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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間/새롭게 다시 태어나는 자기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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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당신이 사는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다 : 불평 없이 살아보기 불평 없이 살아보기 예문당님의 세상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습관 - 불평하지 않기를 보고 이러한 책도 있음을 알게되었다. 읽고 있던 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주문하여 읽었다. 작은 팔찌 하나가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우리는 얼마나 많은 불평하고 사는지 모르고 살고있다. 나 또한 얼마나 불평을 하면 푸념하는지 생각을 해본적도 없다. 그러한 불평을 하지않고 살면 이 세상은 좀 더 아름다운 세상이 될까? 그 효과에 대해서는 미지수이지만 한번 해보기로 했다. 또한 '자신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머릿말 제목으로 시작한다. 이 말이 너무 맘에 든다. 당신의 마음에 들지않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바꾸어라. 그것을 바꿀 수 없다면 당신 마음을 바꾸어라. 불평하지 마라. _마야 안젤루 저자는 이 책에..
조연처럼 주연처럼 매일 매일 자라기 : 나같은 배우 되지마 나 같은 배우 되지 마 책을 받아들고 배우 류승수는 왜 이 책을 내었을까? 많은(? 사실은 잠시) 고민을 했다. 책을 내어 대박이 날까? 벌이(?)가 안되니 인세로 먹고 살려고 하나? 아니면 책을 내어 인지도가 높아질까? 내가 보기엔 이도저도 아무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왜일까? 그것에 대한 의문은 저자의 후기에서 알게된다. '그저 그 길을 먼저 걷고 있는 내가 그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세지가 있다. 성공하지 못한다고 해도, 지금보다 더 힘든 순간이 와도, 그래도 배우가 하고 싶다면 그때 해라.'고 무서운 경고를 하고 있다. 저자가 아는만큼이라도 그 길을 쫒는 이들에게 작은 소금 같은 쓰임이 되고 싶어 글을 썼다고 한다. 그는 아직도 여행자의 베낭을 매고, 운동화 끈을 조이며 다시금 길을 떠날 채비를 하고 ..
무엇보다도 자신에 충실하라 : 힘내라 내인생 힘내라, 내 인생! "무엇보다도 자신에 충실하라"는 햄릿을 말을 저자는 우리에게 들려주었다. 저자가 돌이켜 자신을 바라보았듯이 다시금 나를 바라보자. 책에 대한 선입견에 대하여 리셋을 읽었을때 말하였다. 이 책은 번역된 제목을 나에게 선입견을 강요(?)하고 있다. 제목만 보면 또 그저 그런류의 책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솔직히 말하고 '즉흥연기'에 빗대어 삶을 이야기 한다. 저자가 대학에서 강의할때 자신의 경력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가리지않고 했다. 인기도 높았고(?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5년만에 최우수 교수에게 주는 상도 받았으며, 경력 등등이 하나의 결점도 없었다고 느꼈다. 종신재직권 심사가 인터뷰를 보고 심사 패스는 당연하다고 생각하였다. 또한 그녀는 이사..
관심을 표하고 스몰토크를 하라 : 일단 만나 과학기술의 놀라운 진보로 신속한 소통이 이루어졌지만, 한편으로 의사소통의 불협화음을 가져왔다. 저자는 이러한 대중들을 어여삐(?) 여겨 대면접촉의 상황에서 빛을 발하고 인간적인 향기가 나는 사람이 될 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혹자는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종이책 없어짐을 염려하기도 했고 또 다른 독자는 비즈니스에서 얼굴을 대하고 소통하는 일은 거의 없어질 것이라며 영상회의, 이메일 등의 전자적인 소통 장치를 대두를 소리 높여 말했다. 하지만 그들의 말은 틀리지 않았지만 맞는 말은 아니다. 그들이 염려한 것처럼 일부분 소통의 한 부분이 될지언정 전체를 차지할 수는 없다. 단언컨대 아마도 그럴 일은 절대로 없다. 'Face to Face'라는 원제를 가진 '일단 만나'는 의사소통의 관점에서 방법을 알려준다. ..
막연한 꿈은 비젼이 아니다 : 리셋 누구나 선입견을 품고 있다. 특히 (내 경우는) 사람에 대해서 그리고 책에 대해서 많이 가지고 있다. 그 가운데 책에 관해서는 쓸데없는 쓰레기(?)를 양산하는 책이라 느끼는 것이 많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편견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다시금 깨달았다. '새로운 나를 재 부팅하라"라는 부제를 보고 또 그저 그러한 책이라 생각했다. 서평단에서 보내준 책이라 가능한 모든 책을 읽고 리뷰를 하려고 맘을 먹고 있다. 이 책도 처음에는 의무감(?)에 책을 읽었다. 내 생각이 잘못되었는지 알게 되는 데는 책의 쪽수가 그리 많이 지나지 않아서였다. 복잡하게 설명하지 않았고 또한 저자의 글은 왠지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다. 차분히 책을 처음부터 읽어도 좋지만 생각날 때 그저 아무 쪽이나 펼쳐 읽어도 저자가 우리에게 주..
