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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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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기답게 살기 위한 8가지 방법 자신의 성격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어른이라도 성격을 바꿀 수 있다. 자기 성격을 개선하고 자기답게 살아가면서 자기계발하는 방법을 심리학적 관점에서 말한다. 나르시시즘과 차이 자신감이나 자부감은 마음속에 심어진 자신에 대한 좋은 이미지로부터 우러나는 긍정적 심리이다. 반면 나르시시즘은 맹목적으로 스스로를 사랑하는 일로 대개 관심과 주목을 받으려는 욕구 때문에 생긴다. 또 나르시시즘은 불안한 자존심을 지키려는 일종의 방어기제로 볼 수 있다. 자기답게 사는 8가지 방법 자기답게 살려면 먼저 자기다워지고, 그런 다음 자기다움을 표현해야 한다. 자기다움이 '본질'이라면 자기다움의 표현은 '연출'이다. 본질과 연출이 손을 잡을 때 그 효과는 극대화된다. 1.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자 2. 남 탓..
이렇게 살 수도 없고 이렇게 죽을 수도 없을 때 서른 살은 온다 혹시 라고 아는가? 지금은 기억에서 멀어졌지만 2~30년전에는 영어, 영한 그리고 한글판 이렇게 간행되었다. 인기도 많았다. 리더스 다이제스트의 장점은 소소한 소시민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나열한다. 마치 그 사람이 나인 것처럼. 를 보니 리더스 다이제스트가 떠올랐다. 그 책의 패턴을 고스라니 따르고 있다. 어디서 본 것 같은, 어디서 들었을 것 같은 이야기를 담백한(?) 문체로 기술하고 있다. 김이열의 를 보고 검색을 하였더니 최승자의 도 검색이 같이 된다. 사의 첫 구절과 책의 제목은 같다. "이렇게 살 수도 없고 이렇게 죽을 수도 없을 때 / 서른 살은 온다."이 정도면 같다고 표현해도 된다. 책의 어디를 보아도 제목에 관한 이야기는 없다. 저자가 몰랐거나 표절이거나 둘 중 하나일거다. 아쉽다. 하나..
대학생들의 자기계발과 사회적 이슈에 대한 반응 ... 슬픈 현실 대학생의 사회인식은 자기계발 스타일에서 나온다는 글을 보았다. 처음 본 글은 볼로그에 기사를 옮겨놓은 글이다. 기사를 보고 30여쪽 되는 논문을 읽었다. 논문의 제목은 이다. 논문의 제목보다는 라는 기사 제목이 그 의미를 쉽게 전달한다. 이 논문은 대학생들이 민주주의 이슈와 관련되는 사회적 논쟁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확인한다. 최근의 청년실업문제를 생각할 때, 대학생들은 비정규직 문제 등에 대한 적극적인 사회적 해결을 요구할 것 같다. 혹은 노동자들에 대한 아주 든든한 연대성을 표출해야 함이 마땅한 것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이들은 “무조건적인 연대는 거부한다!”고 매우 당당하게 말한다. 나는 대학생들의 이러한 인식이 어떤 상황에서 출발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했다. 이는 당연히 이들의 취업문제, 정확히는..
좋은 말인데 왜 감흥이 없지 ... 개뿔 부러우면 지는거라고 했는데 "출범 이후 해마다 베스트셀러 3~4종을 만들어내고 있는" 혜안을 가진 이가 있다. 부럽다. 베스트셀러가 부러운 것이 아니라 그 혜안이 부럽다. 그 비급중에 몇 가지를 보면 더욱 그러하다. - 독자중심의 책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 독자들이 지금 필요로 한다고 해서 준비를 하면 이미 늦다. - 나도 출판계 동향에는 별로 관심이 없고 광고라든가 다른 분야의 기사를 더 주의 깊게 본다. 참 좋은 말이다. 예전 영화 에서 싸움을 잘하는 방법은 반박자 빨리 움직이는거라고 했다. 정말 혜안이 있는 사람이다. 멘토를 갈구하는 시대다. 그런데 그동안 출판계는 교수들이 원고를 써오면 손댈 생각을 안 했다. 약간 손보는 정도. 그러나 우리는 다르다. 편집자가 뭔가? 말 그대로 독자의 정확한..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정철상 따뜻한카리스마라는 닉네임으로 잘 알려져 있는 정절상교수의 인생역전기(?)이다. 아직 가야할 길이 많기에 역전기라는 말을 해도될런지 조심스럽다. 이 말은 아직도 진행중인 그의 인생을 통해 우리에게 또 다른 길을 말하고 싶어한다. 계획을 세우지 마라. 세상은 복잡하고 너무 빨리 변해서 절대 예상대로 되지 않는다. 원가 새로운 것을 배우고 뭔가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보라. 그래서 멋진 실수를 해보라. 실수는 자산이다. 대신 어리석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고 멋진 실수를 통해 배워라. - 다니엘 핑크, 195쪽 재인용 저자는 "성공하고 싶다면, 자신이 생각하는 미래를 이미 창조한 사람을 멘토로 만들어라. 그리고 그대가 꿈꾸는 롤모델을 벤치마팅하라"고 말한다. 꼭 성공을 염두에 두지않더라도 롤모델을 둘 필요는 꼭 필요..
