도구라고 말한 것이 한참지났지만 메일링서비스는 아직도 유효하다. 메일링이 RSS보다 (발행자의 입장에서) 유리한 것은 누구인지 알고 있다는 것이다. 직접적으로 타켓팅하기에는 정보가 부족하지만 부특정인 RSS보다는 광고가 유리하다. 구독하는 메일링에서 같은 책을 소개하고 있다. 그 책이 바로 이다. 지금까지 내가 느끼기에는 구간중에서 좋은 글을 소개하는 것으로 느끼고 있었다. 한데 이 책은 5월 말에 발간된 책이다. 가판대에서 소리없이 사라지는 책이 많기에 이러한 홍보(?)도 유효한 몸짓이다. 책이란 자신이 선택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누군가에 의해서 전달되어 진다. 전달하는 이의 신뢰에 따라 더욱 효과가 증가된다. 이러한 점에서 책의 알림이 쇼설의 원래 의미와 가장 근접하다. 예병일..
예병일의 다른 모습 : 101가지 비타민 성공 자기경영을 위한 101가지 비타민 지금은 RSS구독을 하기에 구독하는 메일링 서비스가 많이 줄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하고 있는 메일링이 2개 있다. 하나는 예병일의 경제노트이고 다른 하나는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다. 좀 더 친근하고 마음에 다가오는 것은 예병일의 경제노트다. 조영탁의 그것에 못지않는다. 둘 보다는 더 널리 알려진 브랜드(허접한 브랜드도 브랜드라고 한다면)가 공병호다. 하지만 공병호의 허접한 나를 비롯한 많은 이가 알고 있다. 물론 처음부터 그런 것은 아니다. 브랜드도 알려지고 성공한 1인 기업이란 허울이 그에게 주어지면서 그는 변했다. 아니 처음으로 그 길로 가게 되었는지 모른다. 공병호의 책은 여러권 읽었다. 읽을때마다 참 인용을 많이 하는 사람으로 각인되었다. 그것도 어찌 보면 ..
2009. 01. 27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9.01.21) 1981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후쿠이 겐이치 박사는 메모와 관련한 일화로 유명하다. 그의 부인이 발표한 수필집 '일편단심'에는 박사의 메모 습관이 자세히 나온다. 한밤중에 벌떡 일어난 남편이 베개 옆에 늘 놓아두는 연필을 집어들고 수첩에 뭔가 휘갈겨 쓴다는 것이다. 그러고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몽유병 환자처럼 다시 잠들어버린다. 이런 메모들이 나중에 R. 호프만과 공동으로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프론티어 궤도' 이론의 기초가 되었다고 한다. (90p) 시모노세키 마구로 지음, 김은주 옮김 '메모는 기억보다 강하다 - 디지털+아날로그 정보관리법' 중에서 (이코북) 좋은 생각이나 영감은 항상 스치듯 지나갑니다. 저는 산책을 하다가, 차를 타고 가다가, ..
무엇 때문에 계속 기다리고 있는가. 무엇 때문에 계속 기다리고 있는가. 나에게 물어 보고 싶다. 일이 복잡하고 머리가 복잡 할때 잠시 하늘을 보자. '나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이다. 좀더 일찍 시작하고, 좀더 빨리 움직일 겁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6.8.17) 당신이 직면해 있는 도전이 너무 복잡하고 힘들어서 온몸이 마비될 정도라면, 잠시 숨을 고르고 이를 단순화할 방안을 생각해보라. 이 책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수많은 핵심 포인트들은 다음의 세 가지 기본적인 질문으로 요약할 수 있다. 어떤 일을 하는 것이 옳은가? 당신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왜 기다리는가? 도널드 설의 '기업혁신의 법칙' 중에서 (웅진닷컴, 258p) 일이 잘 안풀려서, 시간은 흐르는데 성과는 보이지 않아서, 맡은 일이 너무 복잡하..
서비스 브랜딩에 실패한 아마존 서비스 브랜딩에 실패한 아마존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4.7.9) 아마존은 강력한 제품 특성을 개발했지만 - 고객의 구매경력 또는 유사한 제품을 구매한 사람들의 구매 이력에 대한 분석을 통해 고객이 추가로 관심을 가질 만한 책이나 다른 아이템을 추천해주는 능력 - 이러한 특성을 브랜드화시키지 못했다. 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결과적으로 그 제품의 특성은 다른 많은 전자상거래 사이트에서 기본적으로 기대되는 일상적인 것이 되고 말았다. 만 약 아마존이 그것을 브랜드화하고 그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시간의 흐름에 맞게 그 제품 특성을 향상시켰다면, 아마도 오늘날 그것은 가치를 따질 수 없는 지속적인 차별화 포인트가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아마존은 황금 같은 기회를 놓쳤다. 그들은 똑같은 실수를 되..
맥도날드와 감자 튀김 맥도날드와 감자 튀김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4.7.2) 햄버거 회사인 맥도날드는 고객에게 더 많은 구매를 요구하는 독특한 방법을 개발했다. 그들은 햄버거와 음료만을 주문하는 손님에게 간단한 질문 하나를 더 하도록 직원들을 교육시켰다. 그 결과 회사는 그 해에 2천만 달러의 수익을 더 올릴 수 있었다. 그 간단한 질문은 "감자 튀김은 안하시겠어요?"이다. 이 질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세요"라고 대답했다. 전세계에 퍼져 있는 맥도날드에서 이 요구와 답이 하루에 얼마나 많이 오고갔는지는 상상에 맡기겠다. < 인생의 맥을 짚어라' 中 - 잭 캔필드 > 생각해보니, 맥도날드에 가서는 꼭 들었던 것 같습니다. "감자 튀김은 안하시겠습니까?" 이 말은 준비된 질문, 교육된 질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말 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