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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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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콤파르시타 연주 이수철씨 탱고 연주 홍준표의원 블로그에 갔다가 멋진 음악을 듣게 되었다.
Corcica - 우아한 세계 우아한 세계의 OST를 들어보면 Corsica가 나온다. 음악이 집시풍이다. 한데 왜 제목을 Corsica라고 하였을까? 그 곳 분위기와 음악이 비슷한가? 맘을 들뜨게 하는 음악이다. 칸노요코의 다른 음악을 들어보아야 겠다. 참조 : 영화음악가열전(6) - 칸노 요코 코르시카코 르시카(코르시카어: Corsica) 혹은 코르스(프랑스어: Corse)는 지중해의 4번째로 큰 섬으로, 이탈리아의 서쪽, 프랑스의 남부, 사르데냐 섬의 북쪽에 위치한 프랑스의 레지옹이다. 코르시카는 프랑스의 26 레지옹 중 하나이나 공식 명칭은 레지옹이 아니라 "공동영토"(collectivité territoriale)로 되어 있다. 고대 및 중세 코 르시카 섬은 기원전 237년까지 카르타고의 세력권에 속해 있었으나, 포에니 전쟁..
모연천강지곡 - 철가방 프로젝트 철가방 프로젝트라고 하면 이남이와 그의 딸 단비가 생각난다. 흥행에는 어려운 요소가 많겠구나 하는 기억만이 있을 뿐이다. "그동안 중광 스님을 따라 전국 각지를 돌며 명상도 하고 시도 지으며 살았어요. 이외수 형님이 계신 춘천에 정착한 후로는 저 혼자 산사를 찾아다니며 참선의 시간을 가졌지요. 객관적인 시선으로 나를 바라보며 의식을 좇다보면 온갖 분노와 미움들이 사그라지죠. 하산 때는 외수형님 사랑방에 들러 지인들과 문학, 음악을 논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동안 음악 동료들조차 만나지 않았던 그에겐 춘천의 예술인, 이외수 팬들과의 만남이 세상을 엿보는 유일한 문틈이었던 셈이다. 그렇게 은둔자가 되나보다 했던 그가 다시 음악을 시작했다. 이외수의 사랑방에 꾀이던 '춘천산' 음악인들을 모아 '철가방프로..
1959∼1999년 신중현 음반자료 총목록 - 국악음반박물관 소장 자료(수집.정리.글:노재명) 너무 방대한 자료이다. 신중현 사단을 블로그로 할까 하는 생각을 하였는데 이 목록을 보니 OTL이다. 일단 2000년 이후 리스트를 정리하고 생각해 보아야 겠다. 음악듣기 : 신중현 사단 1959∼1999년 신중현 음반자료 총목록 - 국악음반박물관 소장 자료(수집.정리.글:노재명) 1959∼1999년 신중현 음반자료 총목록 국악음반박물관 소장 자료 1959∼1999년 신중현 음반자료 총목록 국악음반박물관 소장 자료 * 이 자료는 지난해 1999년 노재명이 [신중현 음반자료집]이라는 제목으로 집필한 저서의 초고 목차 부분이다. 이 책이 다년간의 노력 끝에 탈고(단행본 총 1000여쪽 분량 집필)되었으나 여러 주변사정으로 인해 저자가 출판을 하지 않았고 또한 본 국악음반박물관에 신중현 관련자료 수천점이 소장..
의연한 산하 아직도 이 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떨린다. 지난날의 열정이 남아있는가를 반문하면 아니라고 해야한다. 하지만 그 옛날의 열정을 기억하고 싶다. 의연한 산하 가슴이 빠개지도록 사무치는 강산이여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거부한다던 복종을 달게 받지 않겠다던 굳게 서있으라 의연한 산하 쉬지 말고 흘러라 의연한 강물아 가슴이 빠개지도록 사무치는 동지의 모습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거부한다던 복종을 달게 받지 말자던 동지의 약속 생명의 약속 투쟁의 약속 내 어찌 잊으리 심장의 고동소리가 울려 퍼지는 이 산하 백두에서 한라까지 하나되는 날 민중의 함성소리 울려퍼지리 굳게 서있으라 의연한 산하 쉬지 말고 흘러라 의연한 강물아 심장의 고동소리가 울려 퍼지는 이 산하 백두에서 한라까지 하나되는 날 민중의 함성소리 울려퍼지리 의연한..
