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이야기 (118)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글은 왜? 애드센스 세미나를 하나? 구글에서 국내 애드센스 사용자를 위하여 세미나를 한다고 한다. 일반적인 생각으로는 애드워즈 고객을 위한 것이 먼저 아닐까? 광고주는 많다는 말인가? 대단한 자신감이다. 왜 애드센스 사용자를 위한 세미나를 할까? 블로그에 떠도는 최적화 방법에 대한 문의 또는 파워 애드센서를 위한 세미나로 보인다. 여러가지로 의문이다. 애드센스로 생활이 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호기심 반, 그냥 반 이 정도가 아닐까? 나를 포함하여. 구글 애드센스 세미나 초대장에서 알게되었으니 참석자는 비공개 초청인 모양이다. 누가 초정을 받았는지 궁금하다. 초청 내용을 보면 "모범 게시자"님들이라고 한다. 애드센스와 함께 성장하는 당신의 웹사이트 안녕하세요. ***님. Google 애드센스 팀입니다. 우선 Google 애드센스와 함께 .. JFK 테러 미수에 이용된 '구글 어스' 테러범들의 인터넷 활동도가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 그들을 위한 웹 2.0 사이트가 나오지 않을까 한다. 웹 2.0의 3대 특징은 참여.개방.공유다. 이것을 적절하게 이용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만일 테러범들이 테러용 위키를 만든다면 그 파과력과 효율은 엄청 크리라 생각된다. 아마 지금 준비중 일지도 모르겠다. JFK 공항의 항공기 연료탱크와 파이프라인을 촬영한 비디오의 화질이 선명치 않자 용의자들 중 한명(압둘 카디르(55) - 가이아나 국적이며 가이아나 국회의원을 지냈다.)이 다른 공모자들에게 JFK 공항의 대형 연료 수송관을 폭파할 음모를 꾸미면서 공격 타깃 시설물들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키 위해 구글 어스를 이용할 것을 권유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다른 공모자들은 구글 어스를 통해 JFK 공항의.. 김회장은 더 이상 숨기지 말고 밝히길 바란다. 노란점퍼는 일단 조선일보의 사과기사를 게재함으로 열우당과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 한데 서울신문의 기사를 보고 그 진실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그 내용은 비슷하나 취지는 노란 점퍼를 좀 사달라는 내용이다. 한데 2005년 11월17일 정치권의 모 인사로부터 ‘노란 점퍼’ 15만장을 주문받으면서부터다. 김 회장은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한 인사가 보름 안에 노란 점퍼 15만장을 급히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고 해서 그 말만 믿고 작업에 착수했다.알만한 인사가 누구일까? 궁금하다. 어떻게 해결이 되었으면 한다. 김회장은 그 인사가 누구인지 말을 해 무료급식소를 이용하는 많은 어른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해야 한다. 그가 감싸려고 하는 인사보다는 무료급식소를 이용하는 어른신들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한다... DJ 훈수 이유있다 DJ의 훈수 이유있다. 그에게 말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 그에게도 할 말은 많을 것이다. 그동안 훈수를 하지 못하고 눈치만 보고 사셨을 생각하니 맘이 너무 아프다. DJ는 이런 운신(運身)이 전직 대통령으로서 '분수를 지키지 않는 것'이라는 사실을 자인한다. 자신이 무리수를 두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 것이다. 