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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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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점퍼 - 그 진실은 오보인가? 열우당이 대책위원회를 구성한다고 한다. 사실당 열우당에서는 조선일보의 오보라고 확신하고 대처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조선의 해명또는 대응 반응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아무런 반응도 없다. 시간 끌기로 하려는 것인가? 열우당은 사건의 원인이 조선일보에 대한 반응보다 한나라당 박찬숙의원이 발언에 더 예민하다. 박찬숙의원도 사실 진위를 파악하지 못한채 대응 한것에는 어느정도 책임이 있다. 하지만 그 보도가 사실이라면 대응을하고 조처를 취하라는 말로 보인다. 열우당이 여당도 아니고 제1당도 아니고 언제 없어질 당인지 모른다는 것에 대응이 늦었는지 모르지만 3년전 거창한 노란 깃발을 기억하면 마무리를 좋게 하여야 한다는 생각이다. 열우당은 조선일보에 대하여 강력 대응하여야 한다. 보수 수구 언론(그들이 늘 ..
진실 공방에 들어간 노란 점퍼 15만장 열우당에서 보도자료와 공개항의서한을 발표했다. 보조자료에 의하면 조선일보 측은 ‘시간을 두고 기다려 달라.’, ‘사실관계를 더 확인한 후, 책임질 일 있으면 책임지겠다.’라고 답변하였다. ‘노란색이면 무조건 열린우리당’이라는 이른바 ‘옐로우 콤플렉스’가 빚은 어처구니 없는 오보에 대하여 모두의 관심과 주목을 기대한다.처음 이 기사를 보았을때 조선위 논조와 열우당의 신속한 대응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조선의 논조는 盧씨 추종자들이 싫어하니 왜곡될 소지도 있다. 하지만 15만장 18억이고 얼마전까지 여당이었던 열우당에게 이야기를 하는데 열우당에서는 아무런 해명도 없다. 조선의 논조도 좀 불만이다. 지불하거나 해명하라고 하면되지 그것으로 인하여 '무료 급식도 중단 될판..' 이런 부언은 필요없다고 보인다. ..
이해가 안되는 사르코지와 세실리아 웃기는 기사를 다시 보다. 프랑스 대통령 당선자의 부인인 사르코지와 세실리아에 관한 이야기이다. 1984년 사르코지가 뇌이쉬르센 시장 자격으로 세실리아와 자크 마르탱의 결혼식을 주재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움트기 시작했다. 당시 주례 격인 사르코지와 다른 남자의 신부인 세실리아가 서로 한눈에 반했다는 것이다. 사르코지는 세실리아와 은밀한 관계를 맺어 오다 첫 부인 마리에게 발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 뒤 사르코지와 세실리아는 각자 배우자와 결별한 뒤 마침내 결혼했다. 만일 같은 일이 우라나라에서 일어났다면 과연 후보로 될 수 있었을까? 답은 당연히 NO이다. 관점의 차이라고는 하지만 좀 우스운 이야기이다. 연예인 커플 중에서도 사실 이혼 상태나 마찬가지이지만 CF나 배역때문에 잉꼬부부인 척 하는 커플도 ..
타산지석 - 스타 커플들이여, 잘 좀 살아요 신문을 보다가 재미난 컬럼을 보았다. '타산지석'. ㅎㅎㅎ 이혼하려면 축의금을 반납하라 - 좋은 말인것 같다. 야속하게도 그들이 더 신경을 곤두세우는 풍문이 있으니 바로 스타의 결별 소식이다. "헤어질 때 헤어지더라도 우리한테 제일 먼저 알려줘"라는 게 제작진의 속맘일지 모른다.스타 아니 연예인들의 결별을 더 바라는 것은 연예프로나 스포츠신문일지도 모른다. 그게 그렇게 중요한 이슈가 될만 한 것인가? '본전은 챙길 수'있는 꺼리이기 때문에 흥분하는 것이 아닐까? [주철환의즐거운천자문] TV `부부클리닉`이라도 보고 … 스타 커플들이여, 잘 좀 살아요 [중앙일보] 스타의 결혼 소식이 없다면 그 많은 연예정보프로는 무엇으로 시간을 메울까. 5월 첫주만 해도 요란했다. 박경림.심혜진.윤다훈…. 그런 빅뉴스가 ..
김한길 언론플레이에 실패했는가? '중도개혁통합신당'이 창당하였다. 언론에 대해 잘(?)해오던 김한길이 이번에는 대 언론 플레이에 실패한 모양이다. 구글 뉴스를 보면 현재 112개 관련 뉴스가 있는데 대부분 우호적인 논조가 아니다. 한겨레 신문은 신당에 대하여 우호적인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다른 언론들도 우호적이지 않다. 신당은 이날 열린우리당 의원 1명을 빼내 와, 교섭단체에 필요한 20명을 겨우 확보했다. 신당에는 ‘통합신당모임’ 24명 가운데 18명, 국민중심당을 탈당한 신국환 의원, 그리고 창당대회 직전 열린우리당을 탈당한 유필우 의원(62·인천 남구갑) 등 모두 20명의 의원이 참여했다. ‘통합신당모임’이었던 이강래·이종걸·전병헌 의원 등 6명은 8일 교섭단체에서 이탈할 예정이다. 신당 창당에 반대한다는 것이 이유다.중앙일보도..
