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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2009. 06. 14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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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개관 3주년을 축하해주세요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늘 친근하게 가까이에 있으면 좋겠다. 가보고 싶은 도서관 중에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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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3기 서평단 활동 안내를 발표했다. 이제 새로운 3기의 책을 받을 것이다. 달라진 점 몇 가지.
2기 서평단 리뷰 작성시 요청드렸던 설문 규정을 3기에는 적용하지 않습니다. 각자 개성껏 최대한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리뷰 제목은 책 제목 대신 별도의 문장으로 작성해주세요.
설문규정은 없는 것이 원할하다고 여러번 이야기 하였는데 그것이 반영된 것일까? 아무튼 긍정적이고 발전적으로 변화함에 큰 기대가 느껴진다. 더불어 별도의 문장으로 작성하는 것은 직관적으로 책을 한줄로 표현한다는 것이다. 읽는 이에게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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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과 도서관이 함께 살아야 합니다 -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동네서점과 도서주문 계약 : 역시 멋진 동대문 정보도서관이다.꼭 가보고 싶은 도서관인데 가보질 못했다. 동대문구로 이사를 가고 싶다. 실현불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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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록, 대마초 흡연혐의로 구속이란 기사를 보았다. 아직도 비합(? 불법이 아니다.)이었나? 대마초는 죄가 없다 차라리 담배를 불허하라. 관문이론이라는 말도 안되는 이론으로 불법화  한다니... 정말 웃긴다.

우리들 모두는 정신의 큰 부분을 자물쇠로 잠가두고 있다. 약물은 그 잠긴 문을 열 수 있는 열쇠다. - 캔 케이시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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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하님으로부터 'OOO기념, 공동(동시) 나눔' 마당에 동참할 이웃지기님들을 기다리며라는 트랙백을 받았다. 고민하고 있던 바였다.
그리고 얼마 전 필로스님과  '밑줄그어진 책'이라는 미명(?)으로 나눔이 어떠냐고 하였다. 멋진 이름으로 나눔이 되기 바란다. 거기에 나도 동참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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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13일) 지나가다 우연히 보게된 절판 된 책 3권을 구매하다. 마음의 부담이다. 또 어깨를 짓누르는 책 몇 권이 추가되다.
길  위에서의 생각 : 송영 - 54번째 구매. 절판된 책이다. 송영을 오랫만에 만나다.
오늘은 다르게 : 박노해 - 53번째 구매. 절판된 책이다. 박노해를 다시 만나다니, 전향이후로는 보지 않았던 박노해. 그 이후는 어떻게 변했을까.
톨스토이 단편선 - 52번째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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