비틀즈에 관한 예언 "언젠가 네마리 갑충이 땅위를 거닐며 기쁨과 지혜를 온 세상에 전하리니 그 날부터 많은 것은 변하리라" 피라미드 내부에 씌어진 예언 이 야기가 사실인가? 사실이라면... 참으로 기기묘묘한 일이다..
당신은 별을 보고 울어 보셨나요 - 박인수 왠지 모르게 이 노래가 듣고 싶다.이런 음색의 가수가 있을까? 펑키스럽고 소울에서는 단연 국내 최고라 할만 하다. 박인수 .하늘을 본 적이 언제인지...밤하늘을 보면서 나를 돌아 본 적이 언제 인지...기억이 없다.. 당신은 별을 보고 울어 보셨나요 이렇게 가는것이 세월이라면너무나 아쉬워 너무나 아쉬워지네그토록 사무치던 지난 날들은이제는 쓸쓸히 아쉬움 남기며 나에게 손짓하네당신은 별을 보고 울어 보셨나요...?당신은 달을 보고 웃어 보셨나요...?당신이 그리워지면 울던그 날은 턱없이 흘러 갔지만애타게 그리던 내 마음속에는영원히 영원히 남으리두 눈을 감으며 또 다시 그날을 생각하네당신은 저 별을 보며 울어 보셨나요?당신은 저 달을 보며 웃어 보셨나요?당신이 그리워지면 울던 그 날은턱없이 흘러 갔지만애타게..
Sie Liebt Dich - Beatles Sie Liebt Dich - Beatles Sie Liebt Dich She Loves You Beatles가 유럽 진출 하기 위하여 독일어로 부른 노래. 비틀즈도 이런 시절이 있었다니..
Good Morning Little Schoolgirl - Rod Stewart Good Morning Little Schoolgirl - Rod Stewart Rod의 첫 레코딩. Led Zeppelin의 John Paul Jones와 같이 레코딩을 했다. "Good Morning Little Schoolgirl"은 Sonny Boy Williamson의 곡으로 여러명의 Cover가 존재 하듯이 유명한 곡이다. 매우 신선한 Rod의 목소리가 경쾌하다. Recorded Sep 10 1964 Released Oct 16, 1964 UK Decca 7" single
Jimi Hendrix & Stephen Stills - At Stills Basement (1968-05-21) Jimi Hendrix & Stephen Stills - At Stills Basement (1968-05-21) 1.San Francisco Bay Jam #1 (10:32) 2.San Francisco Bay Jam #2 (7:23) 3.San Francisco Bay Jam #3 (9:24) 4.San Francisco Bay Jam #4 (6:37) 5.Mellow Jam #1 (2:55) 6.Old Times, Good Times (3:42) 7.Cool Jazz Jam (11:31) 8.Middle East Jazz Blues Jam (9:27) 9.Mellow Jam #2 (6:31) #07번 트랙은 용량이 커서 음질을 줄였습니다.
Tommy Bolin - Whips And Roses II (2006) Tommy Bolin - Whips And Roses II (2006) 1.The Grind (3:27) 2.Crazed Fandango (5:03) 3.People People (6:08) 4.Homeward Strut (3:42) 5.Sooner Or Later (4:17) 6.Bagitblues Deluxe (14:24) 7.Spacey Noodles (2:27) 8.Lotus (6:05) 9.Journey 2 (3:50) 10.Bolin's Boogie (Bonus Track) (2:39) 11.Tommy's Got Da Blues (Bonus Track) (9:12) 12.Some People Call Me (Bonus Track) (13:13) #06, #12번 트랙은 용량이 커서 음질을 줄였..