폐지 수집 어느 것이 옳은가? 무가지와 신문에 대해 수집을 못하게 하고 압수를 한다고 한다. 벌써 지난달 25일이니 10여일이 지났다. 신문을 수거하는 것이 복잡한 아침 시간에 더욱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출근길의 신문이란(무가지를 포함하여) 출근 길에 무료함을 없애주기도 하지만 전날의 기사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 것이 더욱 강하다. 폐지를 수거함으로 해서 돌려볼 수 있는 신문을 막고 불필요한 부수 경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 폐지 수집을 막는 다는 것도 우습고 신문을 두고 내리지 못하게 차내 방송을 한다는 것은 더욱 우스운 이야기이다. 단속은 발견 즉시 수거한 폐지를 전량 압수하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승객이 전동차에 무료신문을 두고 내리지 않도록 안내방송도 할 계획이다.모든 것이 시민의 편리함 보다는 관리의 편리..
티스토리가 이상한 것인가? 아무래도 이상하다. 불여우를 쓰기때문에 이상한 줄 모르고 있었다. 우연히 IE로 포스팅한 것을 보았을때 이상하게 보이는 것을 알았다. 티스토리의 문제인가? 아니면 IE의 문제인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이상한 태터(?) & 티스토리 ...에서도 말한 것도 해결이 되질 않고 있다. 나만 안되고 있는 것인가? 도무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첫번째 포스트도 트랙백 하였는데 별 다른 답변이 없다. 태터가 되게 바쁜 모양이다. 지메일 계속 사용하여야 하나?에서도 그랬지만 무료 서비스라 그런가? 해결은 안되더라도 원인이라도 알고 싶다. 제발. 불여우에서는 정상적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래 IE에서는 박스나 기타 등이 이상하게 보인다.
지메일 계속 사용하여야 하나? 구글이 정말 로컬라이즈를 하고 있는건지 의문이다. GMail의 한글이 깨진다는 말은 여러 불로그에 나온 이야기이다. 하지만 아직도 아무런 변화가 없다. 물론 무료 이메일이니 맘에 안들면 다른 메일을 사용하면 된다. 하지만 메일 주소를 바꾸는 일은 핸드폰 번호를 바꾸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렵다. 그걸 잘 아는 구글이기에 볼모로 잡는 것은 아닌지.. 해결이 그리 어려운 문제는 아니라고 보인다. 다만 해결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일 뿐이다. 이런 홍보성 글보다는 깨지지 않고 보낸 사람의 이름을 보고 싶다. 이것은 나만의 생각은 아닌 모양이다. 아래는 너른호수님의 블로그에 있는 글중의 일부이다. 좀 더 기술적인 면을 論하였지만 그렇지만 결론은 같다. 작년 6월에 이 문제에 관련한 이삼구글님의 포스트에 남긴 댓글 중..
DJ은 아직도 유효한가? 이희호씨까지 나서 “우리 아들 홍업이를…” 우리 아들 홍업이를 반드시 당선시켜서 국회로 보내 달라. 제 남편을 대통령까지 만들어주신 신안·무안 주민들에게 부탁드린다. 두 유력 후보가 모두 과거에 뇌물 관련 비리 전과가 있다는 점도 유권자들의 냉담함에 한 몫하고 있다. 김홍업 후보는 이권청탁 대가로 불법 자금을 받아 징역을 살았고, 이 후보는 군수 시절 인사청탁 대가로 돈을 받아 실형을 선고받았다. 무안에서 택시를 모는 홍기보씨는 “최악이냐 차악이냐 하는 말도 나온다”고 말했다. DJ는 집에 있고 이여사는 유세장에서 구걸을 한다. 나이 먹어 아들 때문에 고생이 심하다. 깃대만 꽂으면 되는 시대는 지났다고 한다. 하지만 김홍업은 꼭 될것이다. DJ를 그냥 버릴건가? 湖南, 김대중 용도폐기 중 이변 아닌 이변..
고객이 없으면 기업도, 직원도 존재할 수 없다 매일 메일로 예병일의 경제노트를 받아보고 있습니다. 어제(9일)는 은행창구 단축에 관한 글이 나왔더군요. 참조 : 손석희와 이승민 금융산업노조 정책실장과의 인터뷰 은행 창구영업시간 단축논란과 고객(顧客) -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7.4.9) "주5일제 시행으로 은행이 토요일날 쉬어도 딱히 불편을 호소하는 사례가 나타나지 않았잖아요?" 금융노조가 여론의 싸늘한 시선에도 불구하고 평일 영업시간 단축을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금융노조는 9일 공식 성명을 내고 "은행 창구영업 마감시간을 현재 오후 4시30분에서 오후 3시30분으로 단축하는 방안을 올해 산별중앙교섭을 통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금융노조는 이 같은 안을 올 26일 중앙위원회를 통해 확정, 사측인 은행연합회를 상대로 요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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