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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2008. 11. 19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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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깡님의 TNM도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란 사실을 누구에게 말하고 싶은지(읽어보면 알 수 있다.). 더불어 '착한기업'컴플렉스는 왜 생기는 것일까? 컴플렉스는 자기 자신이 자기에게 멍에처럼 씌우는 것이 아닐까.

왜 구글이 달라야 하는가? 처럼 구글도 선하지않고 기업일뿐이다. 왜 다르다고 생각하고 한정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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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의 상술(?)에 놀아나고 있다. 물론 알라딘뿐만이 아니라 전 온라인 서점이 마찬가지다. 벌써 두번째 오늘의 반값을 구매하다. 최민식의 사진이란 무엇인가에 이어 개념어사전을 주문하다. 합리적이지 못한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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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호스팅 하는 LIFE 매거진의 미공개 사진들을 보았다. 한국관련(Korea, Seoul)을 검색하니 대부분 한국전쟁관련이다. 찌질한 사진들뿐이다. 그래도 그나마... 암스트롱의 사진이 좋다. LIFE photo archive hosted by 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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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도박 의혹’ 강병규 소환조사… 강씨, 일부 혐의 시인했다. 신정환만큼 재능도 없는데 재기는 힘들어 보인다. 강병규에 대한 개인적인 일이 있다. 이런 사건이 몇년만 빨랐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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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와 아마추어의 80가지 차이는 구구절절 옳은 말이다.늘 옳다고만 생각한다. 아마추어의 전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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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발한 아이디어다. 지하철 선반없애면 신문폐지 없어질거라 생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 차라리 지하철을 없애면 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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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중독성이 강하다. 17초 벽을 못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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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에프앤비씨, 특허침해 소송 2라운드 돌입 소송에 이겨도 지리한 싸움 끝에 남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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