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마케팅 페이스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움직이는 마케팅 페이스북》은 없다 끌리는 제목이다. 하지만 제목이 말하는 《움직이는 마케팅 페이스북》은 없다. 내가 동의하는 것은 "마케팅이란 내가 가진 것을 팔아야 하는 동시에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주는 것"뿐이다. 아이러브스쿨과 비교한 부분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페이스북이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시작하지 않았더라도 이 정도로 인기 있는 서비스가 되었을까? 동의한다. 내 생각으로는 아이러브스쿨은 과거를 찾았고, 페이스북은 미래를 찾는다. 과거를 찾는 만남은 차츰 시들해지지만, 미래는 현재를 포함해 살아갈 날이 많다. 새로운 인연을 찾는다. 아니 찾고 싶다. 이 차이다. 책으로 엮기에는 내용이 아쉽다. 필요와 호기심으로 빌려 읽었지만, 책으로 읽기에는 아쉬움이 남는다. 블로그 포스팅으로 축약해서 읽었다면 충분했을 것을. 페이스북을 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