House of Rising Sun Remake 듣기 #2 House of Rising SunAnimals의 노래로 알려진 Traditional이다. 여러 아티스트들이 불렀다. 누구의 노래가 가장 좋은지 덧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박인수 | Lead Belly | Animals| BB Kingand Mary Travers | Bob Dylan | Bon Jovi | BTO | Chie Ayado | Doc Watson | Flower Travellin' Band | Funky Junction with Thin Lizzy | Hank Williams Jr. | Jerry Garcia | Jimmi Hendrix | Joan Baez | Leslie West | Nina Simone | Peter, Paul & Mary | Pink Flo..
Windmills of Your Mind Remake 듣기 #1 Windmills of Your Mind Dusty Springfield의 노래로 알려진 곡이다. 이 노래를 들으면 왜 최인호의 "내 마음의 풍차"가 떠 오르는지... 누구의 노래가 가장 좋은지 덧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Dusty Springfield | Abbey Lincoln | Alex Fox | European Jazz Trio | George Davidson | Laura Fygi | Michel Legrand | Noel Harrison | Oscar Peterson | Patricia Kaas | Sting Round, Like a circle in a spiral Or a wheel within a wheel Never ending or beginning On ..
Jazz Close - 윤복희 & 이정식 Jazz Cloes - 윤복희 & 이정식 우리나라에서 몇 안되게 자기 색깔을 가지고 있는 소리꾼이다. 이정식의 섹스폰과도 잘 어울린다. 내가 잘 아는 것이라고는 "여러분"뿐인데, 이봉조선생과 같이 한 예전이 더욱 좋다. 1. STARDUST 2.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리... 3. "..." 4. 윤복희 메들리/ 웃는 얼굴 다정해도, 밤안개,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리, 왜 돌아보오, 이거야 정말... 5. "...." 6. IF YOU GO WAY 7. "..." 8. 한오백년/ 정선아리랑, 삶...
외롭고 웃긴 가게 - 이상은 외롭고 웃긴 가게에 들어오세요 오렌지 색 가발을 쓰고서 시간은 흐르고 빛을 뿜어요 새들이 헤엄치듯이 거짓말처럼 거짓말처럼 그대가 있고 내가 있고 마시는 컬러풀한 숨 컵에 남아 있는 건 우리들의 이름 뿐 외롭고 웃긴 가게에 들어오세요 하얀성이 우뚝 서 있는 술병이었을까 아님. 파란 유리새 조금씩 가라 앉는 걸 알고 있나요? 알고 있나요? 보라색 기탈치며 노래를 불러주세요 아무도 그대 눈을 바라보지 못할 거예요 나처럼 깊게 그대가 있고 내가 있고 마시는 컬러풀한 숨 컵에 남아 있는 건 변하지 않는 우리 이름 이상은 7집 - 외롭고 웃긴 가게 1▶ 집 아무도 없다 입을 다무는 대문 앞 누구의 아무 이름이나 생각나는대로 부른다 늙은 우체부인양 그냥 편지가 있다 주소없는 물음표 아무도 읽은이 없고 아무도 쓴적없는..
마그마 [추억의 LP 여행] 록 그룹 대학가의 숨겨진 실력파 한국 록의 실험적 사운드 구현 록 마니아들의 추앙을 받는 3인조 헤비메탈 록 그룹 ‘마그마’. 서울대, 연대생으로 구성되었던 3인조 하드록 그룹이었다. 산울림, 송골매에 비해 대중적 인지도에서는 떨어지지만 그들이 들여준 실험적이고 파괴적인 사운드는 대중 음악사에 특별한 존재의미를 부여 받을 가치가 충분하다. 마그마는 단 한 장의 독집 앨범을 남기고 사라졌지만 록의 본고장 영국에서조차 중요 수집 대상 음반으로 찬사를 받을 만큼 한국 록 음악사의 숨겨진 전설이다.리더는 록 발라드가수로 인기정상에 올랐던 조하문이었다. 그는 성산학원 이사장으로 배문중고 교장을 역임했던 부친 조서희씨와 모친 이정금씨의 엄한 집안의 4남 2녀 중 막내로 1959년 12월 24일..
