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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외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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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계정 삭제. 남의 일인줄 리니지 주민번호 도용이 나에게 일어났다. 지금 조회를 해보니 12월말에 가입된 것으로 나왔다.. 지금 삭제 요청을 하고 가입 중지를 등록하였다. 주민번호 도용이 심각하다. 리니지 도용은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이후 다른 문제가 발생할 것 같다. 주민번호를 대용할 수 있는 번호 확립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하겠다. 인터넷 사이트에서도 주민번호가 아닌 다른 것으로 실명을 확인하여야 겠다. 도무지 믿을 수 없는 사이트들이 많으니..
만년필 만년필이 요즈음 들어 너무 가지고 싶다. 몽믈랑이나 워터맨을 가지고 싶다.. 만년필로 생각을 정리하면 더 많은 것이 떠오르고 잘 될 것 같다는 부질 없는 생각... 쓰쓱 종이에 걸리는 촉감을 느끼면서... 요즈음에는 만년필뿐만 아니라 펜으로도 적을 일이 별로 없다. 컴퓨터에 바로 쓰기 때문에 하지만 백지에 정리를 하면 생각이 더 잘 나올 것 같다. 사실 그렇다. 만년필 - 송찬호 이것으로 무엇을 이룰 수 있었을 것인가 만년필 끝 이렇게 작고 짧은 삽날을 나는 여지껏 본 적이 없다 한때, 이것으로 허공에 광두정을 박고 술 취한 넥타이나 구름을 걸어 두었다 이것으로 경매에 나오는 죽은 말대가리 눈화장을 해주는 미용사 일도 하였다 또 한때, 이것으로 근엄한 장군의 수염을 그리거나 부유한 앵무새의 혓바닥 노릇을..
막가는(?) 원희룡의원님 원희룡의원님이 어이가 없어 포스팅을 하신 모양이다. 말씀처럼 짜증스럽다. 이런 꼴같지 않는 일까지 일일이 상대해야 하는지.. "제가 한방에 다 정리할테니, 이제부터는 짜증내지 마십시오! " 아주 적절한 표현으로 보인다. 원희룡의원님의 막가는(?) 행동을 보고 또 다른 모습을 보게 되었다. 국회의원이 노는 직업이라고는 하나 그리 한가하지는 않을터인데. 하지만 상대는 벌써 겁(?)을 먹고 있어 보인다. 그렇게 당당하던 사람이 원의원의 공개적인 모독-자신이 느끼기에 충분한-하였는데도 고발조치를 취하지 않겠다고 했다.(지금은 바뀌었는지 모르겠다.) 김미화의 인터뷰 내용 참조 사실 김완섭씨의 취지를 모르겠다. 심오한 철학을 가지고 어떤 다른 것의 전초작업으로 일단의 발언을 하는건지, 아니면 이땅에서 주목을 받고 ..
30일이면 삭제가 됩니다.. 30일이 지나면 삭제가 된다고 했는데 용량이 많이 남아서 삭제를 안하나. "그냥 자동 삭제는 안됩니다. 왜 지우려 하십니까?" 이런 문구가 낫지 않을까?
무언가를 시작하기가... 무언가를 시작하기가 이렇게 어려운가? 누군가와 같이 일을 하기가 이렇게 걸리는 것이 많은가? 입장 차이를 정리하고 서로의 나가고자 하는 방향성을 잡으면 해결이 되겠지.
검색과 광고 : 불가분의 관계 구글 애드센스와 네이버 검색광고의 차이 - 김중태문화원 해결책은 구글처럼 개방과 분산에 참여하는 것이다. 내부에 쌓아두던 것을 외부로 퍼주면서 지배력을 더욱 강화하고 영역을 넓히는 것이 국내 포탈이 준비해야 할 전략인 것이다. 광고의 신뢰도가 관건인것으로 보입니다. 포탈의 광고는 소비자의 입장보다는 광고주 또는 게시자의 입장이 많이 반영되어 있어 거부감을 가지게 하는것 아닐까?
May the force be with you. May the force be with you. 정월 대보름이 지나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포스가 함께 하시길...
RSS 티커 달기 RSS티커를 내 블로그에 달아보자 포스트가 작년 10월이니 좀 지난 이야기 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여러가지 응용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방법이다. 간단한 곳에 늘 진리는 존재한다. 블로그에도 적용이 가능하겠지만 다른 사용처가 많아 보인다. 돈이 될 수 있을까?
꾸준히 노력하면~~ 처음에는 맘대로 안되지만 꾸준히 노력하면 결국엔 잘 풀린다.- 하인스 워드 하인스 워드의 이야기다. 늘 어머님을 생각하면서 살아왔다고 한다. 나도 엄마가 보고 싶다. ☞ 관련글 수퍼볼 MVP 하인스 워드는 누구인가 알로하 광장-하인스 워드의 어머니 슈퍼볼 MVP 하인스 워드 어머니 김영희씨 인터뷰
화개(花開) 새파란 별 뜨듯, 붉은 꽃봉오리 살풋 열리듯 이제는 봄입니다. 모든 만물이 새롭게 태어나듯이 봄을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애린의 서문으로 그 새 봄을 맞이 할까 합니다. 아직도 바람은 서쪽에서 불고, 아직도 우리는 그 바람결에 따라 우줄우줄 춤추는 허수아비 신세, 허나 뼈대마저 없으랴. 바람에 시달리는 그 뼈대가 울부짖는 소리 그것이 애린인 것을. 몹시도 티끌 이는 날, 두견꽃이 죽어간 날 누군가 태어났다. 술상 밑에서, 애기파 속에서, 겨울 얼음강에서 새로운 얼굴로. 나는 그 죽고 새롭게 태어남을 애린이라 부른다. .... 생명은 이렇게 이 순간에도 죽고 또 태어나기에. .... 부디 모두 애린이어라!
시와 혁명 지금 이 구절이 가당찮은 소리인가? 하지만, 이 구절이 생각나는 것은 왜일까?
유시민의원 기사를 보고... [포토뉴스] 유시민의 '자세' 변천사 거침 없는 유시민에서 다소 곳 해진 유시민까지 원래 유시민의원을 그다지 호감스럽게 생각하진 않는다. 하지만 요즈음 나오는 신문기사를 보면 조,중,동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은 親여적인 신문들 조차 즐기고 있는 형국이다. 부제도 너무 자극적이다. "거침 없는 유시민에서 다소 곳 해진 유시민까지". 이런 표현까지 하면서 기사를 써야하는지.. 사람이란 자리에 따라 변하게 마련이다. 천성이야 변하지 않겠지만 어느정도 변해야 하는것이 당연한 일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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