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間/새롭게 다시 태어나는 자기개발 (125)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탁도 요령이다 남에게 부탁하는 것은 단순히 말을 꺼내는 것 이상의 기술과 배려가 필요한 일입니다.특히 상대의 기분, 상황, 그리고 성향을 고려하여 적절한 접근법을 취한다면 부탁이 수월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음은 부탁할 때 유용한 몇 가지 요령입니다.1. 적절한 타이밍을 선택하라• 상대방이 기분 좋고 여유 있는 상태일 때 부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때는 피하세요.• 상대가 기쁜 일이 있을 때나 성공적인 순간을 맞이했을 때는 부탁을 수월히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2. 분위기를 살펴라• 상대가 방어적이거나 경계심을 가지고 있다면 그 순간은 피해야 합니다.• 상대방이 다른 부탁을 거절한 직후라면 추가 부탁을 자제하세요. ‘거절 모드’가 유지될 가능성이 큽니다.3. 사전 관계를 쌓아라•.. 나는 오늘 저녁 누구와 먹을 것인가? 연말이 되면 어김없이 다이어리를 사고, 새해 계획을 세운다. 운동을 더 해야지, 책을 더 읽어야지, 술자리를 줄여야지. 하지만 매년 같은 결심을 반복하면서도 결과는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그렇게 다짐만으로는 인간이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걸 깨닫게 된다.오마에 겐이치는 인간을 바꾸는 방법은 세 가지뿐이라고 했다. 시간을 달리 쓰는 것, 사는 곳을 바꾸는 것, 그리고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것. 하지만 나처럼 살 날이 산 날보다 적게 남은 사람에게 사는 곳을 옮기거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일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결국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다. 시간을 다르게 쓰는 것.그렇다면 시간을 다르게 쓴다는 건 무엇을 의미할까?서른 즈음의 일이다. 만일 내가 마쓰시타 고노스케처럼 산다면 앞으로 몇 번 저녁을.. 편견이거나 선입견 편견은 생활환경 속에서 사회적으로 학습되어 간다. 타당한 증거나 직접적인 경험과는 비교적 무관하게 특정 대상에 대하여 갖게 되는, 지나치게 호의적인 또는 비호의적인 감정적 태도이다.특징으로는 첫째, 불충분하고 부정확한 근거에 기초하고 있으며 특정의 선입관에 강하게 영향을 받는 태도이다. 편견은 그 뒷받침이 되는 근거 등에 관심을 두지 않고 새로운 정보 등의 영향도 부정하고 고집적이다. 둘째, 대상에 가치 판단이 포함되어 있다. 즉, 어떠한 가치기준에 기초한 상태에서 실제보다 긍정적으로 높게 평가하거나 부정적으로 낮게 평가하는 태도가 나타난다. 셋째, 비논리적이고 감정적인 태도이다. 넷째, 집단적 현상이다.최재천의 모든 책이 싫은 게 아니다. 그저 《통섭적 인생의 권유》라는 제목이 싫다. 제목이 주는 느낌.. 외향적이 내향적인 사람보다 뛰어나다는 편견 : 콰이어트 몇 년전 일본의 한 책이 열풍을 일으켜 베스트셀러가 된 적이 있다. 그 책은 바로 《아침형 인간》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만 성공할 수 있다는 결론이다. 늦게 일어나는 인간은 성공에서 동떨어진 인간으로 여기는 분위기가 퍼졌다. 이론적으로 정리된 것은 아니지만 정설로 여겨지며 아침형 인간의 열풍이 퍼졌다. 대표적인 이분법적 사고이다. 아침형 인간은 부지런하며 자신이 가진 하루 시간을 좀 더 활용하는 인간이다고 강요했다. 아침형 인간이어야 성공하는 것일까?외향적 인간은 사회적 인간이기에 성공할 수 있다. 반면 내향적 인간은 자신의 장점을 표출하지 못하므로 성공하기 힘들다고 말해왔고 대부분의 인식이 그러하다. 모두 외향적 인간이 되어야 하는가?아침형 인간, 외향적 인간에 대한 선호도는 모두 편견이다. 편견이..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문제가 생기면 회의에서 많은 의견을 낸다. 