Oh My Love - John Lennon Oh My LoveOh my love for the first time in my lifeMy eyes are wide open Oh my love for the first time in my life My eyes can seeI see the wind oh I see the tree Everything is clear in my heart I see the cloud oh I see the sky Everything is clear in our worldOh my love for the first time in my life My mind is wide open Oh my love for the first time in my life My mind can feelI feel sorrow oh I fe..
님을 위한 행진곡-두대의 '피아노'에 의한 연주곡 - 민족음악연구회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 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 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 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태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님을 위한 행진곡-두대의 '피아노'에 의한 연주곡 님을 위한 행진곡-두대의 '피아노'에 의한 연주곡 전에 "애국가"를 생각해 본 적이 있다. 우리의 애국가는 진정 "국가"로서의 존재감이 있는가 하는 문제였다. 물론 음악에 문외한이다 보니 작품성이 좋다 나쁘다를 논하기는 너무 무지하다. 우리가 가져야 할 자긍심을 받쳐줄 수 있는 것이 "국가"로 가치가 있을 것이다. 한 나라의 국가를 바꾸는 것은 쉽지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진지하게 논의 해야 할 시기가 벌써 지난..
비닐장판 위의 딱정벌레 - 인순이 인순이. 아직까지 현역으로 활동하는 몇 안되는 소리꾼. 여러 노래 중 이 곡은 너무 좋다. 그의 맘이 담겨져 있다. 내 모습과 비슷하다. 비닐장판위의 딱정벌레. 오선지위의 딱정벌레. 왜! 딱정벌레인가. Beetle. 아마 기억에는 자전 소설과 같이 발매 된 것으로 아는데 이 음반을 갖고 싶다. 음원이라도 듣고 싶다.. 비닐장판위의 딱정벌레 - 인순이 이봐요 에레나 무얼하나 종일토록 멍하니 앉아 어떤 공상 그리할까 시집가는 꿈을 꾸나 돈 버는 꿈을 꾸나 정말 에레나는 바보같아 오늘 하루 이런 난리 딱정벌레야 너는 아니 비닐장판 위의 딱정벌레 하나뿐인 에레나의 친구 외로움도 닮아가네 외로움이 닮아가면 어느 사이 다가와서 슬픈 에레나를 바라보네 울지마요 이쁜 얼굴 이쁜 화장이 지워져요 긴 낮이 가면 밤 설레임..
왜 그래 - 김태화 왜 그래 - 김태화 지금은 잊혀진 인물이지만 그 때는 목소리, 무대 매너 모두 꿈(전설 ?)이었다. 지금도 멋진 목소리를 갖고 있기를 기대하지만.... 언제나 사랑한건 두꺼운 책 .. 두꺼운 책뿐이었지 .. 가끔은 울기도하고 , 가슴엔 꿈이 ~ 가득했었지 내 나이 스물하고 하나일때 .. 온 세상이 내것 같았고 언제나 사랑한건 나의 조국 , 내 조국뿐이었지 .. 가끔은 울기도하고 , 가슴엔 꿈이 ~ 가득했었지 내 나이 스물하고 아홉살엔 참사랑을 나는 찾았고 언제나 사랑한건 나의 아내 .. 내 아내뿐이었지 가끔은 울기도하고 , 가슴엔 꿈이 ~ 가득 했었지 내 나이 육십하고 하나일땐 나는 그땐 어떤 사람일까 ? 그때도 사랑하는건 나의 아내 , 내 아내뿐일까 .. 가끔은 울기도하고 .. 그때도 꿈을 꿀수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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