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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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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향우 언제나 우향우 지금도 우향우 오른쪽을 바라보면 좋은 일이 생길까? MB는 2009년에 주가가 3000이라고 말했는데 누구는 세자릿수라고 말한다. 갈 때가 까지 가보는 것이다. 오른쪽 막다른 골목이 나올 때까지. 2009-01-10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아마추어같은 찌질한 문화평론 오늘 하재근의 개콘 도움상회 욕먹는게 당연하다를 보았다. 왜 '당연하다'고 하는지 모를 일이다. 더불어 블로그뉴스의 엄청난 추천에 놀라움을 느꼈다. 이 글이 정말 추천을 받을만한 글인가. 그가 말하는 '당연한' 이유는 "양비론" 때문이다. 물론 "양비론"은 옳지않을 경우가 더 많다. 이를 이용하는 경우가 더 많기때문이다. 명확하게 지적하여 비판을 하여야 한다. 하지만 그가 말하는 "양비론"은 양쪽 다 나쁘다고 하는 것이 '유아적 발상'이며 어설픈 정치개그의 연장이라고 말한다. 모처럼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도움상회’가 시청자들로부터 질타를 받고 있다고 한다. ‘도움상회’가 이번에 저지른 짓은 ‘정치적 범죄‘다. 시청자들이 예리하게 문제지점을 잡아냈다. 정의는 살아있었다. 더불어 자기의 논리가 아닌 '..
팔레스타인을 위한 모금 위젯 미친 신제국주의 이스라엘의 폭격과 지상군 진입으로 무고한 시민들이 죽어가고 있다. 웨젯에 대한 안좋은 생각이 있는데 이번은 너무 좋은 위젯이다. "팔레스타인에게 평화를"만 외친다. 이스라엘에 대한 말이 없어 아쉽다. 거기까지면 너무 정치적(?)인 것이 될것이다. 신제국주의 이스라엘에 침탈에 고통받고있는 팔레스타인에게 구호물품을... ◆ 팔레스타인 모금 위젯 (☞위젯 퍼가기) 팔레스타인의 어린 생명들에게 여러분의 힘을 보여주세요! 평화의 상징 비둘기가 새겨진 본 배너 위젯을 여러분의 TISTORY 블로그에 다시면 Daum이 여러분을 대신해 1,000원씩 기부합니다! ▶ 미디어 Daum 아고라의 팔레스타인 구호물품 모금 청원 바로 가기 2009-01-08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직관적 제목이 중요한가? 어제 병원에서 현금결제 합시다라는 포스트를 작성하였다. 병원의 경영압박이 카드 수수료라는 말을 하는 어이없는 이야기에 관한 글이다. 문제는 그것이 아닌 그들이 말하는 인식의 문제를 말하고 싶었다. 댓글이 하나 달렸다. 이런 글은 대부분이 그러하듯이 익명이다. 이보쇼. 당신이 제정신이라면 말이오, 현금 내라는 얘기 따위 하는게 아니라 카드사에게 수수료 인하해 달라고 하는게 정답이오. 다른 나라들은 수수료가 0.2~0.5, 많은 나라가 1%를 넘어가지 않는데 우리는 기본 2.5%요. 이게 소비자 잘못이요? 배웠으면 배운 티 좀 내쇼 제발~~~ 글을 읽어보고 댓글을 달았는지 의문이다. 제목만을 보고 댓글을 작성한 것이라 보인다. 수수료 인하가 중요한 것은 사실이다. 한국사회에서 '사'자가 들어가는 몇 안되는 ..
