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외치기 (2500) 썸네일형 리스트형 빈정 상하게 만드는 티스토리 초대권 배포 주의 사항 며칠 티스토리 초대권을 나눠 주고 있었다. 나는 사용하고 있으니 필요가 없고 나도 예전에 다른분께 초대를 받았기 떄문에 돌려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이 되어 나눠주기로 하였다. 80여장을 나눠주게 되었다. 그리고 이렇게 많은 댓글을 적으리라 생각도 못했다. 한데 조금전 우연히 초대장, 확인하고 나눠주세요!란 포스팅(티스토리 공지사항)을 보게 되었다. 읽는 순간 빈정이 팍 상하였다. 티스토리의 문제점을 해결하지는 않고 유저에게 그것을 맡기려고 한다. 스핌블로거의 확인은 회사차원에서 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물론 신고나 다른 것으로 클린 정책에 도움이 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본다. 하지만 본질을 호도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된다. 배포를 초대 형식으로 바꾼다는 공지 중에서 하지만 베타 안내 페이지를 통해 신.. 즐겁지 아니한(國)가 : 홍준표 조순형 유시민이 대권 후보로 나온다면. 유시민의원이 대선 출마 선언을 하기로 하였다. 혹자는 끝가지 가지 않고 이XX후보를 밀기 위한 위장 선언이라고 한다. 그거야 본인밖에 모르는 일이니 뭐라 할 수가 없는 일이다. 여기서 재미있는 상상을 해본다. 역사에 가정이란 없지만 만일 홍준표, 조순형, 유시민이 대권 후보로 나온다면 어떻게 될까? 나름대로의 경쟁력이 있다. 공통점은 말을 아끼지 않고 해대는(?) 스타일이다. 나쁜 뜻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 들 세명은 나름대로(물론 나름대로 이다.) 논조에 힘이 있고 변함이 없다. 그런 스타일들이 좋다. 남들이 뭐라 하든지 의지를 표명한다. 만일 세명이 대선에 나온다면 난 누구를 선택하여야 할지 고민이 되겠다. 흥행도 잘 되리라 생각된다. 생각만 하여도 즐거운 것은 100분 토론 같은 정책토론회를 .. 누구를 위한 '빽판 키드의 추억'인가? 빽판 키드의 추억 백석도서관에 몇권을 책을 빌렸다. 나오던 도중 눈에 띄는 제목이 보였다. "빽판"이라는 제목이었다. 아련한 첫사랑의 설레임처럼 다가왔다. 저자가 '신현준'이었다. 몇권의 책은 읽어 보았다. 그리 나쁘진 않은것 같아 같이 빌려왔다. 나에겐 그가 말하듯이 구름다리에 대한 추억을 약하다. 도깨비시장 또는 장물시장이라 일컷는 '청계천 8가'만이 기억날 뿐이다. 그에게도 '빽판'이 중요한지 모르지만 나에게도 중요한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책을 보면서 그 환상은 깨어지기 시작했다. 결과 대 실망. 집으로 오자 책을 들고 1시간 정도를 읽으니 '마치며'라고 하는 후기가 나왔다. 참으로 허무했다. 뭘 보라고 하는 것이지 '빽판'의 추억을 빌려 책을 팔겠다고 하는 것이지 참으로 허망 하였다. .. D-War를 보고 : 흥행 성공 이유있다. 내 영화는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영화야. 조그만 애들도 같이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라구. 재밌는 가족괴수영화. 거기서 너무 심오한 걸 끌어내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인터뷰 전문 보기 : 영구? 대도(大盜)? 난 미친 듯이 살고 있을 뿐이다] 아이들과 D-WAR를 보고 왔다. 아이들 때문에 더빙을 선택하였다. 처음 느낌은 '주말의 명화'를 보는 느낌이었다. 영화에 집중하는데 방해가 되었다. 기회가 된다면 자막으로 보고 싶다 한데 영화관에서 2번이나 보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아이들은 더빙이 이상하지 않고 좋아보였다. 아이들과 같이 온 가족 관객이 많았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아이를 대동하지 않은 관객이 많이 보였다. 그것이 백발이 선연한 노 부부들이 많았다. 10쌍 정도를 보았다. 아침에 폭우가 내려.. 티스토리 초대권 보내드립니다. 티스토리 초대권 필요하신분 댓글 달아주세요. 이메일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티스토리가 초대권 방식으로 바뀐 이후에 초대권을 나누 주려고 하였으나 소위 말하는 스팸블로그의 이야기가 화자 되었다. 