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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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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2. 03 00_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 Joe Cocker 01_ 모토로라 휴대전화 사업 철수 검토중이다. 모토로라는 2005, 2006년 ‘레이저 폰’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한때 세계 1위 노키아를 위협하기도 했으나, 후속 모델의 잇단 실패로 지난해에는 삼성전자에 밀려 3위로 내려앉았다.잘 나갈 때가 그 사업을 파괴할 때라 했거늘 "일에는 때가 있다." 명심해야 한다. 정유업체의 가장 위협적 경쟁자는 누구일까? 경쟁 정유사가 아니라 자동차 회사다. 도요타 등이 선도하는 대체에너지나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보편화하면 정유 시장의 20∼30%가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다. 스타벅스는 커피빈이나 파스쿠치가 아니라 막강한 유통망을 바탕으로 고급 커피 시장에 진출한 맥도널드에 일격을 당했다.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2. 02 00_ 기다리겠오 - 박인수 01_ 티스토리 책정보 넣기 플러그인이 추가 되었다. 자동링크는 좋으나 사진이 맘에 들지 않는다. 가능하면 내가 책은 사진을 올리고 싶다. 티스토리의 새로운 플러그인 : Daum 책 정보넣기에서 유용성 문제를 말하고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많은 도움을 주는 플로그인이라 생각된다. 물론 수익의 쉐어는 해결하여야 할 문제이다. 애드클릭스와 연계를 하여도 좋을 듯 하다. 올블로그가 옥션과 연계하여 광고를 하고 있는 방식(판매분에 대한)이면 좋지 않을까. 지금 읽고 있는 책을 샘플로 올려보았다. 전략적 책읽기(지식을 경영하는) 상세보기 스티브 레빈 지음 | 밀리언하우스 펴냄 생산적 독서 기술을 알려주는 독서 가이드북 는 지식으로 남는 책읽기의 즐거움을 전해주는 책이다. 저자는 수..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1. 31 00_ Have You Ever Loved A Woman - Derek and the Dominos 01_ 묻지마 이미지 검색 : 재미있기는 한데 실효성은... 02_ 2008 비지니스블로그 마케팅 세미나 동영상 및 자료 : 좀비님이 먼저 보내 준 자료이다. 비지니스 블로그 마케팅이 그리 쉬어 보이진 않다. 03_ 사진작가 이시우씨, 국보법 위반 무죄 판결이 났다. "국가보안법이 존재하는 한 구시대적 마녀사냥은 계속될 것"이다. 이시우 - 이 사람을 아시나요?를 보면 그가 무죄임을 알게된다. 통일염원의 노래 직녀에게를 그에게 바치고 싶다. 04_ 비지니스 블로그 마케팅에 관하여 제안서를 만들고 있다. 블로그로 보는 광고시장은 참조하기에 좋은 글이다. 05_ [LIVE] 마그마 - 해야 대학가요제에서 노래..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1. 29 00_ Nobody Knows You When You're Down And Out - Derek and the Dominos 01_ 다시 한번 바라 본다. 표절과 인용의 차이 02_ 슈퍼볼 결승전에 '침묵 광고' 선보인다 펩시, 청각장애자 위한 광고 제작 방송 이 광고의 바탕이 된 스토리는 청각장애자 사이에 잘 알려진 조크이다. 친구 밥의 집에 가서 슈퍼볼을 보려는 두 명의 남자들이 운전을 하면서 밥이 사는 동네에 왔는데, 둘다 그의 집이 어디 있는지 몰랐다는 것. 그래서 할 수 없이 차안에 앉아 있으면서 경적을 울렸는데, 온 동네가 다 깨서 난리를 피우는 가운데 아무 소리 없이 조용한 집이 바로 밥의 집이다. 