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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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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마두역 누군가는 나에게, 나는 누군가의 의자이고 싶다. 의자@마두역 2012.02.05 Nobody Knows You When Youre Down and Out - Nina Simon Once I lived the life of a millionaire, Spent all my money, I just did not care. Took all my friends out for a good time, Bought bootleg whiskey, champagne and wine. Then I began to fall so low, Lost all my good friends, I did not have nowhere to go. I get my hands on a dollar again, I’m gonna hang..
2008. 09. 10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0_ Huna Buna - Zephyr 01_ 얼마전 읽은 호모부커스를 출간한 그린비출판사에서 책 읽는 블로거들과 함께하는 이벤트!! - 『책읽기의 달인, 호모 부커스』를 진 행한다. 이미 읽었기에 자격에 맞지 않아 보인다. 책읽기에 관심이 있다면 읽어보길 권한다. 미리보기는 『책읽기의 달인, 호모 부커스』본문 미리보기 02_ "돈 없고, 백 없는 사람이 믿을 건 삽질뿐이다" 공감가는 말이다. '공모전 23관왕'이라 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모른다. 삽질정신과 함께하는 디자인로그 2주년 기념 이벤트에서 보았다. 다시 읽어 보아도 '삽질뿐'이라는 말에 공감이 간다. 03_ 낸시랭 빈소에서도 튀는 복장은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이해가 안된다.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상식이 안되는데 홍보대사라니 ..
2008. 08. 28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0_ Cocaine - Eric Clapton 01_ 나도 한 권 구매한 책이다. 포커 전문가 이윤희씨의 인생을 보며에 내가 착각했던 이야기를 해명해 놓았다. 그리고 인생은 우연을 빙자해서 다가옴을 느꼈다. 02_ 오마이뉴스에 대한 글을 보고 나만의 걱정이 아니었다. 오마이뉴스는 왜 블로그에 실패했는가 글이 너무 길아 읽기가 힘들다. 네이버블로그의 글은 가독율이 떨어진다. 왜일까? 03_ 앙깡님의 도서 이벤트 5탄 (과학에세이) 당첨자 발표에서 당첨이 되었다. 4타수 3안타이다. 이정도면 프로급이 넘는 수준이다. 04_ 필름..카메라..사진..D700는 "헐크M3"라는 닉네임의 개그맨 정종철의 블로그다. 포스트가 300개가 넘고있다. 사진을 찍고 있다는 것은 신문에서 본 적이 있다. 05_ 박범신의 를..
2008. 08. 26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0_ Looking For Somebody - Gary Moore 01_ 암표의 경제학을 보면 사소함에도 모든 것이 경제학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전 단일관 개봉일때의 긴 줄이 그리워 지는 것은 나만의 추억일까? 02_ Channy님의 재미있는 평가(? 번역) 부모보다 커진 야후!저팬 마지막 질문이 재미있다. 야후저팬이 비정상적인가 아니면 웹 기업 국제화 모델의 하나인가?내 생각에는 일본의 특수성이 반영된 비정상적인 모델이 아닌가 싶다. 03_ 씨네21의 샴페인 터뜨려도 되나를 보면 ㅆㅂ이라는 욕이 나온다. 충무로의 잣대는 항상 이중적이다. 나는 로맨스라는 생각이 만연하다. 지금까지 한국시장의 협소함을 모르고 영화를 만든 것도 아니고 다 아는데 무슨 말을 하는지 의문이다. 이야기는 65..
2008. 08. 23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0_ I Loved Another Woman - Gary Moore 01_ 동물책 함께 만들기 프로젝트를 '책공장 더불어'에서 진행한다. '책공장 더불어'는 감동깊게 읽었던 채식하는 사자 리틀타이크를 출간한 곳이다. 평소 동물을 그리 좋아하지 않기에 다른 책은 읽을 기회가 없었다. 동물을 좋아한다면 같이 참여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의 좋은 예로 남았으면 좋겠다.여러분이 모두 책공장의 저자가 되어주세요. 여러분이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길 위의 천사들을 구하는 일들은 어떤 베스트셀러의 이야기보다 더 소중하고 숭고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마련한 주제는 4가지입니다. 1. 행복한 입양 이야기 2. 동물 사진 에세이 3. 백만 가지 동물 이야기 4. 동물 애호가 여행지 02_내가 공짜책을 포기한 이유를 보고..
