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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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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1. 26 00_ 봄 - 신중현과 뮤직파워 신중현사단 노래 듣기 01_ PR 블로그-팀블로그, 그리고 활성화 방법은? 정답이 없어 보인다. "팀블로그 활성화"는 쉽지 않아 보인다.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은 기업 블로그는 특히 더 어려워 보인다. 02_ [새 대통령에게 권하는 책 30선]더 골(The Goal) : 제목만으로 책을 건너간 책이다. 읽어 보아야 할 목록에 추가한다. 추가의 목적은 전략 프로페셔널처럼 한편의 소설같은 책이기 때문이다. 좀 더 자세히 거론 한다면 "비지니스 팩션"이다. 이런 형태의 책이라면 좀 더 독자들에게 다가가기 쉬워 보인다. ‘더 골’은 소설, 즉 비즈니스 팩션이다. 주인공 알렉스가 경제적 난관에 봉착한 조직을 다시 일으켜 세운다는 줄거리. 요나 교수의 지도 속에 생산성을 제고하는 경영..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1. 25 00_ 미련 - 신중현 신중현사단 노래 듣기 01_ 며칠 자리를 비웠다. 일자별로 포스팅한다는 것이 압박이다. 02_ 신중현의 모음집이 나온다. 가격이 압박이다. 초반본에 한하여 시리얼과 친필 사인 사진이 들어있다. 신중현 - 앤솔로지 파트 1 (Anthology Part 1) 신중현 - 앤솔로지 파트 2 (Anthology Part 2) 03_ "우리나라에도 각종 포상제도가 많다."고 역설적으로 말한다. "내공이 깊은 실력자나, 보이지 않게 의로운 일을 하는 도덕성을 갖춘 인물에게 상을 주는 경우는 드물다."며 숨어있는 인재도 찾아 나서라고 말한다. 새 정부가 어떤 사람을 쓰느냐에 따라 한 시대의 인물론이 결정된다. 한국적 팡테옹의 기준이 마련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러니 인격을 갖춘 실력자를 잘 찾..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1. 22 00_ 찔레꽃 - 장사익 01_ 혜민아빠님의 2008년 블로그 전망 포럼을 준비하며를 보며 몇 가지를 생각해 본다. 긴 글을 작성하게 되었는데 별도의 포스팅(블로그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을 하여야 할지 고민이다.했다. 02_ 사랑받는 브랜드의 조건 : 주간 SERIZINE 추천 보고서 : 읽을 목록에 올린 '러브마크' 관련 SERI보고서. '사랑'은 소비자가 브랜드에 대해서 느낄 수 있는 최상의 감정이며 브랜드 관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소비자의 사랑을 받는 것이다. 실제로 글로벌 기업은 신뢰와 존경 등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평판에 만족하지 않고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사랑의 영역으로 브랜드 관리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 한국 기업도 글로벌 브랜드 강자로 도약하기 위해 정교하고 심층적인 접근을 통..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1. 21 00_ 당신은 별을 보고 울어 보셨나요 - 박인수 박인수 다른 곡 더 듣기 01_ 왜 '천일야화'인가? 동양적인 사고에서는 101은 중요하다. 그에 비유하여 천일야화는 멋진 번역이 아닌가 싶다. 1001. 멋지다. 올블로그의 101번째라는 것에 대한 의문점이 있다. 101번째가 내가 생각하는 101번째 인가? 나의 의견은 다음에. 02_ 그간 김구선생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 하고 싶었는데 왜 김구는 무조건 OK?를 읽고 내 생각의 정리를 해보고 싶다. 고민의 출발은 '왜 김구에게만 유독 관대한가?', '김구의 선택은 정당한가?' 그리고 '김구의 선택이 분단에 일조한 것은 아닌지.'등 이다. 03_ 검찰은 크레인 소유주인 삼성 중공업과 유조선 측을 모두 기소하면서 쌍방 과실을 인정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양쪽..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1. 20 00_ 사랑의 십자말 풀이 - 볼빨간 01_ 인터넷에서 살아남기를 시작하며를 보았다. 시민운동이 인터넷 또는 인터넷 시대에서 살아남기를 말하고 있다. 가고자하는 방향은 다른지만 참조해 볼만 하다. 좀 더 자세히 읽어 볼 필요가 있다. 02_ 박노자의 "무책임 국가"론을 보면서 MB정권의 친기업 또는 기업 프렌드리가 과연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지 아니면 반성하지 못하는 그들의 무책임만 더해줄지 의문이다. 국가도 무책임하지만 재벌들은 더하면 더하지요. 국가는 적어도 1987년 이후로는 "표"를 걱정해야 하지만, 재벌의 걱정은 (대)주주와 은행권 말고 더 있겠습니까? 03_ 도서관련 사이트. 좀 더 자세히 알아보아야겠다. 다음 - 책과 조선일보가 짜임새가 있다. DAUM- 책 조선일보 - 책 NAVER - 책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1. 19 00_ Fooled Around And Fell In Love - Rod Stewart 01_ 서해안 자원봉사활동, 노벨상 추천 논란이란 기사를 보며 한심하단 생각이 들었다. 필자(문성호는 한국자치경찰연구소 소장)는 "김대중 전대통령과도 접촉하여"라고 말한다. 뭐 하는 짓거리인지 알 수가 없다. 노밸평화상은 DJ하나로 족하다. 그것보다 급한것이 더 많다. 누구의 말처럼 노밸 평화상을 받게 해준 삼성에게 감사해야 하는가? 미친 짓거리는 그만해라. 마이 묵어다 아니가. '한국자치경찰연구소'는 뭐하는 곳인지? 100여 가지 질병 치료 대마를 許하라하고 말하였다. 뭐하는 곳인지 알 수가 없다. 02_ [김진혁의 부자칼럼] 사업을 하라 지식 마케팅으로 남보다 앞서가는 사업을 구상하십시오. 경쟁사가 모방 못하는 수..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1. 18 00_ Just For Love - Quicksilver Messenger Service (Part 1) (Part 2) 오랫만에 듣는 노래다. ㅅ님께 들려드리고 싶다. 매일 한 곡씩. 01_ 詩歷50년 맞은 고은 시인에게 듣는다 50년은 결코 쉽지 않은 세월이다. 그의 굴곡 많은 生이 이제는 안타까워 보인다. "해마다 노벨 문학상 후보로 거론된 지 수년. 시인은 외신에 이름이 나오고 국내에서 관심을 주면 어깨에 가당찮은 짐을 진 것 같다고 한다."는 가식적인 말투도 싫다. 사로잡힌 악령이 아닐지라도 그의 과거 행적은 묘연하다. 고은의 만해론을 비판한다를 보면 오만함의 극치임을 알 수 있다. 아 이리도 사람이 없단 말인가? 02_ 절대 변하지 않는 13가지 성공 법칙 왜 어떤 사람(어떤 회사)은 남들보다..
