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NOTA

(3)
지방선거 TV토론을 블라인드로 할 수 있을까? ... 개뿔 올해 6월 2일 지방선거하나?는 의문을 가졌다. 지금은 코앞에 닥쳐왔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있다. 하지만 알고있는 것과 선거를 한다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 왜? 선거를 해야하는지에 대한 의구심을 풀어주어야 참여를 높일 수가 있다. 대선이든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인든 대부분 TV토론을 한다. 왜 하는걸까? 정말 자신의 정책을 피력하고 싶어 하는 것인지 얼굴이라도 한번 더 알리고 싶어서인지 혼란스럽다. 매스미디어의 도움으로 당선이 된 사례는 한국이나 미국이나 많다. 케네디가 그 대표적인 케이스이고 이땅에서도 누구라고하면 다 아는 이들(? 들이다. 한 명이 아니다)이 있다. 각자 판단하시길. 정책은 알리고 홍보는 중요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관심이 없기에 그나마 홍보를 하고 알려야만 한다. 하지만 그 내용..
아무도 뽑지 않는다 : NOTA(None of the Above) 지지할 후보 없음이 있다면이라는 포스트를 올린 적이 있다. 지금의 돌아가는 판국을 보면 아무에게도 투표를 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지금의 선거는 단 1표가 많아도 투표율이 얼마나 되는지 상관하지 않고 당선된다. 절대평가가 아니라 상대평가이다. 이명박은 갈수록 아니다 싶고, 그 판에 이회창은 늙은 노망에 어찌 해보려고 무소속으로 나와 5년 전, 10년 전 자기가 심하게 욕 한 사람들의 뒤를 밟고 있다. 정동영은 민주당과 합당을 하여 DJ의 눈치만 보고 있다. 또 문국현은 이회창의 출현으로 3위에도 끼지 못하여 TV토론에도 못나오고 있는데 정동영과 단일화는 생각하지도 않는다. 권영길은 5년 전이나 10년 전이나 그 한계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이인제는 말하고 싶지 않다. 왜 나왔는지 의문이다. 내년 총선을..
지지할 후보 없음이 있다면 NOTA(None of the Above)투표 용지에 '지지할 후보 없음'이란 난을 신설하면 어떨까. 각 정당에서 공천한 후보와 무소속 후보가 모두 못마땅하다는 의사를 표시할 수 있는 길을 터주자는 것이다. 그래서 '지지 후보 없음'의 득표가 1위를 차지하거나 반수를 넘겼을 경우 그 선거 전체를 무효로 돌리고 재선거를 하면 된다. 이때 출마했던 후보들은 재선거에 출마할 수 없도록 제한해야 한다. 유권자에 의해 거부됐기 때문이다. 그러면 완전히 새로운 후보들로 재선거를 치를 수 있게 된다. 참으로 좋은 제도인것 같다. 우리도 시행을 하면 "'텃밭'이라며 주민을 볼모 삼아 '막대기를 꽂아도 당선된다'는 오만은 부리지 못할 것이다." 관련글 : DJ은 아직도 유효한가? 내가 지지하는 정당은 있지만 그 정당의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