많은 문제점에 대한 의견이 나온다면 그나마 다행이다. 하지만 다양한 의견이 정말 문제점일까. "진짜 위기의 원인"은 없는 게 대부분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란 완전히 새로운 것이 아니라 기존 요소를 재창조하는 것이다. 또한, 기술이 창의력을 향상하기도 하지만, 기술만이 사람을 놀라게 하는 것은 아니다. 결국, 창의성은 같은 현상이나 기술을 두고 '어떻게 바라보고', '무엇을 위해 생각하는지.'를 되묻고 또 되묻는 가운데 발현한다. 창의성은 직관에서 나온다. 상상력이 창의성이 아니다. 창의성의 마지막은 생각의 실천이다. 여러 아이디어의 연관성을 찾아내 융합하는 '협업적 혁신'이 위대한 결과를 낳는다.창의성이란? _박웅현 1. 창의성이란 생각이 아니라 실천이다. : .. 지식세대를 위한 서재컨설팅《베이스캠프》꼭 해야하나? 지식세대를 위한 서재컨설팅 《베이스캠프》라는 제목 때문에 도서관에서 대출했다. '서재컨설팅'이 무엇인지 궁금했다. 힘들어하는 책꽂이에 미안한 마음과 이삿짐센터 아저씨가 정리해준 대로 지낸 지가 벌써 8개월이 되어가기에 정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서재까지는 아니더라도 쉽게 찾을 수 있게 정리해야 한다.물론 전부는 아니지만, 책에서 권하는 대로 하려면 최소 5평 이상 공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현실은 용납하지 않고 있다. 자신을 위해 그 정도는 투자해야 한다고 말할 것이다. 이 책도 마찬가지다. 서재컨설팅이라기보다 독서법을 말한다. "폭넓은 시야, 깊이 있는 시각, 날카로운 시선을 기르는 독서법"이다. 그것을 좀 더 그럴싸하게 말하면 "마음을 바꾸어 인생을 혁신할 수 있는 다리, 베이스캠프(=서재)를 세우다.".. 다른 사람을 설득하고자 한다면 자기가 먼저 감동하고 자기를 설득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 저자의 직업은 컨설팅업체 대표다. '삼일아카데미'라는 회사 이름을 보아 컨설팅보다 강연과 교육을 하는 회사의 대표다. 책은 저자의 직업과 무관하지 않다. 저자는 "우리는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라고 묻지만 "왜 달라져야 하는가?"라고 다시 묻는다면 저자는 뭐라고 우리에게 답할지 궁금하다. 왜 바꿔야만 하는지에 관한 당위성은 없다. 늘 변해야 한다는 말 뿐이다.다른 사람을 설득하고자 한다면 자기가 먼저 감동하고 자기를 설득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_에디슨 고스란히 맞는 말이다. 너무나 옳은 말이다. 지금까지 읽은 적지 않은 자기계발서의 성공 사례를 모아 놓았다. 그래서 부담스럽다.이 많은 사례를 모두 알야야 하는가. 내가 만일 강사라면 이 책을 꼭 옆에 두었겠다. 적절한 제목과 사례 그리고 팁, 강의.. 이미지가 생각이다 : 《메타생각》 질문할 수 있다면 답을 구할 수 있다. _루드비히 비트겐슈타인 메타생각을 “생각을 모으고, 연결하고, 통합하고, 확장하고, 통제하는 최상위 생각”이며, “꾸준한 연습을 통해 익숙해진다면 생각의 각도를 마음대로 조절하는 생각의 메타물질을 얻는 셈”이라 한다. ‘생각의 점화장치’가 메타생각이라고 하지만, 책을 읽은 지금 무엇이 ‘메타생각’인지 확실하게 모르겠다. 다만 그것이 무엇이든 ‘다르게 보면 다르게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은 알 수 있다. 아이가 어릴 때 덧셈에 관해 이야기를 하곤 했다. 99+99 는 얼마인가. 198이라고 쉽게 말하지 못한다. 다르게 생각하면 100+100-1-1 = 198이 된다. 98+98은 200-4를 하면 196이 된다. 더하기를 빼기로 생각하면 조금 쉽게 계산할 수 있다. 조.. 성공에 관한 잘못된 여섯 가지 믿음 : 《원 씽》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저자가 말하는 것은 간단하고 명료하다. “한 가지에 집중하라.” 즉 ‘단 하나’, ‘One Thing’이다. “가장 근본적인 핵심은 자신만의 ‘단 하나’를 찾아내고 그것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즉, “성공의 핵심에는 ‘단 하나’가 자리잡고 있다. 