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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누드가 자연과 같이 살아감을 알려주는 사진이 있다.
아르노 라파엘 밍킨넨(Arno Rafael Minkkinen)의 사진이 그것들이다.
우주의 대성당이 이곳 지구에 있다. 우리는 바위와 나무, 하늘과 물의 한 부분이며, 흘러간 시간 속에서 주어졌던 원시 풍경의 한 부분이다.
인간이 지구에게 얼마나 몸쓸 짓을 하고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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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술의 전당에서 열리고 있는 지구상상전에서 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2011년 6월 2일 ~ 8월 10일까지다.
덧붙임_
자세한 설명은 구본준의 알몸의 사진가, 몸의 마법을 찍는다
종이로 사라지는 숲 이야기 맨디 하기스 지음, 이경아 외 옮김/상상의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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