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2008. 11. 23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반응형

01_

그린비출판사에서 '에로스 혁명 선언문'을 만들어 주세요!라는 이벤트를 한다. <사랑과 연애의 달인, 호모 에로스> 출간 기념으로 혁명(?)을 꿈꾼다. 그린비출판사는 블로그마케팅에 대한 논란이 많은 이 시점에 대행사(? 맞나)를 통하지않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계속하여 내고 있다.

02_

드림위즈 이찬진 사장의 iTunes App Store에서 dreamwiz를 검색해 보세요. ^^를 보았다. 새로운 방향을 정한 것으로 보인다. 많은 좌절과 실패로 부터 자유로와 보인다.그의 행보에 관심이 간다. 하지만 결과는 의문이다. 터치커넥트 - Touch redefines mobile을 보면행보에 대한 개략적인 모습이 보인다.

03_

대학원 설문에 답하였다. 그리 오래걸리지 않는다. 논문에 어떻게 적용될지는 나의 의사와는 무관하지만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을까 하는 작은 바램으로 하였다. 하지만 보답(?)으로 1000원을 보내준다. 꼭 그 방법 밖에 없을까? 블로그와 블로거에 대하여 논문을 쓰는 입장에서 블로그의 생리를 잘못 파악한 것이 아닌가 한다. 꼭 보상을 해야하나? 한다면 현금이 적절한가? 다시금 의문이 든다.

04_

돈은 바닷물과 같아서...를 보며 많은 것을 생각하였다.뭐 돈에 관한 좋은 이야기때문이 아니다. 사소하게 지나쳐 왔었던.."이란 글 때문이었다.

'사람 몇 명, 책 몇 권 그리고 생각하기 좋은 아니 같이 가고 싶은 곳 몇 곳'을 알고있다는 부러움 때문이었다.

05_

농성 끝낸 김민석 "죄인 안될 정치인 누구냐"는 정치인답지 않다.난 김민석이 나쁘다고 생각하지않는다. 위기일수록 정공법이 해답이다. 

"공당 최고위원에게조차 이런 식이라면 일반 국민들의 권리는 과연 제대로 존중받겠느냐"는 말은 스스로 차별화를 해주기를 바라는 것으로 보일뿐이다. 몸으로 부딪혀 깨나가는 것이 답이다.

06_

불황 덕분에 먹고살아요 충분히 공감가는 이야기다.IMF때 잘되던 아이템을 눈여겨 볼때이기도 하다. 더불어 신앙심 호소에 역발상 마케팅까지라니.

덧붙임_
이 글은 불펌(?)한 곳에서 보았다. '스크랩(?)한 글을 어떻게 생각하여야 하느냐'는 풀리지않는 의문이다.

07_

뭔가에 미쳐보는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조영탁 Dream

간단명료하면서 의미있는 한 마디를 던져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