그래서 보류를 하였는데 뭐 잡자고 초가삼칸 태우는 격이다. 어떻게 활용할 지 어떨지는 각자의 생각에 맞기는 것이 맞다고 생각된다. 자기의 기준으로 남을 평가하는 것은 구속이 된다. 각자의 판단에 맞기자. 어제(5일) 포스팅을 하여 조금전까지 80여장의 초대장을 발송하였다. 오늘(6일) 오후까지 승인을 안하시면 다른 곳에 얻은 것으로 생각하여 취소하고 다른분에게 발송하고자 한다. 필요하신 분은 아래 순차적으로 댓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초대권을 나누어 주며 느낀 생각. 메타블로그에 티스토리 스팸머들의 이야기 나온 뒤로.. 절반의 성공 - D-War : 아직 끝나지 않았다. 기사에 100만 돌파 소식이 나오고 있다. 개봉 3일만에 이루어진 숫자이다. 그러나 기자 시사회후 전반적인 평가는 별점 2개 내외를 주었다. 대부분의 평가도 좋지 않았다. 디워’에 대한 평론가들의 평가는 대부분 ‘컴퓨터그래픽과 볼거리는 뛰어나지만 스토리는 다소 허술하다하지만 네티즌과 개봉 이후 지지는 식지 않고 있다. 관객 평점도 8.79라고 한다. 이는 프랜스포머의 8.91과 비슷하다. 이에 따라 ‘인간 심형래’에 대한 존경과 연민, 또 할리우드급으로 구현해낸 특수효과에 대한 자부심 등이 초반 흥행을 이끌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꼭 봐야 한다’라는 의무감과 애국심 또는 민족주의가 반영된 결과가 아니냐는 것이다.한 영화관계자는 “‘디워’가 한국영화치고는 잘 만들었으니, 또는 열심히 만들었으니 봐줘야.. 비즈니스 여행자를 위한 매쉬업 5선 새로운 비지니스 찾으려면 매쉬업을 이용하는 것이 요즈음 추세로 보인다. 물론 우리나라는 제외하고. 우리나라 비지니스맨에게는 그리 큰 도움은 되지 않겠지만 매쉬업의 트랜드를 알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RSS 콘텐츠를 인스턴트 메신저로 받아 보기'가 제일 흥미로와 보인다. 여기에 몇 가지 아이디어를 넣는다면 충분히 재미있는 구성이 될 수 있어 보인다. 올블이나 블코에서 고민을 하여 서비스를 내어준다면 좋겠다. 비즈니스 여행자를 위한 매쉬업 5선 웹 매쉬업의 취지는 여러 웹 사이트에 존재하는 하나 이상의 요소들을 한데 묶어 이를 한꺼번에 제공함으로써 웹 서핑의 수고를 덜어주자는 것이다. 따라서 여행 시와 같이 웹 브라우징을 위한 시간적 여유가 적은 경우라면 이는 매우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다. 여기서는 비.. 기독교와 이슬람교는 대립은 본처와 후처간의 다툼과 같다.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뿌리가 같다는 말은 예전에 들었다. 워낙 교회 근처에 가지 않기 때문에 관심이 없다. 성서와 코란은 같은 믿음의 뿌리로 시작하고 있다. 천지창조부터 아담 아브라함 모세 다윗 예수 등 성서 인물들은 코란에도 등장한다. 하나님과 알라는 모두 절대적 존재로 유일신이라는 점도 동일하다. 이들은 모두 아브라함을 신앙의 근원으로 의지한다는 점에서도 일치한다. 아브라함은 현 이라크 메소포타미아 지역 우르 사람으로 인류의 조상 아담의 19대손이며 대홍수의 심판에 살아남은 노아의 10대손이기도 하다. 하지만 두 종교는 아브라함 이후부터 달라지기 시작해 예수에 가서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인다. 이스라엘과 아랍 종족도 이때부터 갈라지기 시작한다. 이스라엘은 아브라함의 두 아들 가운데 본처 사라에게서 낳.. 풍뎅이의 기도 - 김창완 풍뎅이의 기도 - 김창완 하느님, 종아리를 모두 꺾으시옵고 하느님, 모가지를 비트시옵고 하느님, 뙤약볕 아래 발랑 뒤집어 놓으시옵고 하느님, 전능의 손가락으로 동그라미를 그리시는 하느님, 왼쪽으로 돌까요 오른쪽으로 돌까요? 그러면, 정말 그러면 버려진 이 땅도 짊어지고 날아갈 수 있을까요? 전능하신 하느님이 시키는대로 하면 모든 것이 될까요? 가시나무, 두번째 이야기 - 시인과촌장 풍뎅이의 기도처럼 이루어 질까요? . . 정말. 믿을 수가 있나. 다시 구매한 책과 새로운 책 다시 구매한 책과 새로운 책을 헌책방에서 구매하였다. 복거일의 , 송기원의 그리고 이다. 을 제외하고는 원래 가지고 있던 책이다. 하지만 빌려준 후 돌아오지 않은 책이다. 는 지금은 2권으로 나누어 나오고 있다. 예전의 활자가 그립기도 하고 1권으로 된 두꺼운 책이 좋다. 은 새 책이다. 어떤 이유로 헌책방에 있는지 모르지만 보지 않은 새 책이다. 3권을 만원에 구매 하였다. 이전 1 ··· 196 197 198 199 200 201 202 ··· 2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