진정한 아웃라이어는 개인이 아니라 문화다 : 아웃라이어 저자는 1만 시간의 법칙을 말한다. 1만 시간 집중한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노력만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줄 수 없다. 자신의 노력이 중요하지만, 그와 더불어 이룰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다. 개인의 노력보다는 사회적인 문화, 부모의 헌신적인(?) 노력에 기인할 수도 있다. 얼마 전에 읽은 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물론 같은 이야기는 아니지만 같은 맥락이다. 말콤 글래드웰의 논리는 맞는 것도 같고 틀린 것 같다는 것이 그의 책을 읽을 때마다 갖는 생각이다. 딱히 틀렸다고 할 수 없고 그렇다고 그의 논리에 100% 공감을 하지 못한다. 하지만 늘 공감할 수밖에 없게 한다. 이것이 그의 장점이자 단점이다. 예를 들면 아시아인이 수학을 잘하는 이유에 대한 부분이다. 먼저 수의 셈 자..
태어나고 다시 그곳으로 돌아가다 : 숲에게 길을 묻다 자연에게서 인생의 길을 배우다. 이런 말을 하기엔 너무 방대하다. 같은 의미이지만 저자는 조금 더 좁은 의미로 숲을 말한다. 숲에서 인생의 길을 찾자는 의도다. 서로 살을 기대고 살아가는 숲의 모든 생물들에게 우리네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투영하고 돌아보게 한다.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생명은 모두 소중하다. 모두들 소중하게 태어나고 소중하게 살아야하며 또 그 생명이 난 곳으로 돌아가야 한다. 이 순환에 대하여는 평소에 생각하고 있던 것이기도 하고 생명의 순환이 잘 이루어져야 이 땅에 살아갈 우리의 후손들에게도 또 다른 순환을 이루게 할 수 있을것이다. 숲에게 길을 묻다 나는 진달래와 철쭉을 구분하지 못한다. 얼마전 둘째아이가 진달래와 철쭉을 구분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꽃잎에 점이 있으면 철쭉이라 한다.(배..
먼저 자신의 리더가 되라 : 리더스 웨이 리더란 어떠한 존재일까? "조직은 구성원들의 힘을 모두 합친 것보다 강하기도 하고 약하기도 하다.(129쪽)"고 말한다. 달라이 라마가 말하는 이야기 중에서 도로의 나무를 치우기 위한 내용은 어떤 이가 리더이며 왜? 필요한가에 대하여 느끼게 한다. 라마는 "그들에게는 공동의 목표가 있었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앞장선 리더가 있었다.(130쪽)"며 리더와 조직의 힘에 대하여 말한다. 달라이 라마와 마위젠베르흐가 서로 말하듯 논하고 있다. 진정한 리더의 존재란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행동하는 사람이 리더인가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불교가 자본주의와 접목을 통하여 수양한 진정한 리더를 말한다. 달라이 라마는 먼저 관계를 말한다. "다른 사람과 우정을 나누고 좋은 관계를 맺지 않으면 진정으로 행복해질 수..
소망을 이루게끔 도와 기쁘게 하라 : 기적의 양피지 기적의 양피지 카피가 별로 맘에 안든다. ' 를 낸 살림출판사가 강력하게 추천하는 또 한 권의 놀라운 책'이라니. 는 읽었다. 그 책에서는 "당신이 준비한 것이 당신이 가진 전부"라는 말만 기억에 남는다. 이 책은 또 '어떠한 책일까?'라는 의구심이 먼저 들게한 책이다. 카피를 보고 번역서이거니 라고 추측을 하였다. 한데 아니었다. 솔로문으로부터 내려온 기적의 양피지를 저자가 말하는 가장 성공한 사람 '오나시스'와 '빌 게이츠'를 빌어 이야기 하고 있다. 아니 빌 게이츠는 추측일 것이다. 물론 오나시스의 이야기도 스토리텔링을 위한 것이다. 먼저 오나시스가 성공한 사람일까? 책에서도 아니라고 말한다. 단지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는 기술을 가지고 얻기에 급급한 경주마와 같다. 그러한 인생을 우리에게 소개하는..
상대를 이기게 하라 : 유쾌한 승부 삼총사라고 불릴 수 있는 세 친구가 현실 - 물론 이야기 속의 현실이지만 - 에서 각자의 처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책의 목차와 마찬가지로 첫번째 장에서 '협상의 코치를 만나다.' 협상의 코치의 충고와 도움 그리고 각자의 노력으로 처한 상황을 극복하고 자신감 넘치는 협상의 달인(? TV가 여러명 망치고 있다.) 이 된다. 이야기의 후반부에는 자신들의 멘토에게까지 충고를 할 수 있는 진정한 달인이 된다. 유쾌한 승부 이러한 내용으로 책의 수준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협상' 에 관한 기본 개념과 좀 더 '협상' 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게 하기에 충분하다. 협상에 대한 기본서로서는 충분하다. 그렇다면 이 책이 좋은 책일까? 물론 그렇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 나름의 의도는 이해(?) 하지만 좋은 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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