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블로 네루다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질문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 질문커뮤니티 질문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모르는 자리로 돌아가는 것이며, 홀연히 ‘처음’의 시간 속에 있는 것이고, ‘끝없는 시작’ 속에 있는 것이다. 더구나 시적 질문은 생각과 느낌의 싹이 트는 순간으로 타성 · 관습 · 확정 속에 굳어 있던 사물이 다시 모태의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다. 우습고 재미있고 엉뚱한 질문은 세계를 그 원초로 되돌려놓으면서 우리로 하여금 테초의 시간이 주는 한없는 신선함 속에 빙글거리게 한다.실은 모든 뛰어난 예술작품은 꼭 물음표를 붙이지 않았더라도 물음표와 감탄사의 숲이다. 그러니까 우리가 예술을 감상(체험)하는 것은 질문과 경이의 숲을 헤매는 일이라고 해도 좋을 터이다.—파블로 네루다, 『질문의 책』, 정현종, 옮긴이의 말 2008. 10. 27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안정효 선생이 새로운 소설을 발표한다. (인터뷰 기사를 보면)재미있는 내용이다. 안정효 선생에 대하여 막연하게 알고 아니 모르고 있던 내용이 너무 많다. 인터뷰(? 나는 대담이라고 하고 싶다.)는 지나친 가감만 하지않는다면 사람을 알고 느끼기에 좋은 형태다. 생애 최대의 작품 탈고 앞둔 소설가 안정효이란 제목으로 인터뷰를 하였지만 '최대'라는 말은 아직 이르다. 아직 구상중인 작품이 많을것을 인터뷰에서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너는 더 이상 아무것도 하지말라'고 하는 것과 같다. 우리 모두는 가객 조용필의 말처럼 '죽을때까지 현역'이다. 덧붙임_ 항우는 너무 빨리 포기하여 잔수에 강한 유방에게 천하를 주었다. 살아남아야 한다. 그래야 후일이 있다. 02_ [정리] 마인드맵과 컨..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3. 19 00_ I Love You More Than You'll Ever Know - Blood, Sweat & Tears Child Is Father To The Man (1968) - Blood, Sweat & Tears 01_ 블로그도 맞들면 낫다… '팀블로그' 인기라 한다. 팀블로그는 그리 쉬운 문제는 아니다. 02_ "지식이 선입관으로 굳어지면서 지레짐작 포기하게 만드는 지식의 저주"를 말하지만 역으로 그것에 묻혀 진실을 못 볼 수도 있다. 03_ 3월 셋째주-한주간 언론 서평 베스트에도 나와있지만 파블로 네루다 자서전: 사랑하고 노래하고 투쟁하다가 나왔다. 두꺼운 쪽 수에 부담이 된다. 그래서 스무 편의 사랑의 시와 한 편의 절망의 노래를 읽고 만족 하기로 했다. 04_ 강금실 전 장관이 선대본부장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