왜냐하면 밥은 청각장애자이기 때문이다.문제는 사고의 전환이다. 대단한 슈퍼볼 경제학 03_ 엔..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1. 21 00_ 당신은 별을 보고 울어 보셨나요 - 박인수 박인수 다른 곡 더 듣기 01_ 왜 '천일야화'인가? 동양적인 사고에서는 101은 중요하다. 그에 비유하여 천일야화는 멋진 번역이 아닌가 싶다. 1001. 멋지다. 올블로그의 101번째라는 것에 대한 의문점이 있다. 101번째가 내가 생각하는 101번째 인가? 나의 의견은 다음에. 02_ 그간 김구선생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 하고 싶었는데 왜 김구는 무조건 OK?를 읽고 내 생각의 정리를 해보고 싶다. 고민의 출발은 '왜 김구에게만 유독 관대한가?', '김구의 선택은 정당한가?' 그리고 '김구의 선택이 분단에 일조한 것은 아닌지.'등 이다. 03_ 검찰은 크레인 소유주인 삼성 중공업과 유조선 측을 모두 기소하면서 쌍방 과실을 인정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양쪽..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1. 19 00_ Fooled Around And Fell In Love - Rod Stewart 01_ 서해안 자원봉사활동, 노벨상 추천 논란이란 기사를 보며 한심하단 생각이 들었다. 필자(문성호는 한국자치경찰연구소 소장)는 "김대중 전대통령과도 접촉하여"라고 말한다. 뭐 하는 짓거리인지 알 수가 없다. 노밸평화상은 DJ하나로 족하다. 그것보다 급한것이 더 많다. 누구의 말처럼 노밸 평화상을 받게 해준 삼성에게 감사해야 하는가? 미친 짓거리는 그만해라. 마이 묵어다 아니가. '한국자치경찰연구소'는 뭐하는 곳인지? 100여 가지 질병 치료 대마를 許하라하고 말하였다. 뭐하는 곳인지 알 수가 없다. 02_ [김진혁의 부자칼럼] 사업을 하라 지식 마케팅으로 남보다 앞서가는 사업을 구상하십시오. 경쟁사가 모방 못하는 수..
모두가 애린이어라 : 새해가 되면 늘 나오는 음악 요즈음은 어떤지 모르지만 10여년전만 하더라도 라디오에서 시보를 알리고 새해가 되면 꼭 나오는 노래가 있었다. "The Messiah Will Come Again - Roy Buchanan"이다. 노래의 분위기나 제목이 새해 첫날에 어울리는 곡이다. 지금은 어떠한 곡이 나오는지 궁금하다. 프롤로그 -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하지만 지금은 그 곡보다 '프롤로그 -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을 듣고 싶다. 이 곡을 듣고 있으면 그 따뜻한 모습들이 눈에 선하다. 나도 그들처럼 행복해 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The Messiah Will Come Again - Roy Buchanan 이 곳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 또 이 곳을 찾지 않으신 더 많은 분들과 '모든 죽어간 것, 죽어서도 살아 떠도는 ..
아름다운 날들 - 박광수 얼마만에 음악 시디를 샀는지 기억이 없다. 한 동안 삶에 쫒기어 살고 있었다. 박광수의 새 싱글이 나온지는 알고 있었다. 며칠전 강남 교보에 갔다가 사게 되었다. 그의 목소리는 예전과 같지 않지만 그래도 애절한 느낌은 아직도 여전하다. 며칠동안 쉬지 않고 왠 비가 이리오나 내리는 빗소리가 처량히 들린다 내 인생도 장마인가.먹구름만 끼었네 저 산은 아직 높고 날이 어둡구나 하지만 저 산 너머 새로운 길 열리고 차디 찬 눈밭 새로 파란 싹이 트듯이 비에 젖은 내인생도 말 없이 걷다 보면 언젠간 맑게 개인 하늘을 보리라 01 - 아름다운 날들 04 - 장마 02 - 이 풍진 세상 03 - 험한 바다 아름다운 날들 그대 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이름 모를 꽃이 아름답구나. 하늘은 또 왜 저리도 파란지 구름 한 점 ..