2008. 08. 22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0_ It's Too Late - Derek & the Dominos 01_못 믿을 야식배달점 "불량 족발 납품 받아 5억대 판매"를 한다니 정말 먹는 것 가지고 장난치는 것에 짜증이다. 한데 왜 처벌은 솜방망이인가? 쿠폰때문에 "한 업소서 22개 상호로 편법영업"을 한다는 말은 들었다.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나. 02_이언, 오토바이 사고로 21일 새벽 사망했다. 에서 처음보았고 느낌이 좋은 배우였는데 너무 젊은 나이에 아쉽다. 03_ '독서와 함께 하는 피서'가 5탄째이다. 2탄과 4탄이 당첨이 되었다. 이번에 5탄 이벤트가 있어 다시 응모하기로 하였다. 2탄에서 받은 를 읽고 있다. 1년이라는 선입견에 잡혀있었는데 그것은 부질없는 편견임을 알게되었다. 좋은 책이다. 04_『고추장, 책으로...』-..
2008. 07. 23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0_ Let It Rain - Eric Clapton 01_ 곽경택 감독, "비판에도 익숙하라" 참 좋은 말이다. 남에게 말하기는 쉽다. '자신을 먼저 돌아보라'고 그에게 나에게 말하고 싶다. 더불어 아닌 걸 아니라고 하겠다는데에서도 김지운감독은 겸허히 받아드려야 한다. 물론 상영중인 영화의 흥행에 치명적인 약점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이 사실인것을 어쩌란 말인가. 02_ 아이들 가지고 장난치지 말자. 어른이면 어른답게 밥벌이를 하자. 괜한 애들 가지고 뱃속 채우지 말자. '자원봉사' 시간제공으로 청소년을 꼬시는 단체들 청소년 암행어사단이라는 말도 안되는 헛지랄도 하지말자. 자원봉사단이라는 미명하에 아이들을 동원하여 뭘 하자는 것인지. '선진국에서는 이미 시행'이라 말하는데 미국을 제외한 선진국..
2008. 07. 16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0_ Bottle Of Red Wine - Eric Clapton 01_ 08년 여름을 꿀꺽 삼켜버린 도서관 : 2번째 도서관에서 하룻밤을 동대문 도서관에서 진행한다. 창현이에게 물어보고 간다고 하면 보내주어야겠다. 재미있는 프로젝트다. 도서관에서는 밤 동안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도서관 서가 사이에서 책을 읽다 잠들고 싶으신 적은 없으셨나요? 도서관에서 하룻밤 지내기를 통해 도서관과 친해지고 평생 남을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요! 02_ 책 읽는 문화 확산, 이러면 어떨까요? 문화란 인의적으로 부양책을 한다고 잘 될까 싶다. ㅎㅎㅎ 재미있네요. 좀 비틀어 생각해 봅니다. 왜 책, 출판만 특별한 대우를 받아야하는지 모르겠군요. 시청율이 보장된다면 황금시간대에 배정을 하겠지요. 방송에 일방적으로 희생을 요구..
2008. 07. 07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0_ Me And Bobbie McGee - Janis Joplin 01_ 중앙도서관 규정따라 50%가격에 구매 요청을 할 수 있다. 책 2권 받고 1조원 내라? 불법은 아니지만 법의 허술함을 이용한 사례이다. 세상에 이뿐이랴. 아이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눈 먼 돈은 세상에 많기도 많다. 02_ 오적 - 김지하을 패러디한 촛불 오적 03_ 독서에 '반드시'라는 것이 있을까?를 보고 또 쓸데없는 댓글을 달았다. 책에 꼭 읽어야 할 책은 없지만 읽지말아야 할 책도 없다. 댓글과 내용을 보면서 또 그것에 댓글을 단 나를 보면서 한심하고 시간도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 책이나 좋은 면과 나쁜 면이 있습니다. 도 마찬가지입니다. 작은인장님이 말씀하시는 에 대한 "고리타분한 전근대의식을 주입시키는 한 방편으로 ..
세이공청 (洗耳恭聽) 아침에 누군가로부터 메일을 받았다. 좋은 추억꺼리로 맘에 담아둘께요. 건강하세요.메일을 보면서 떠오르는 것은 세이공청 (洗耳恭聽)이였다. 허유와 소부의 이야기 떠오르는 것은 나의 마음이 좁고 너그럽지 못함에 기인할 것이다. Just Between You and Me and the Wall, You're a Fool - Amazing Rhythm Aces 덧붙임_ 내가 보는 것은 '"꺼리"라는 말이다. 한낱 "꺼리"에 불과 한 것이었나 하는 것이다. 보는 관점에 따라 많이 다를 것이다. 진정성이 없다면 아무것도 아니다는 것인데 "꺼리"라니. 시각에 따라서는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꺼리"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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