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blues

(58)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1. 21 00_ 당신은 별을 보고 울어 보셨나요 - 박인수 박인수 다른 곡 더 듣기 01_ 왜 '천일야화'인가? 동양적인 사고에서는 101은 중요하다. 그에 비유하여 천일야화는 멋진 번역이 아닌가 싶다. 1001. 멋지다. 올블로그의 101번째라는 것에 대한 의문점이 있다. 101번째가 내가 생각하는 101번째 인가? 나의 의견은 다음에. 02_ 그간 김구선생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 하고 싶었는데 왜 김구는 무조건 OK?를 읽고 내 생각의 정리를 해보고 싶다. 고민의 출발은 '왜 김구에게만 유독 관대한가?', '김구의 선택은 정당한가?' 그리고 '김구의 선택이 분단에 일조한 것은 아닌지.'등 이다. 03_ 검찰은 크레인 소유주인 삼성 중공업과 유조선 측을 모두 기소하면서 쌍방 과실을 인정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양쪽..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1. 19 00_ Fooled Around And Fell In Love - Rod Stewart 01_ 서해안 자원봉사활동, 노벨상 추천 논란이란 기사를 보며 한심하단 생각이 들었다. 필자(문성호는 한국자치경찰연구소 소장)는 "김대중 전대통령과도 접촉하여"라고 말한다. 뭐 하는 짓거리인지 알 수가 없다. 노밸평화상은 DJ하나로 족하다. 그것보다 급한것이 더 많다. 누구의 말처럼 노밸 평화상을 받게 해준 삼성에게 감사해야 하는가? 미친 짓거리는 그만해라. 마이 묵어다 아니가. '한국자치경찰연구소'는 뭐하는 곳인지? 100여 가지 질병 치료 대마를 許하라하고 말하였다. 뭐하는 곳인지 알 수가 없다. 02_ [김진혁의 부자칼럼] 사업을 하라 지식 마케팅으로 남보다 앞서가는 사업을 구상하십시오. 경쟁사가 모방 못하는 수..
모두가 애린이어라 : 새해가 되면 늘 나오는 음악 요즈음은 어떤지 모르지만 10여년전만 하더라도 라디오에서 시보를 알리고 새해가 되면 꼭 나오는 노래가 있었다. "The Messiah Will Come Again - Roy Buchanan"이다. 노래의 분위기나 제목이 새해 첫날에 어울리는 곡이다. 지금은 어떠한 곡이 나오는지 궁금하다. 프롤로그 -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하지만 지금은 그 곡보다 '프롤로그 -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을 듣고 싶다. 이 곡을 듣고 있으면 그 따뜻한 모습들이 눈에 선하다. 나도 그들처럼 행복해 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The Messiah Will Come Again - Roy Buchanan 이 곳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 또 이 곳을 찾지 않으신 더 많은 분들과 '모든 죽어간 것, 죽어서도 살아 떠도는 ..
아름다운 날들 - 박광수 얼마만에 음악 시디를 샀는지 기억이 없다. 한 동안 삶에 쫒기어 살고 있었다. 박광수의 새 싱글이 나온지는 알고 있었다. 며칠전 강남 교보에 갔다가 사게 되었다. 그의 목소리는 예전과 같지 않지만 그래도 애절한 느낌은 아직도 여전하다. 며칠동안 쉬지 않고 왠 비가 이리오나 내리는 빗소리가 처량히 들린다 내 인생도 장마인가.먹구름만 끼었네 저 산은 아직 높고 날이 어둡구나 하지만 저 산 너머 새로운 길 열리고 차디 찬 눈밭 새로 파란 싹이 트듯이 비에 젖은 내인생도 말 없이 걷다 보면 언젠간 맑게 개인 하늘을 보리라 01 - 아름다운 날들 04 - 장마 02 - 이 풍진 세상 03 - 험한 바다 아름다운 날들 그대 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이름 모를 꽃이 아름답구나. 하늘은 또 왜 저리도 파란지 구름 한 점 ..