바로 그 단 하나가 탁월한 성과를 이끌어 내는 시작점이다.” ‘소중한 것 먼저하라’를 연상하게 한다. 수 많은 일이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먼저하고 그 다음에 소중한 것을 하면 된다는 것과 많은 것 중 ‘단 하나’ 만을 생각하고 그것에 집중하라는 말은 어딘가 닮아 보인다. 하지만 다른 듯, 닮은 듯한 이야기이지만 .. 《스마트한 그들이 절대 하지 않는 것들》 나는 직업상 뛰어난 경영자를 인터뷰하는 경우가 많다. 그들의 가르침은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큰 감동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잘나가는 한 경영자와 이야기를 나눌 때였다. 나는 비즈니스서 작가로서 앞으로 도움이 될까 하여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다. “지금까지 읽으신 책 중에 가장 감명 깊었던 것은 무엇입니까?” 내 질문에 그 경영자가 시원스레 대답했다. “책 말인가요? 소설은 자주 읽는데 경제경영서나 자기계발서 같은 건 전혀 안 읽습니다. 딱히 도움이 되는 것 같지도 않고.” ‘이럴 수가!’ 저자가 이 책을 쓰게 한 동기가 된 이야기다. “비즈니스 서적을 읽지 않아도 이렇게나 능력이 있다면 과연 그런 책의 의미가 있을까?” 끊임없이 독자에게 무언가를 하라고 권하는 수많은 자기계발서와 다른 점이 있다. 장마다 .. 가슴 설레게 하는 게 비젼이다 가슴 설레게 하는 게 비젼이다. 비전과 목표를 혼동하지 마라. 흔히 기업에서 비전을 계량적 목표와 혼동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진정한 비전은 ‘점유율 1위 달성’이나 ‘매출액 성취’와 같은 계량적 목표가 아니라 가슴 설레게 하는 꿈의 형태여야 한다. (홍성태 교수) 생텍쥐페리는 말했다 “만약 배를 만들고 싶다면 목재를 가져오라고 하거나, 일감을 지시하지 마라. 대신 그들에게 바다를 그리워하게 하라.” 저 너머에 있는 바다가 희망의 바다인지 풍랑이 거센 고난의 바다인지는 알 수 없다.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상상하는 바다가 희망찬 꿈의 바다를 상상하는 것뿐이다. 비전과 목표의 혼동보다 더 큰 문제는 기업의 비전을 개인의 그것과 동일시하는 것이다. 기업 구성원은 결코 식구가 아니다. ‘가족같은’이라는.. 일에 덤벼들지 말고, 사람을 연구하라 :《리더, 절대로 바쁘지 마라》 리더란 누구일까? “흔히들 리더라고 하면 기업의 CEO나 임원, 팀장급을 떠올라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초등학생 사이에도 리더는 있고, 친구 사이에도 리더가 있다. 다른 사람에게 좋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면, 그 사람이 바로 리더다.” “리더십은 영향력이다. 만약 당신이 직장에서 좋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면, 당신이 신입 사원이든 대리든 직급과 관계없이 당신은 이미 리더다. 한편, 아무리 높은 직급의 사람이라 하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좋은 영향력을 미치지 못한다면, 우리는 그 사람을 리더로 인정하지 않는다.” 미국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사용했던 ‘아이젠하워 법칙’을 활용하면 일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무작정 일을 하는 게 아니라, 먼저 네 가지로 분류한 다음에 처리한다. A. 긴급하면서 중요한 일. B... 리더가 갖추어야 할 소양 : 《웨스트포인트처럼 하라》 리더는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한다. 그리고 공감력이 뛰어나다. 항상 팀워크를 촉진한다. 모든 팀원은 팀의 성공에 기여하는 저마다의 역량을 갖고 있다. 큰 목표를 그림과 동시에 세부사항을 중요하게 여긴다. 조직의 질서를 잘 이해하여 필요한 의견을 분명히 밝힌다. 매사에 정직하고 스스로 책임을 진다. 어느 조직이든 인품있는 리더가 가장 소중한 자산이다. 육체적 · 정신적 강인함은 리더의 기본이다. 강한 정신력과 열정은 모든 리더를 성공으로 이끄는 핵심 소양이다. 