모두가 애린이어라 : 새해가 되면 늘 나오는 음악 요즈음은 어떤지 모르지만 10여년전만 하더라도 라디오에서 시보를 알리고 새해가 되면 꼭 나오는 노래가 있었다. "The Messiah Will Come Again - Roy Buchanan"이다. 노래의 분위기나 제목이 새해 첫날에 어울리는 곡이다. 지금은 어떠한 곡이 나오는지 궁금하다. 프롤로그 -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하지만 지금은 그 곡보다 '프롤로그 -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을 듣고 싶다. 이 곡을 듣고 있으면 그 따뜻한 모습들이 눈에 선하다. 나도 그들처럼 행복해 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The Messiah Will Come Again - Roy Buchanan 이 곳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 또 이 곳을 찾지 않으신 더 많은 분들과 '모든 죽어간 것, 죽어서도 살아 떠도는 ..
한대수의 표절 시비 : 한국대중문화 101장면 몇 년전 한대수의 "행복의 나라로"가 표절이라는 글을 본 적이 있다. 그 이후 그 노래를 들을 수 없었다. 얼마전 우연히 읽게된 "선성원의 Gossip으로 읽은 한국대중문화101장면[1960년대-80년대]"을 읽으면서 그 내용을 다시 보게되었다. 첵의 내용은 69년 한대수가 공연에서 노래를 불렀고 Allwright의 음반은 71년이다. 그리고 한대수의 음반은 73년이라고 한다. 심정적으로는 한대수의 노래가 원곡으로 보인다. 저자의 말처럼 '한대수가 밝혀야 하지 않을까' 싶다. 몇 년 전부터 한대수의 대표곡 에 대한 표절(?) 시비가 있었다. 2002년경 필자에게 직배사인 ‘유니버어살 레코드’가 음반을 선곡하는 과정에서 와 똑같은 곡이 있는데 “어떻게 된 것이냐?”고 문의해 왔다. 그라마 올라이트(Gram..
세상은 세옹지마 : 역사는 돌고 또 돈다. 5년전 한나라는 어떻게 했지?라는 기사를 보았다. 세상은 참으로 돌고 돈다. 누가 의도한대로 되지않는다. 당내에서는 “2004년 한나라당의 ‘공천 혁명’을 벤치마킹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현역 의원 20여 명을 공천에서 탈락시키고 원로그룹이 대거 불출마를 선언한 덕분에 한나라당이 ‘탄핵 역풍’ 속에서도 총선에서 120석을 확보했던 만큼 대통합민주신당도 공천에서 대거 물갈이를 해야 총선 참패를 막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대통합민주신당(아직도 약칭을 정하지 못하며 신(?)당이라고 부르고 있다. 뭔 짓거리인지..)이 2004년 한나라당이 걸었던 길을 따라 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이제는 "민주노동당" 이 '종북'과 결별한다면 당원이 될 것이다. 돌고, 돌고, 돌고 - 전인권
산다는 것 : 최고의 사냥꾼 최고의 사냥꾼은 아무 때나 본색을 드러내지 않고 먹잇감의 목덜미를 한 번에 물 찬스에서 온 힘을 집중시킨다. 호랑이는 토끼를 잡을 때에도 전력을 다한다.
기형도 노랫말 '시월' 심수봉이 부른다 심수봉의 신보에 기형도시인의 노랫말이 있다. 기형도 시, 심수봉이 부른다에 보면 19년전에 작곡한 곡이지만 지금에야 음반에 수록되었다고 한다. 내 희망의 내용은 질투뿐 - 질투는 나의 힘 시월 - 심수봉 시월 - 기형도 1 흩어지는 그림자들, 모두 한곳으로 모이는 그 어두운 정오의 숲속으로 이따금 나는 한 개 짧은 그림자가 되어 천천히 걸어 들어간다 쉽게 조용해지는 나의 빈 손바닥 위에 가을은 둥글고 단단한 공기를 쥐어줄 뿐 그리고 나는 잠깐 동안 그것을 만져볼 뿐이다 나무들은 언제나 마지막이라 생각하며 작은 이파리들을 떨구지만 나의 희망은 이미 그런 종류의 것이 아니었다 너무 어두워지면 모든 추억들은 갑자기 거칠어진다 내 뒤에 있는 캄캄하고 필연적인 힘들에 쫓기며 나는 내 침묵의 심지를 조금 낮춘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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