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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間/인간이 되기 위한 인문

고속도로 통행권에 복권을 붙이면 정말 좋겠네 : 희망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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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꾼다. 그 아이디어의 실현하는 주체가 꼭 내가 아니어도 된다. 그 아이디어를 더 발전시켜 생활에 접목한다면 세상은 좀 더 살만해지지않을까.

유쾌한 인생 반전을 가져다주는 생각습관

희망제작소 사회창안센터와 변호사 박원순, 개그맨 전유성과 박준형이 우리에게 들려주는 작은 아이디어가 "작은 관심과 호기심, 발상의 전환에서부터 시작된 아이디어는 즐겁고 행복한 일상의 변화"를 가져온다.

삶이 팍팍하거나 재미없다면 이 책을 읽어보라. 나도 이런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살만한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것이다. 만약 들지않는다면 들때까지 읽어라.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지내는 인디언처럼...

외국에도 유사한 사이트가 있다. 그 중에는 많은(?) 아이디어가 실용생활에 접목된도 많다고 들었다. 확인되지않은 사실이지만... 이 책의 아이디어도 정부에 적용된 사례가 있음을 알려준다. 나의 작은 생각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거창한 사회변혁이나 정치나부랭이들의 허접한 소리보다는 작은 생각을 적용하고 조금씩 바꾸어 가는 것도 삶의 즐거움일거라 생각하게 만든다.

유치하지만 유치하지않은 사소하지만 사소하지않은 그들의 생각속에서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 오늘 봄날 무료한 생각이 든다면, 내가 늙었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 책을 읽어보라.
늙어서 놀이를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놀이를 그만두었기에 늙는 것이다.
- 올리버 웬델 홈즈
덧붙임_
이런 아이디어를 모을 수 있으면 좋겠다. 얼마전 부터 이 생각이 머리를 떠나질 않고 있다.
마음 맞는 사람과 같이 할 수 있다면.,..
외국에 이런 사이트를 보았는데 우리도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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