배려는 큰 것을 용서하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방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부터 출발합니다. 배려 配慮 :[명사]도와주거나 보살펴 주려고 마음을 씀. ≒ 배의. (네이버 국어사전) 배려는 큰 것을 용서하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방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부터 출발합니다. 에 보면 '배려'라는 글이 있습니다. 잔잔한 울림을 주는 그의 글 중에서도 '배려'는 작은 것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를 알 수 있습니다. 글에서 말하듯이 "내가 살고 있는 서울과 자연스레 비교"를 하면 부럽기 보다는 부끄러운 마음이 먼저 드는 것은 나만이 아닐 것입니다. 배려라는 글을 눈으로만 읽다가 베껴 적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손으로 쓰는 것보다는 못하지만 자판으로 옮겨적으니 한 자 한 자 다시 읽게 되었습니다. 눈만으로 보다는 한번 적어보는 것이 몸에 더욱 익숙해 가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마음에 드는 좋은 글이 있다..
그 때 할 수 있었다면 지금도 할 수 있다 :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예전, 내가 스무살때는 몰랐지만 지금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을 알 수 있다면 우리는 행복할까? '행복할까?'라는 물음이 잘못되었다. 스무살에는 스무살의 인생이 있고 지금은 지금의 인생이 있는 것이다. 다시 지금 후회스러운 것들이 일어난 시점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우리는 그때와 같은 행동을 했을까? 결코 그렇지 않을 것이다. 지금 후회스러운 행동을 다시 하지는 않을 것이다. 후회스러운 그 시점으로 돌아가 다시 돌이킬 수 있다면 좋겟다. 하지만 "그 때 할 수 있었다면 지금도 할 수 있다" 물리적으로 시점을 돌이킬 수 없지만 공간적으로 현재에 그 후회스러운 일을 반복하지 않을 수 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내가 후회하는 점, 다시 반복하고 싶지 않은 점들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그러면..
예병일의 다른 모습 : 101가지 비타민 성공 자기경영을 위한 101가지 비타민 지금은 RSS구독을 하기에 구독하는 메일링 서비스가 많이 줄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하고 있는 메일링이 2개 있다. 하나는 예병일의 경제노트이고 다른 하나는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다. 좀 더 친근하고 마음에 다가오는 것은 예병일의 경제노트다. 조영탁의 그것에 못지않는다. 둘 보다는 더 널리 알려진 브랜드(허접한 브랜드도 브랜드라고 한다면)가 공병호다. 하지만 공병호의 허접한 나를 비롯한 많은 이가 알고 있다. 물론 처음부터 그런 것은 아니다. 브랜드도 알려지고 성공한 1인 기업이란 허울이 그에게 주어지면서 그는 변했다. 아니 처음으로 그 길로 가게 되었는지 모른다. 공병호의 책은 여러권 읽었다. 읽을때마다 참 인용을 많이 하는 사람으로 각인되었다. 그것도 어찌 보면 ..
"내가 틀렸다"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 : 나쁜 결정 두 가지 행복한 경영이야기에서 얼마전 에서 보았던 "CEO가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말은 '내가 틀렸다'이다."를 다시 생각해 봅니다. 나쁜 결정은 딱 두 가지다. 하나는 결정의 시기를 놓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전에 내린 결정이 잘못됐음을 알면서도 바꾸지 않는 것이다. - 제임스 피너텔리, 유니소스 에너지사 전 회장 열심히 일한다는 것은 늘 실수, 즉 의사결정을 잘못할 가능성을 안고 살아간다는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문제는 잘못된 결정인줄 알면서도 고치지 못하는 것입니다. 체면이 깎이더라도 잘못을 시인하고 즉각 시정할 수 있는 사람이 좋은 지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용기"란 1%를 참는 힘입니다.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진정한 용기입니다. 대부분의 유능한 CEO일수록 실수를 인정하려 들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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