초등학생 아들이 말하는 좋은 책이란? 나 : 닌텐도 그만하고 책 좀 보지. 아들 : 조금 전에 한 권 보았어. 아들 : 아빠는 무슨 책 보는데. 나 : 음 이거(공황전야). 아들 : 무슨 내용인데? 나 : 음... 아들 : 왜? 나 : 지금 우리나라 경제가 어려운데 왜 그렇게 되었는지, 또 어떻게 하면 좋아지는지에 대한 내용이야. ... 아들 : 그럼 좋은 책이네. 나 : ??? 아들과 나눈 대화다. 무엇이 좋은 책일까? 2009-01-08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병원에서 현금결제 합시다 '진료비 2300원'도 카드로 결제하는 시대라서 카드 수수료로 인한 불만을 토로하는 원장들이 부쩍 늘고 있다. "호시절이던 예년이야 이들 병원장에게 대수롭지 않았던 수수료지만 이젠 상황이 크게 달라졌다"며 "수수료 부담 요인을 제거하지 않으면 병원들의 줄도산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라며 "현실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물론 병원 매출에 따라 수수료도 제각각이다. 시장의 원리다. 그들만이 그러한 것이 아니라 모든 유통업체가 그러하다. 물론 유통만이 아니라 모든 거래라고 해야 맞다. 물론 적절하지않은 수수료를 책정하는 카드사나 VAN사의 원인제공이 더 크다. 더 큰 이익집단을 형성하고 있는 의사들이 죽을 지경인데 소상인들의 형편은 말해 무엇하리오. 이렇다면 병원도 규모의 경쟁이 필요한 시기다. 작은 ..
이외수선생이 말하는 글쓰기 글을 쓴다는 것은 의미의 전달이 아니다. 나의 모범적인 블로깅 모델 Booking365에서 말했다. 이외수선생의 말씀이 새해벽두부터 가슴을 저민다. 의미만 전달하면 된다는 생각을 버려라. 모르스 부호만으로도 의미는 전달된다. - 이외수 더불어 언어는 생물이다. - 이외수 2009-01-06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내 펌글이 파란 메인에 뜨다 내 포스트 김구라의 독설은 유명해지기 위한 수단이 파란의 메인화면 '공감 이슈'에 선정되었다. 알아도 딱히 득되지 않는 글들이므로 메인이 뜨는 안뜨는 중요하지 않다. 파란 메인에 뜬 글은 나의 글이 아니다. 누군가가 내 글을 스크랩해서 올린 글이다. 스크랩을 해가는 것에 그리 민감하지 않다. 물론 링크로 해준다면 더 좋겠지만 그저 출저만이라도 남겨준다면 그만이다. 김구라의 독설이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했다. 소극적(?)으로 출처를 밝혀주었다. 그 소극적 출처가 아니었다면 유입경로를 알지못하여 파란에 그 글이 있는지도 몰랐을 것이다. 이 점은 그 누군가에게 고맙게 생각한다. 그 누군가에게 왜 내글을 펌(?)하였냐고 묻자는 것이 아니다. 단지 포털 파란의 정책, 굳이 정책이라 할 수도 없는 것에 대하여 말하..
나의 모범적인 블로깅 모델 Booking365 정윤수의 Booking 365는 나에게 사고의 새로운 면을 알려준 블로그다. 매일 매일 새로운 "매일매일 사람과 책"을 주제로 논하고 있다. 때로는 깊이 때로는 넓게 이야기를 엮어 나가고 있다. 작년(2008년) 4월1일에 시작하였으니 올해(2009년) 3월31일에 연재를 마감한다. 연재를 시작하며 4월 1일, 오늘부터 '매일매일 사람과 책' 연재를 시작합니다. 365일, 1년 내내, 단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연재되는 이 코너를 '사람과 책과 역사'에 관한 흥미진진한 여행으로 꾸미려 합니다. 매일같이 누군가 태어나거나 사망합니다. 또 곳곳에서 의미있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 모든 것이 엮여서 한 권의 책이 매일같이 탄생합니다. 사람이 책을 만들고 책이 사람을 만듭니다. 그리하여 풍요로운 인문의 숲이 만들어..
"결혼은 미친 짓이다"를 보다 느낀 의문점 몇 가지 를 다시보며 생각나는 의문점, 섹스를 하니 친해졌을까 아니면 친하고 싶어 섹스를 한 것일까? 마지막 장면에서 연희(엄정화)는 왜 다시 준영(감우성)을 눈오는 날 찾아왔을까? 그날밤 준영은 다시금 그녀을 허했을까? 연희는 누구와 결혼 한 것인가? 준영 아니면 의사남편 결혼은 미친 짓인가? 세상이 미쳤는데 '결혼'인들 안미치겠는가. 소설을 다시 읽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소설이나 영화나 비숫한데... 왜 이런 잡(?)생각이 나는 것일까? 2009-01-06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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