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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2008. 11. 17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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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보다 알이 먼저 생겼다로서 논쟁의 종지부가 찍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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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의 결자해지를 촉구합니다. 에 대한 답글을 읽었다.

심상정 공동대표님의 글에 대한 저의 생각입니다.
그게 사실인가요?

논쟁을 지켜보는 것은 즐겁다. 하지만 이번 논쟁은 그리 유쾌하지 못하다.

노무현 "심 대표, 李대통령 어리석은 사람 아닙니다"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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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공이산님의 추천-평가 제도를 좀 고치면 좋겠습니다.라는 글은 그 사이트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추천'이라는 단순하고 맹목적(?)인 것을 탈피할 필요가 있다.

여러모로 민주주의2.0은 재미있는 사이트다.

04_

구글과는 광고제휴, MS와는 서비스제휴… '다음'의 굿 전략은 멋지다. 적의 적은 친구. 영원한 친구도 적도 없다. 살아남는 자가 강한자다.

N사는 뭐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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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의 아이디어는 아무것도 아니다. 호주머니속의 구겨진 담배갑보다 못하다. 위치기반서비스, 모바일시장 새로운 수익원으로 '부상'을 보면서 생각한다.

06_

바벨의 현대적 의미를 읽었다. "말은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다"는  공감가는 말이다

인간은 말을 하기 위해 생각한다.

말하고 싶어하는 것은 욕구이고
생각은 이것을 위한 활동이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말은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다.
그래서 우리사회는 듣기를 강조한다.
듣기는 자연발생적인 욕구가 아니기 때문이다.

세상사는 데는 대화가 필요하고 어떤 사랑도 대화의 부재를 견뎌낼 수 없다. - 心香
소통의 부재가 그러한 연유에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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