어디로 떠나고 싶다면 : Wayfaring Pilgrim 이제 다이어리를 사야 할 계절이 왔다. 모든 것을 던지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Roy의 음악과 사진이 잘 어울린다. 여행을 가지 못한다면 찐한 블르스와 한 잔 하고 싶다. 맘 편하게 음악을 들어 본 지가 언제이던가? 出家하는 새 - 황지우 새는 자기의 자취를 남기지 않는다 자기가 앉은 가지에 자기가 남긴 체중이 잠시 흔들릴 뿐 새는 자기가 앉은 자리에 자기의 투영이 없다 새가 날아간 공기 속에도 새의 동체가 통과한 기척이 없다 과거가 없는 탓일까 새는 냄새나는 자기의 체취도 없다 울어도 눈물 한방울 없고 영영 빈 몸으로 빈털터리로 빈 몸뚱아리 하나로 그러나 막강한 풍속을 거슬러 갈 줄 안다 생후의 거센 바람 속으로 갈망하며 꿈꾸는 눈으로 바람 속 내일의 숲을 꿰뚫어 본다 당신은 별을 보고 울어 보셨나요..
House of Rising Sun - 박인수 얼마전 후배가 박인수가 부른 해뜨는 집이 있다고 했다. 난 아니라고 했다. 그런 곡을 들어 본적도 없다. 그리고 그런 곡이 있다는 내용을 들은 적도 없다. 한데 정말 박인수가 부른 곡이 있다. 편집앨범으로 국내가수가 부른 회상의 팝송라고 한다. 박인수의 소울풍의 노래는 당시에도 모두가 칭송했다. 이정화의 봄비에 대비하여 박인수의 봄비는 소낙비에 비유했으니... A CHANGE IS GONNA COME은 정규 앨범에 있는 곡이라 들어 보았고 WHEN A MAN LOVES A WOMAN 도 같이 수록되어 있었다. 그 곡은 들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박인수의 노래는 이 곳에 가면 더 들을 수 있다. 당신은 별을 보고 울어 보셨나요 - 박인수도 같이 들어 보면 더욱 좋다. 그가 왜 박인수인지 알게 한다. Hou..
화창한 날은 계속되고 5월 이군요. 화창한 날이 계속되고 Fast보다는 Slow가 되어야 할텐데... 자유를 찾아가는 Free Bird처럼. Free Bird - Lynyrd Skynyrd If I leave here tomorrow Would you still remember me? For I must be travelling on, now, cause theres too many places Ive got to see. But, if I stayed here with you, girl, Things just couldnt be the same. cause Im as free as a bird now, And this bird you can not change. Lord knows, I cant change. Bye, by..
당신은 별을 보고 울어 보셨나요 - 박인수 왠지 모르게 이 노래가 듣고 싶다. 이런 음색의 가수가 있을까? 펑키스럽고 소울에서는 단연 국내 최고라 할만 하다. 박인수 . . . 하늘을 본 적이 언제인지... 밤하늘을 보면서 나를 돌아 본 적이 언제 인지... 기억이 없다.. 당신은 별을 보고 울어보셨나요 - 박인수 당신은 별을 보고 울어 보셨나요 - 박인수 이렇게 가는것이 세월이라면 너무나 아쉬워 너무나 아쉬워지네 그토록 사무치던 지난 날들은 이제는 쓸쓸히 아쉬움 남기며 나에게 손짓하네 당신은 별을 보고 울어 보셨나요...? 당신은 달을 보고 웃어 보셨나요...? 당신이 그리워지면 울던 그 날은 턱없이 흘러 갔지만 애타게 그리던 내 마음속에는 영원히 영원히 남으리 두 눈을 감으며 또 다시 그날을 생각하네 당신은 저 별을 보며 울어 보셨나요? 당신..
Good Morning Little Schoolgirl - Rod Stewart Good Morning Little Schoolgirl - Rod Stewart Rod의 첫 레코딩. Led Zeppelin의 John Paul Jones와 같이 레코딩을 했다. "Good Morning Little Schoolgirl"은 Sonny Boy Williamson의 곡으로 여러명의 Cover가 존재 하듯이 유명한 곡이다. 매우 신선한 Rod의 목소리가 경쾌하다. Recorded Sep 10 1964 Released Oct 16, 1964 UK Decca 7" single
Jimi Hendrix & Stephen Stills - At Stills Basement (1968-05-21) Jimi Hendrix & Stephen Stills - At Stills Basement (1968-05-21) 1.San Francisco Bay Jam #1 (10:32) 2.San Francisco Bay Jam #2 (7:23) 3.San Francisco Bay Jam #3 (9:24) 4.San Francisco Bay Jam #4 (6:37) 5.Mellow Jam #1 (2:55) 6.Old Times, Good Times (3:42) 7.Cool Jazz Jam (11:31) 8.Middle East Jazz Blues Jam (9:27) 9.Mellow Jam #2 (6:31) #07번 트랙은 용량이 커서 음질을 줄였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