범여권의 지리멸렬상이 그를 현실정치 한가운데로 끌어들이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다른 어떤 요인보다 DJ의 무리수를 부추기는 것은 햇볕정책에 대한 강박적 집착 때문으로 보인다. 경세가(經世家)로서 자신의 평생 작품인 햇볕정책이 12월 대선 결과에 따라 폐기될 가능성을 걱정해 그것을 막을 정치세력을 조직화하려는 것이다. - 윤평중 한신대 철학과 교수윤교수의 지적처럼 그에게는 강박적으로 지.. 일산의 경전철 필요한가? 일산에 경전철이 생긴다고 한다. 한데 막상 경전철이 생기는 곳은 반대가 심하고 들어가지 않는 곳은 왜 들어오지 않느냐고 원성이 심하다고 한다. 한데 고양시의 입장은 벌써 확정이 된것으로 보인다. 중앙지에는 지방도시의 일이니 기사가 없다. 다른 복잡한 문제가 많은데 어찌 생각하면 소소한 일이다. 개인적으로 자유로가 막히고 3호선도 복잡하고 여러모로 불편하다. 파주에 대규모 단지가 들어서고 풍동, 식사 등등이 들어서면 차가 많아 질것은 불을 보듯이 뻔하다. 일산에서 일산으로 이동하는 인구는 얼마되지 않는다. 호수공원 근처나 복잡할까? 불법 주차를 한다고... 일산을 가로지르는 경전철은 발상이 킨덱스를 활성화한다는 취지인지는 몰라도 너무 편협한 사고이다. 경전철을 반대하는 주민들의 논리는 간단하다. 주거밀집지.. 블로그뉴스 기자단 1개만 등록이 가능한가? 블로그뉴스 기자단 1개만 등록이 가능한가? 다음이 외부 블로그에 기자단을 오픈 한지 며칠이 지났다. 모호한 블로거뉴스 카테고리에서도 말한거와 마찬가지로 아직은 수정할 사항이 많다. 그 중에 하나가 다음 아이디 하나당 외부 블로그를 하나만 등록 할 수 있다. 다른 곳에 등록 방법이 있는지 모르지만 지금까지는 찾지 못하였다. 블로그가 하나인 블로거들도 많겠지만 2개 이상인 블로거들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다음은 자체의 편의보다는 블로거의 편의를 도모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어처피 별다른 제한없이 블로그를 등록 할 수 있다면 1개로 제한하는 것은 구 시대적인 방법이 아닐까 싶다. 블로거뉴스에서는 Daum 블로그 사용자뿐만 아니라 설치형 블로그 등 타 블로그 서비스를 사용하시는 분도 얼마든지 기자단으로 활동하실.. 노란 점퍼 - 그 진실은 오보인가? 열우당이 대책위원회를 구성한다고 한다. 사실당 열우당에서는 조선일보의 오보라고 확신하고 대처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조선의 해명또는 대응 반응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아무런 반응도 없다. 시간 끌기로 하려는 것인가? 열우당은 사건의 원인이 조선일보에 대한 반응보다 한나라당 박찬숙의원이 발언에 더 예민하다. 박찬숙의원도 사실 진위를 파악하지 못한채 대응 한것에는 어느정도 책임이 있다. 하지만 그 보도가 사실이라면 대응을하고 조처를 취하라는 말로 보인다. 열우당이 여당도 아니고 제1당도 아니고 언제 없어질 당인지 모른다는 것에 대응이 늦었는지 모르지만 3년전 거창한 노란 깃발을 기억하면 마무리를 좋게 하여야 한다는 생각이다. 열우당은 조선일보에 대하여 강력 대응하여야 한다. 보수 수구 언론(그들이 늘 .. 진실 공방에 들어간 노란 점퍼 15만장 열우당에서 보도자료와 공개항의서한을 발표했다. 보조자료에 의하면 조선일보 측은 ‘시간을 두고 기다려 달라.’, ‘사실관계를 더 확인한 후, 책임질 일 있으면 책임지겠다.’라고 답변하였다. ‘노란색이면 무조건 열린우리당’이라는 이른바 ‘옐로우 콤플렉스’가 빚은 어처구니 없는 오보에 대하여 모두의 관심과 주목을 기대한다.처음 이 기사를 보았을때 조선위 논조와 열우당의 신속한 대응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조선의 논조는 盧씨 추종자들이 싫어하니 왜곡될 소지도 있다. 하지만 15만장 18억이고 얼마전까지 여당이었던 열우당에게 이야기를 하는데 열우당에서는 아무런 해명도 없다. 조선의 논조도 좀 불만이다. 