어디로 떠나고 싶다면 : Wayfaring Pilgrim 이제 다이어리를 사야 할 계절이 왔다. 모든 것을 던지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Roy의 음악과 사진이 잘 어울린다. 여행을 가지 못한다면 찐한 블르스와 한 잔 하고 싶다. 맘 편하게 음악을 들어 본 지가 언제이던가? 出家하는 새 - 황지우 새는 자기의 자취를 남기지 않는다 자기가 앉은 가지에 자기가 남긴 체중이 잠시 흔들릴 뿐 새는 자기가 앉은 자리에 자기의 투영이 없다 새가 날아간 공기 속에도 새의 동체가 통과한 기척이 없다 과거가 없는 탓일까 새는 냄새나는 자기의 체취도 없다 울어도 눈물 한방울 없고 영영 빈 몸으로 빈털터리로 빈 몸뚱아리 하나로 그러나 막강한 풍속을 거슬러 갈 줄 안다 생후의 거센 바람 속으로 갈망하며 꿈꾸는 눈으로 바람 속 내일의 숲을 꿰뚫어 본다 당신은 별을 보고 울어 보셨나요..
House of Rising Sun - 박인수 얼마전 후배가 박인수가 부른 해뜨는 집이 있다고 했다. 난 아니라고 했다. 그런 곡을 들어 본적도 없다. 그리고 그런 곡이 있다는 내용을 들은 적도 없다. 한데 정말 박인수가 부른 곡이 있다. 편집앨범으로 국내가수가 부른 회상의 팝송라고 한다. 박인수의 소울풍의 노래는 당시에도 모두가 칭송했다. 이정화의 봄비에 대비하여 박인수의 봄비는 소낙비에 비유했으니... A CHANGE IS GONNA COME은 정규 앨범에 있는 곡이라 들어 보았고 WHEN A MAN LOVES A WOMAN 도 같이 수록되어 있었다. 그 곡은 들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박인수의 노래는 이 곳에 가면 더 들을 수 있다. 당신은 별을 보고 울어 보셨나요 - 박인수도 같이 들어 보면 더욱 좋다. 그가 왜 박인수인지 알게 한다. Hou..
화창한 날은 계속되고 5월 이군요. 화창한 날이 계속되고 Fast보다는 Slow가 되어야 할텐데... 자유를 찾아가는 Free Bird처럼. Free Bird - Lynyrd Skynyrd If I leave here tomorrow Would you still remember me? For I must be travelling on, now, cause theres too many places Ive got to see. But, if I stayed here with you, girl, Things just couldnt be the same. cause Im as free as a bird now, And this bird you can not change. Lord knows, I cant change. Bye, by..
당신은 별을 보고 울어 보셨나요 - 박인수 왠지 모르게 이 노래가 듣고 싶다. 이런 음색의 가수가 있을까? 펑키스럽고 소울에서는 단연 국내 최고라 할만 하다. 박인수 . . . 하늘을 본 적이 언제인지... 밤하늘을 보면서 나를 돌아 본 적이 언제 인지... 기억이 없다.. 당신은 별을 보고 울어보셨나요 - 박인수 당신은 별을 보고 울어 보셨나요 - 박인수 이렇게 가는것이 세월이라면 너무나 아쉬워 너무나 아쉬워지네 그토록 사무치던 지난 날들은 이제는 쓸쓸히 아쉬움 남기며 나에게 손짓하네 당신은 별을 보고 울어 보셨나요...? 당신은 달을 보고 웃어 보셨나요...? 당신이 그리워지면 울던 그 날은 턱없이 흘러 갔지만 애타게 그리던 내 마음속에는 영원히 영원히 남으리 두 눈을 감으며 또 다시 그날을 생각하네 당신은 저 별을 보며 울어 보셨나요?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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