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間/새롭게 다시 태어나는 자기개발 (126) 썸네일형 리스트형 만나라, 사랑할 시간이 없다 : 사랑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누가 사랑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뭐라고 답할까? 그리고 아직도 사랑을 믿느냐고 묻는다면. 나의 대답은 아직도 사랑은 있다고 말하고 싶다. 아직까지는. 가끔은 아주 가끔은 이런 책을 읽을 때도 있다. 누군가(아마도 출판사 직원인듯)에게 증정한 저자 사인본이 나에게 있다. 저자가 누구인지도 모른다. 누구인지 모른다는 것은 이력을 모르는 것이지 이름을 모르는 것이 아니다. 저자의 이름은 신현림이다. 눈을 떴을 때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으면 하고 바란 적이 얼마나 많았는지 몰라. 인연은 더러 있었지만 같이 밥을 먹고 텔레비젼을 보다가 그의 품에 잠들고 ... 어떤 여인이 하는 이 말이 일반적(?)으로 여자들이 꿈꾸는 사랑이 아닌가 한다. 가끔은 남자들도. 난 아직도 이런 사랑을 꿈꾸고 있는가? 지독한 사랑은 .. 그때 ~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 실행이 답이다 저자가 우리에게 이 책에서 하고자 하는 말이 무엇일까요? 답은 제목처럼 '실행이 답이다'입니다. 한데 너무 간단한 정답이라 쉽게 수긍하기 힘듭니다. 저자가 이 책으로 우리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저자는 독자들에게 "이 책을 읽고 그동안 미루고 있던 일 한 가지를 드디어 실천했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합니다. 또 한 마디를 더 들을 수 있다면 시간이 많이 흐른 후 "그때 책을 읽고 실천했던 작은 일이 계기가 되어 내 인생이 이렇게 달라졌다"고 듣고 싶다고 합니다.(301쪽) 내가 저자에게 두 마디를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고민도 잠깐 하였습니다. 고민한다는 자체가 저자의 믿음을 져버린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저자가 우리에게 "지금 아니면 언제? 여기 아니면 어디서?라는.. GTD & ZTD : 성공하는 사람의 스마트폰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GTD & ZTD 관한 포스트를 개인적으로 읽어보려고 정리해 놓았습니다. 가끔 시간이 나면 읽곤 합니다. 이 책을 읽으니 스마트폰으로 GTD와 ZTD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스마트폰에 관한 이야기라고 하지만 대부분 FF, GTD 그리고 ZTD에 관한 이야기가 대부분입니다. 스마트폰으로 효율적인 일정관리를 원한다면 읽어보길 권합니다. 물론 아래 링크된 내용을 좀 더 많이 숙지하시면 책의 내용을 이해(? 익숙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러가지 툴들이 나옵니다. 어떤 툴을 사용하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툴을 습관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실행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또한 점점 더 툴들이 복잡해집니다. 그 툴의 기능을 익히는데 집중을 하고 실제로 일의 효율적인 처리에..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다 : 월급의 비밀 '주는 사람은 알지만 받는 사람은 모르는' . 참으로 자극적인 제목입니다. 한데 제목만큼이나 내용은 자극적이지 못합니다. 매일경제신문 기자 3명이 모여 무슨 생각으로 이런(?) 책을 내었을까? 물론 제목이 주는 효과로 판매에는 도움이 되었을것입니다. 연봉협상에 대하여 16가지로 정리한 내용이 나옵니다. 책의 다른 내용을 전부 무시하더라도 이 내용만은 곰곰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책의 내용 전체가 맘에 드는 책이 얼마나 될까요? 1년에 한 두권 만나기도 힘들 것입니다. 책의 내용을 탓하기보다는 그 속에서 내용을 취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연봉 협상의 16가지 비밀 병기 1. 자신감을 가져라 자신감은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자신감을 가지면 단순한 숫자의 나열이 아닌, 설.. 웃을 일이 없다면 일부러 웃을 일을 만들자 : 두말할 필요 없이, 인생은 유머러스! "유쾌하다. 기획된 책이라는 점이 다소 아쉽지만 단숨에 읽었다."라는 게 책을 읽고 나서 한 줄로 적은 느낌입니다. 책을 살펴보면 지은이는 최양락이고 구성은 서정 Contents Agency입니다. 좋은 측면으로 해석을 하면 좋고 나쁘게 바라보면 이름만 빌리는 행태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좋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저자의 말처럼 웃을 일이 없을때는 일부러라도 웃을 일을 만들라고 했는데 굳이 꼬아서 생각할 필요가 없겠지요. 구성 : 서정 Contents Agency 블로그 www.seojeongcg.com '모든 국민은 저자다'란 모토를 지닌 저자 에이전시 겸 집필 전문회사이다. 100여종의 도서를 기획, 집필한 실적이 돋보인다. 특히 콘텐츠를 가지고 있지만 집필 노하우가 부족한 저자들과 협력해 성.. 