지불하거나 해명하라고 하면되지 그것으로 인하여 '무료 급식도 중단 될판..' 이런 부언은 필요없다고 보인다. .. 이해가 안되는 사르코지와 세실리아 웃기는 기사를 다시 보다. 프랑스 대통령 당선자의 부인인 사르코지와 세실리아에 관한 이야기이다. 1984년 사르코지가 뇌이쉬르센 시장 자격으로 세실리아와 자크 마르탱의 결혼식을 주재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움트기 시작했다. 당시 주례 격인 사르코지와 다른 남자의 신부인 세실리아가 서로 한눈에 반했다는 것이다. 사르코지는 세실리아와 은밀한 관계를 맺어 오다 첫 부인 마리에게 발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 뒤 사르코지와 세실리아는 각자 배우자와 결별한 뒤 마침내 결혼했다. 만일 같은 일이 우라나라에서 일어났다면 과연 후보로 될 수 있었을까? 답은 당연히 NO이다. 관점의 차이라고는 하지만 좀 우스운 이야기이다. 연예인 커플 중에서도 사실 이혼 상태나 마찬가지이지만 CF나 배역때문에 잉꼬부부인 척 하는 커플도 .. 타산지석 - 스타 커플들이여, 잘 좀 살아요 신문을 보다가 재미난 컬럼을 보았다. '타산지석'. ㅎㅎㅎ 이혼하려면 축의금을 반납하라 - 좋은 말인것 같다. 야속하게도 그들이 더 신경을 곤두세우는 풍문이 있으니 바로 스타의 결별 소식이다. "헤어질 때 헤어지더라도 우리한테 제일 먼저 알려줘"라는 게 제작진의 속맘일지 모른다.스타 아니 연예인들의 결별을 더 바라는 것은 연예프로나 스포츠신문일지도 모른다. 그게 그렇게 중요한 이슈가 될만 한 것인가? '본전은 챙길 수'있는 꺼리이기 때문에 흥분하는 것이 아닐까? [주철환의즐거운천자문] TV `부부클리닉`이라도 보고 … 스타 커플들이여, 잘 좀 살아요 [중앙일보] 스타의 결혼 소식이 없다면 그 많은 연예정보프로는 무엇으로 시간을 메울까. 5월 첫주만 해도 요란했다. 박경림.심혜진.윤다훈…. 그런 빅뉴스가 .. 김한길 언론플레이에 실패했는가? '중도개혁통합신당'이 창당하였다. 언론에 대해 잘(?)해오던 김한길이 이번에는 대 언론 플레이에 실패한 모양이다. 구글 뉴스를 보면 현재 112개 관련 뉴스가 있는데 대부분 우호적인 논조가 아니다. 한겨레 신문은 신당에 대하여 우호적인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다른 언론들도 우호적이지 않다. 신당은 이날 열린우리당 의원 1명을 빼내 와, 교섭단체에 필요한 20명을 겨우 확보했다. 신당에는 ‘통합신당모임’ 24명 가운데 18명, 국민중심당을 탈당한 신국환 의원, 그리고 창당대회 직전 열린우리당을 탈당한 유필우 의원(62·인천 남구갑) 등 모두 20명의 의원이 참여했다. ‘통합신당모임’이었던 이강래·이종걸·전병헌 의원 등 6명은 8일 교섭단체에서 이탈할 예정이다. 신당 창당에 반대한다는 것이 이유다.중앙일보도.. 폐지 수집 어느 것이 옳은가? 무가지와 신문에 대해 수집을 못하게 하고 압수를 한다고 한다. 벌써 지난달 25일이니 10여일이 지났다. 신문을 수거하는 것이 복잡한 아침 시간에 더욱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출근길의 신문이란(무가지를 포함하여) 출근 길에 무료함을 없애주기도 하지만 전날의 기사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 것이 더욱 강하다. 폐지를 수거함으로 해서 돌려볼 수 있는 신문을 막고 불필요한 부수 경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 폐지 수집을 막는 다는 것도 우습고 신문을 두고 내리지 못하게 차내 방송을 한다는 것은 더욱 우스운 이야기이다. 단속은 발견 즉시 수거한 폐지를 전량 압수하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승객이 전동차에 무료신문을 두고 내리지 않도록 안내방송도 할 계획이다.모든 것이 시민의 편리함 보다는 관리의 편리..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