창의적인 생각은 잠재력과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창의적인 리더는 동료와 위아래 모든 사람으로부터 존경과 관심을 얻을 것이다. 솔선수범한다. 자신의 권위와 의도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교감한다. 남이 비난할 때 맞대응하지 않는다. 그 비판을 수용하고.. 인생이란 우리 모두에게 '매일' 중요하다 : 《당신의 인생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인생을 ‘평가’한다는 말은 그 내용을 차치하고 먼저 거부감을 느낀다. 영업 실적을 평가하듯이 인생을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을까? 아니 해야 하는가? 저자는 튼튼한 이론으로 무장한 경제, 경영이론으로 인생을 ‘평가’하려 한다. 거부감을 안고 시작한 책은 점점 호감으로 바뀌었다. 왜 인생을 평가해야 하는가? 잘잘못을 따지기 위함이 아니다. 인생 중간 점검은 위기가 닥쳐서가 아니라 살면서 때때로 해야 한다. “그늘이 필요할 때 나무를 심을” 수는 없지 않은가. ‘평가’라는 말에 거부감을 갖지 말고 내 인생을 돌아보면 지나온 문제보다도 앞으로 닥칠 ‘위험’을 피할 수 있을 거란 기대감이 든다. “내일을 위해 오늘이 불행해서는 안 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내일의 행복에 현재 내 가족이 불행을 느낀다.. 소통할 수 있는 후보를 뽑자 : 소통의 비밀 10가지 소통疏通하다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과 의견이나 의사를, 또는 둘 이상의 사람이 의견이나 의사를)서로 잘 통하다.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과, 또는 둘 이상의 사람이)서로 의견이나 의사 따위가 잘 통하다. (사물이)막힘이 없이 잘 통하다. 대통령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다. 여러 명의 후보가 있지만 '소통의 부재'를 뛰어넘는 독보적인 후보가 보이지 않는다.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현재 대통령의 여러 가지 나쁜 점이 있지만 가장 나쁜 점이 '소통의 부재'이다. 더 큰 문제는 '소통의 부재'를 모르고 있다는 점이다.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혁명적으로 세상이 바뀌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역사의 수레바퀴가 뒷걸음치는 인물을 뽑아서야 하겠는가. 소통할 수 있는 인물이라면 적어도 뒷걸음치지는 않을 것이라 확신한다... 에버노트를 활용해 아이디어 모으기 며칠 전 '아무리 간단한 게임이라도 공부해야 한다.'라는 애니팡 설명서에 관한 글을 보았다. 게임을 하는데 설명서를 볼 필요가 있겠냐고 생각했다. 아직 보지 못했다. 안 보았다고 해야 옳겠다. 애니팡 점수가 그대로인 이유가 아닌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에버노트도 단순하게 보면 메모장이다. 단순 메모장에 클라우드가 포함된 메모장에 불과하다. 이 단순한 메모장 기능을 책까지 봐야 하느냐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아무리 단순한 게임이라도'라는 말이 틀리지 않는다면 활용법을 알면 좀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에버노트 가입하기 에버노트는 손쉽게 메모를 할 수 있고, 자료 스크랩을 할 수 있어 스마트폰과 컴퓨터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그러나 너무 무분별한 기록은 오히려 사용을 불편하게 하고, 수.. 데이터를 쌓아 둔다고 정보가 되지 않는다 : 비즈니스 에버노트 모바일, 웹 그리고 PC에 상관없이 사용한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거의 모든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다. 거기에 클라우드 서비스로 모두 동기화하여 같은 자료를 사용할 수 있다. 