생각이 바뀌면 기운이 바뀐다 : 꼴 - 허영만 허영만 화백의 꼴(사람 또는 사물의 모양새나 됨됨이)에 이야기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타고난 생김새로 살아가는 것인가에 대한 의구심은 저자뿐만 아니라 저를 비롯한 거의 모든 사람들의 의문점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자의 말처럼 "사람의 얼굴을 보고 과거와 미래를 내다본다는 것은 재미있고도 위험"합니다. 마음이 중요하지, 외모가 중요하지 않다는 말은 잘못되었다. 마음이 좋으면 외모도 좋다. 마음이 나쁘면 외모도 나쁘다. 마음의 기운 즉 심기가 얼굴로 형상화된 것이다. 얼굴 자체가 마음이다. 마음 다르고 얼굴 다른 게 아니다. 생김새 즉 꼴을 보고 마음을 읽는 것이 상법이다. 허나 꼴을 보고 깊은 곳에 감춰져 있는 마음까지 읽기는 쉽지 않다. 책에서 저자는 여섯 가지 천한 꼴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생긴 .. '나'가 바뀌면 '우리'가 바뀐다 지금은 RSS로 구독하기에 메일링을 신정하는 경우가 드뭅니다. 하지만 얼마전만 하더라도 매일 메일로 보내지는 좋은 이야기가 전부 였지요. 전에 신청한 메일이 아직도 매일 옵니다. 그중에서 유머를 하나 읽었는데 그것을 유머라고만 여기기에는 많은 생각을 하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저를 비롯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대방이 나를 무시한다고 생각하고 나에게 맞추어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을 달리하면,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문제는 단순해지고 해답이 바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다시 읽어 보는 유머가 그러합니다. 상대방이 바뀌기를 바라지말고 내가 변한다면 삶이 조금이나마 편한하고 여유로와 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조금은 어렵지만 작은 것부터 나를 바꾼다면 우리가 바뀌는 단초가 되지 않을까..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는 천재성을 가진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 : 린치핀 린치핀(linchpin) '바퀴를 고정시키는 핀'인 린치핀은 어떤 조직이나 계획 등에서 핵심이 되는 인물을 지칭하는 뜻으로 많이 쓰인다. , , 의 저자 세스 고딘의 신작은 "당신은 꼭 필요한 사람인가?"라는 도발적인 부제를 달고 있습니다.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존재 린치핀"이 되기 위한 안내서라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천재다"라며 저자는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천재는 나와는 상관없는 저 머나먼 별의 다른 사람의 이야기라 많이들 여깁니다. 물론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는 천재라고 말하는 저자의 의견에 지금은 동의합니다. 왜냐하면 천재라는 정의를 "풀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데 탁월한 능력과 통찰을 가진 사람"이라 통칭한다면, 굳이 "천재가 되기 위하여 노벨상까지 탈 필요는 없다.. (시스템에 맞추며) 조직에서 살아남으려면 : 삼성처럼 일하라 금방 나온 책을 받아들었습니다. 책의 내용을 미리 알지못하고 읽었습니다. 읽고 있는 책이 있었으나 그간 다른 책의 리뷰를 미루어 온 것에 대한 미안함이 있기에 바로 읽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였습니다. 물론 생각이라는 것이 좋은 점과 나쁜 점이 항상 공존하지만요. 먼저 저자의 약력에 대하여 자세히는 모르나 삼성에 근무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자가 이러한 책을 낸 이유는 무엇인지 그 이유에 대하여 궁금했습니다. 더욱이 제목이 이기에 더욱 궁금점을 가졌습니다. 제가 생각한 저자의 출간 의도는 단순합니다. 첫번째는 삼성의 뛰어난 업무 기술을 널리 알려주고자 하는 마음이고, 둘째는 삼성에 다닌 것을 빗대어 시류에 편승하는 책을 낸 것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후자는 아닐 것이라 생각합.. 누구에게나 서른이란 나이는 공평하게 주어집니다 : 서른과 마흔 사이 마흔이란 나이는 자기 원하든 원하지 않든 찾아옵니다.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극복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말처럼 있는 그대로의 현상으로 받아드려야 할 것입니다. (마흔의 심리학) 이러한 마흔을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서른과 마흔 사이의 30대가 가장 중요합니다. 서른 살이 되면, 아니 서른 즈음이 되면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김광석의 가 더 애쟎하게 느껴지는 때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입니다. 조금 지나면 평이한 일상으로 돌아와 자신을 소비합니다. 또한 마흔이 되면 인생을 돌아보고 살아온 날에 대한 후회가 많이 드는 시기입니다. 그러한 마흔의 시기를 맞이하지 않으려면 저자의 충고를 충실히 따르고 실행에 올기는 것이 현명한 행동이라고 보입니다. "서른이란 나이는 결코 종착역이 아닙니다. 모른 것을.. 이전 1 ··· 4 5 6 7 8 9 10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