이를 만족하는 서비스는 많지 않다. 이중 가장 뛰어난 게 에버노트라고 말할 수 있다.에버노트란 모든 것을 기억하라 (Remember Everything) 는 모토를 가진 에버노트는 언제 어디서나 자료를 기록하고 영원히 저장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에버노트는 웹, PC, 스마트폰 등 모든 컴퓨팅 환경에서 동작하고 텍스트, 사진, 오디오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기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왜 에버노트인가? 에버노트가 다른 앱보다 주목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1. 에버노트는 일상의 순간을 모두 기록해 준다 에버노트는 PC뿐 만 .. 당신은 멀티플라이어가 될 수 있을까? "나와 그렉이 이들의 세계에 들어갔을 때 굉장한 자극을 받았던 것처럼 당신 역시 이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영감을 준을 주는 자극을 받기 바란다"고 말한다. 어떤 자극을 바라는 것일까? 이들은 기존의 리더가 갖추어야 할 조건을 다시 '멀티플라이어'라는 이름을 붙어 소개하고 있을 뿐이다. 팀과 조직의 지혜와 창의성을 고갈시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팀과 조직의 역량을 최고로 이끌어내고 사람들을 더 똑똑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 상대를 더 탁월하게 만드는 이들을 우리는 ‘멀티플라이어(multiplier)’라 부른다. 이 책을 읽으며 생각나는 책이 있다. 수 세기 동안 단 1%만이 알았던 부와 성공의 비밀을 말하는 《씨크릿》과 1만시간의 법칙을 말하는 《아웃라이어》이다. 두 책의 공통점은 법칙이다. 자신의 성공을 .. 결정은 나만이 내릴 수 있다 : 《나는 그럭저럭 살지 않기로 했다》 "이 책은 인생을 바라보는 방식에 관한" 것이다. 저자는 자신의 책을 이렇게 말한다. 여기서 저자가 이야기 하는 모든 것도 실은 가설이지 진실이 아니다. 그러니 우리는 자기 인생의 우선순위에 가장 도움이 될 만한 가설을 찾아야 한다. 인생의 법칙은 각자 다르다. 당신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고 행동하면 된다. 어떤 생각이나 아이디어가 자꾸 떠오르는데도, 왠지 별로인 것 같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혼자 삼킨 적이 있는가? 그런데 똑같은 아이디어가 다른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것을 들었을 때, 온갖 질투와 후회와 분노의 감정이 휘몰아쳐 괴로웠던 적이 있는가? 당신도 남들 못지않게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다. 사람들은 일생에 200만 달러어치의 아이디어를 만든다고 한다. 그렇다면 성공하고 부유.. 그 당연함을 넘어선 무엇이 있어야 하네 : 《세상의 모든 것과 동업하라》 특별한 사람이 되려고 발버둥 치지 말고 특별한 사람을 만나서 함께 일하라! 저자는 형제간에도 동업은 하지 말라던 고정관념을 뒤집고 세상 누구라도, 세상 무엇이라도 동업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생각의 틀을 바꾸면 세상은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가 된다. 날아가는 새를 바라보면서도 동업을 생각할 만큼 흥미진진하고 창의적인 생각으로 가득한 김병태. 그의 동업 파트너는 가족, 친구, 선배, 후배, 선생님 등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다. 당신도 할 수 있다. 당신도 지금 당장 동업할 준비를 해라. 제1단계는 지금 당신이 서 있는 자리에서 주위를 잘 둘러보는 것. 형제라고, 여자라고, 후배라고, 선생님이라고 동업하지 말란 법 없다. 당신에게 부족한 뭔가를 가진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을 성공으로 이끌어줄 동업 파트너다...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